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조하고 있는 안산의 대표적인 여성벤처기업인인 두리시스템 장현실 대표는 지난 4월 4일 임기근 조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여성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임을 최근 밝혔다. 장현실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사)한국여성벤처협회 조달위원회는 서울 팁스타운에서 임기근 조달청장을 초청해 ‘여성벤처·창업기업의 공공조달 활성화를 위한 여성벤처기업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임기근 조달청장과 직원들이 여성벤처기업인의 어려워하는 부분을 듣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이다. 장현실 위원장은 “여성벤처 기업인 12명의 공공 관련 애로사항과 의견을 유심히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답변하신 임기근 조달청장님과 조달청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간담회 후 혁신 제품 지정 공모 횟수 확대 실시와 같이 좋은 결과로 피드백이 오는 등 여러 가지로 보람되고 우리 여성벤처기업인들의 공공 판로 진입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고자 기폭제가 되는 간담회였다.”고 간담회 결과를 설명했다. 이어서 “(사)한국여성벤처협회, (사)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벤처 기업가와 여성 발명가들이 IP기반으로 R&D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해 국민연금이 기금운용본부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는 2023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036조원, 수익금 127조원, 수익률 13.59%(잠정)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기금이 설치된 1988년부터 기금 투자를 통해 조성된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578조원으로, 전체 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55.8%)이 운용 수익으로 채워졌다(1988~2023년 12월 말 운용수익률 5.92%/금액가중수익률) 지난해 초 세계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국내외 증시와 채권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양호한 연간 수익률을 이끌었다. 자산별로 수익률(금액가중수익률 기준)을 살펴보면 국내주식 22.12%, 해외주식 23.89%, 국내채권 7.40%, 해외채권 8.84%, 대체투자 5.80%로 나타났다. 국내 및 해외주식은 미국 은행권 위기와 중동 지정학적 위험 등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부각됐으나, 개별기업 실적 호조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및 해외채권은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인플레이션(물가 오름세) 둔화에 의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종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재)경기테크노파크 기술경영최고위과정(이하, 경기TP 최고위과정) 제29기 개강식’이 지난 3월 6일 경기테크노파크 5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TP 최고위과정은 도내 제조기업 최고위 경영진 등을 대상으로 연간 20회 강의를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글로벌 미래 트렌드, 혁신적 기업경영, 자기경영, ESG경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마다 검증된 강사진이 배치돼 있다. 강의 외에도 원우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등 기업 간 상호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네트워킹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8년간 본 과정을 통하여 배출된 동문은 1,000명 이상이며, 과정을 수료한 후에도 각종 협력활동을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기업지원 정보 공유, 원우기업 간의 연계협력 지원, 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경기TP 유동준 원장은 “경기TP의 가족이 된 제29기 신입원우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말하며, “경기TP 최고위과정을 통해 기업 간 교류 협력에 대한 기회의 장을 넓혀 나갈 것”을 강조했다. 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500-3001)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안산시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2024년 청년큐브 창업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월 14일 밝혔다. ‘청년큐브 창업교육’은 ‘안산시 청년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큐브 입주기업과 관내 창업기업의 창업역량을 높이고,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기업들이 선호하는 교육 프로그램(세무·회계,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주 1회씩 진행되며, 청년큐브 초지캠프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SNS온라인 마케팅 및 쇼핑몰 창업 ▲창업기업 기초 세무/회계 ▲창업기업 IR피칭 및 투자유치 방안 ▲기술보증기금 자금 유치 방안 등 초기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생 간 소통기회 확대 및 창업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청년큐브 입주기업 및 교육에 관심 있는 초기(예비) 창업자이며, 신청은 교육기간 내 상시지원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청년큐브 홈페이지 또는 QR코드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교육 관련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기초연금이 2024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3.6%)을 반영해 월 최대 33만 4,81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1,630원 인상된다(부부가구 월 최대 535,680원). 아울러, 2024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13만 원, 부부가구는 340만 8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만 원, 17만 6천 원 인상돼, 단독가구의 경우 2024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13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배기량 3,000cc 이상 또는 차량가액 4천만 원 이상으로 정하고 있는 고급자동차 기준 중 배기량 3,000cc 이상 기준은 폐지된다(차량가액 전액을 월 소득으로 산정). 