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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대응 빛났다…논산시, 감염병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 등록 2025.12.12 11: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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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논산시의 선제적 감염병 대응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감염병 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논산시는 11일 ‘2025년 감염병 예방관리 성과보고대회’에서 충청남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감염병 발생 보고 및 역학조사, 감염병 위기 대응반 편성·운영, 감염취약시설 대응 체계 구축 등 감염병 관리 전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선제적 급성 감염병 대응 사업과 적극적인 대응 활동이 두드러진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어 논산시 봄소아청소년과의원 최준석 원장이 신속한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신고와 어린이 국가 예방 접종 협력 등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확산에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개인상을 수상했다.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가 주관했으며, 도내 시군의 감염병 대응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감염병 대응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보건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배현 논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감염병 대응 현장에서 묵묵히 대응해 온 직원들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노력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감염병 대응 체계를 유지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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