이번 기준 변경에 따라 배기량 3,000cc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어르신도 소득인정액이 213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4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3년 9,620원→2024년 9,860원)을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을 110만 원(2023년 10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활용도 향상을 위해 ‘2024년 스마트공장 AS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을 대상으로 부품교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운영상 애로사항 해결 지원을 통한 스마트공장 활용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자격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하여 사업을 완료한 기업 ▲자체 역량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 제조기업 ▲’23년 이후 지자체 스마트공장(기초)사업에 참여하여 사업을 완료한 중소 제조기업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해당 사업의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smart-factory.kr)을 통해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6백만원까지 6개월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gtp.or.kr/)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https://www.smart-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월 15일 안산시 상업지역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위한 원곡지구 군자·삼우상가 재건축 조합 집회가 시청 앞에서 개최됐다. ‘군자상가재건축조합’ 장명대 조합장은 성명서를 통해 “안산시는 2020년 9월 29일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하면서 지구단위계획이 미수립된 6개 상업지역의 용적율을 1,100%에서 주거복합 건축 시는 400%로 제한했다”며 “곧이어 후속조치로 2021년 2월 19일부터 2년간 개발행위허가제한 고시를 통해 건축허가 등 일체의 개발행위를 못하게 했으며, 2023년 2월, 2년째가 되자 아무런 이유도 없이 또 2년을 연장해 오늘에 이르렀다”고 지난 과정을 밝혔다. 그리곤 “40년 된 낡은 건물이 천장에는 비가 새고, 지하에는 물이차서 곧 무너질 것 같은 상태고, 전선은 낡아 금방이라도 불이 날 수도 있는데, 빈상가가 절반인 건물에 시청은 꼬박꼬박 세금을 부과하고, 소방서에서는 돈 들여 소방 설비를 설치하라 다그치며, 구청에서는 교통유발분담금을 안 낸다고 조합재산에 압류를 하고 있다”고 현 상가 상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원곡지구는 주변이 모두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주변 환경과 달리 노후한 상가주변은 밤이 되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지난 1월 18일) 안산상의 그레이트홀에서 경제계를 대표하는 지역 주요 인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정진을 다짐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전해철·김철민 ·고영인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장, 언론사 대표, 상공업계 대표 등이 참석해 새해 힘찬 출발과 안산 경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상호 간에 신년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2023년 안산상의 활동 영상’ 시청과 안산시립합창단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신년축사, 축하 떡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성호 안산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三高(고환율·고금리·고환율)에 더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과 같은 악재 속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새해 한국경제 역시 높은 대외 의존도 및 저성장, 고령화 등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한 글로벌 정세로 인해 힘든 가시밭길이 예상되지만,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가구별 연말정산 절세 전략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간편하게 연말정산 을 할 수 있습니다. 1인가구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4.5%인 750만2천 가구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1인가구의 연말정산은 여타 연말정산 대상자에 비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바, 소득/세액공제를 많이 적용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저출산 및 노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를 막기 위하여 1인가구에 대한 공제혜택은 실상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1) 청년 장기펀드 소득공제 2015년 12월 31일까지 가입이 가능하였던 장기펀드가 2023년 12월 31일까지 가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이번에는 가입에 제한을 두어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병역의무기간 6년 감안시 남자의 경우 만 40세 이하)의 총급여액 5000만원 이하인 청년을 가입대상으로 한다. 청년형 장기펀드(장기집합투자증권 저축)에 가입하여 납입하는 경우에는 납입금액 최대 600만원까지 공제율 40%로 청년 장기펀드 소득공제 가입을 통하여 최대 24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2) 월세액 세액공제 해당 과세기간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2월 8일(금)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7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8층, 7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1051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51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189세대 ▲59㎡B 140세대 ▲59㎡C 182세대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안산지역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안산선(예정)까지 개통되면 여의도를 30분 안에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고 인천발 KTX(예정), GTX-C노선(예정)도 계획돼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안산중앙초, 중앙중, 경안고 등이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중앙역 주변으로 학원가도 조성되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중앙상권, 안산시청, 안산버스터미널, 고려대병원 등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9월 12일, 안산지역 소재 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안산지역 소재 기업 추석 명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지역 소재 기업의 추석 명절 휴무기간은 평균 5.9일(토, 일요일 포함)로 6일간 휴무 업체(93.3%)가 가장 많았으며, 5일 이하(3.3%), 7일 이상(3.3%)로 나타났다. 추석 상여금은 조사업체의 40.0%가 지급할 것으로 응답했으며, 이 중 24.7%가 정기상여금, 15.3%가 별도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 예정 기업의 89.8%는 ’작년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고, ’작년보다 많이 지급(5.1%)‘, ’작년보다 적게 지급(5.1%)‘으로 동일한 비중을 차지했다. 상여금 대신 명절 선물을 지급하는 기업이 36.0%, 상여금과 선물을 모두 지급하는 기업은 26.0%로 나타났으며, 선물 지급 수준은 평균 62,661원으로 집계됐다. 23년도 하반기부터 변경 예정인 외국인력정책 중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 분야는 ’출국-재입국 절차 폐지(96.8%)‘로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내국인 구인노력 기간 면제(77.6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8월 8일 경기테크노파크(GTP) 유동준 원장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O) 손웅희 원장과 경기도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본원에서 만나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서 양 기관은 ▲로봇산업 전문인력 양성 ▲로봇산업 기술개발 ▲로봇산업 수출 지원 ▲로봇산업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만남은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봇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도는 로봇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로봇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경기도를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4년 시화호조성 3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안산시·화성시·시흥시 및 K-water와 함께 ‘제8차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를 25일에 개최했다.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는 2013년 5월 시화호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창립한 협의회로, 시화호를 중심으로 개발과 보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3개의 자치단체(안산시·시흥시·화성시)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가 상생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반기별로 만나 공동안건 마련 및 기관 간 협력사항 등을 공유한다. 민선 8기 들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및 박세훈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화호 물길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안산갈대습지에서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환경오염을 극복해 낸 시화호가 내년이면 30주년을 맞는 해로 지속 가능한 시화호의 환경적 가치 보존과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이라 의미를 더한다. 협약을 통해 ▲(가칭)시화호 보존 및 활성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독일의 성공적인 4차 산업혁명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4차 산업 중심의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독일 LNI4.0(Labs Network Industrie 4.0)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LNI4.0(Labs Network Industrie 4.0)은 독일의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독일 연방경제부 산하기관이다. 이날 안산시청 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마르쿠스헤스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BMWK) 국장, 안야 시몬 LNI4.0 CEO, 도미닉 LNI4.0 CTO, 옌스 가이코 SCI4.0 CEO, 마이크 빌만 산업디지털트윈협회(IDTA) CEO 등 독일 인더스트리4.0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4개 기관 대표인사와 2023년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한 김유철 네스트필드(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4월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하노버메세 2023’에 참석해 토마스 한 LNI 4.0협회 회장과 안야 시몬 CEO, 독일 연방상공회의소 무역투자진흥청 관계자들을 만나 경제자유구역지정과 투자유치를 위한 세일즈 행보를 펼친바 있다. 안산시와 독일 LN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14일 안산지역 소재 제조기업 116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86’(전국 95, 경기 86)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세부 업종별로는 목재종이(100), 석유화학(100), 기타(100)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부진 혹은 침체를 전망했다. 또한 지난해 대비 매출실적 목표 수준은 ‘소폭 하향’이 31.9%로 가장 응답이 많았고, ‘소폭 상향(30.2%)’, ‘지난해 수준(28.4%)’ 순으로 응답했다. 영업이익 목표 수준은 ‘소폭 상향(34.5%)’, ‘소폭 하향(31.0%)’, ‘지난해 수준(25.9%)’ 순으로 조사됐다. 2023년 상반기 사업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리스크 요인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34.0%), ▲물가·금리 인상(23.0%), ▲고물가로 인한 소비둔화(17.4%), ▲원부자재 수급불안(11.1%), ▲주요 수출국 경기침체(10.6%), ▲미중 갈등, 전쟁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3.4%), ▲기업부담법안 입법(0.4%) 순으로 집계됐다.(복수 응답) 중국이 위드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