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3월 15일 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경기도 안산시(병) 공천을 확정지은 박해철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장을 받았다. 이로써 안산지역 통합경선 결선결과에 관계없이 박 예비후보의 공천은 확정된 것이다. 17일, 박해철 예비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및 재보궐 선거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 안산시(병) 지역구 후보자로 추천한다는 내용의 공천장을 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공천장까지 받고 나니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선수로서 오직 안산발전과 안산시민만을 위해 뛰겠다”며 “남은 기간, 부지런히 안산 곳곳에서 안산시민을 찾아 뵙고 더 많은 말씀을 경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오는 21일 개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후보자 등록은 다음날인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제22대 총선의 선거운동기간은 28일부터 13일간이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3월 15일 1,000여 명의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갑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는 장성민 후보와 배우자를 포함해 각계각층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청와대에서 초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고,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 미래전략기획관을 역임하면서 주요한 역할을 맡아왔던 장 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재안산시, 경기도, 전국 향우회 전현직 회장단이 대거 참석했고, 안산 3선을 지낸 장경우 전 국회의원과 전현직 안산시의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달 ‘자랑스러운 5.18 광주인상’을 장 후보에게 수여한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황일봉 회장과 조규연 전 구속부상자회 회장이 참석해 개소식 의미를 더했다. 국민의힘 김정택 전 예비후보도 참석해 축사에서 이제 하나되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장 후보는 1호 공약인 이민청 설치로 약 2,000~3,000개 일자리 창출 등 안산지역 경제발전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밝혔다. 이날 한국다문화협의회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을 서정현 후보는 3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21대 국회에 한국형 제시카법과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신설에 대한 신속한 도입을 촉구했다. 한국형 제시카법과 가석방 없는 무기형 신설은 국민의힘 총선 공약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법무부장관 재임 시절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법안이다. 하지만 21대 국회 임기 중 제대로 심의조차 되지 못한 채 계류 중에 있어 사실상 자동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 미국은 이미 제시카법으로 성범죄자의 출소 후 학교와 공원 주변 600m 이내에 거주할 수 없도록 주거를 제한하고 있다. 한국형 제시카법은 헌법상 기본권을 고려해 재범이거나 13세 미만 아동 성범죄자로 한정하며, 거주지를 국가 운영 시설 등으로 지정하고, 약물치료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또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신설은 실질적 사형 폐지국으로 분류되는 한국에서 무기징역형은 법정최고형에 준함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아도 20년 이상 복역 후 심사를 통해 가석방이 가능하다. 가석방 된 출소자의 재범에 대한 우려뿐 아니라 피해자와 국민들의 불안이 높은 만큼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신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안산은 이미 조두순 출소 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을·병 통합경선 후보였던 고영인 의원(안산병)이 3월 15일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고영인 의원은 “김철민 후보는 안산시장으로 행정경험도 갖추었고,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안산발전을 위해 김철민 의원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고영인 의원님과 지지자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다”며, “고영인 의원님 몫까지 더 힘껏 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고의 본선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는 김철민 예비후보는 오는 16일(토)과 17일(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을·병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3일, 양문석 예비후보 대 전해철 예비후보와의 경선 결과 22대 총선에서 안산시(갑)지역에서 양문석 예비후보가 승리해 공천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내 경선을 마친 양문석 후보는 다음과 같이 다짐을 발표했다. “먼저 전해철 후보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전해철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신 민주당원과 지지자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원과 지지자들께서 양문석에게 보내 주신 응원과 격려에, 저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안산의 정치공동체,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고, 이사 오고 싶은 안산, 살고 싶은 안산, 사람 냄새가 나는 안산의 삶의 공동체를 만들어 내기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의 권한을 갖고자 치열하고 집요하게 듣고, 보고, 소통하며 뛰겠습니다. 또한 4월 10일 총선에서,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심판해야 할 막중한 시대적 소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습니다. 당원과 지지자들 그리고 국민들이 독재정권 치하에서 신음하며, 민주당에 회초리를, 때론 응원을 아끼지 않고 계십니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심판하는 역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학원연합회(회장 강관수)가 지난 3월 12일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관수 회장은 “김철민 후보는 국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하며 교권보호 4법, 노란버스 대란 해결, 유보통합 갈등 해결 등 수많은 교육 현안들을 현장과 소통하며 빠르게 대처했다”며 “김철민 후보가 힘 있는 3선 의원이 돼 교육문제 해결에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언제나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왔다”며, “힘 있는 3선 의원이 돼 안산시 교육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달 19일 국민의힘 경기 안산(병) 국회의원 후보로 일찌감치 단수 공천된 김명연 전 의원(19·20대)이 3월 12일(화) 오후 3시 안산시 단원구의 메이퀸오피스텔(선부광장1로 92)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3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안산(병)은 올해 선거구 조정으로 기존 행정구역이었던 와동·원곡동·백운동·신길동·선부1·2·3동에 ‘초지동’과 ‘대부동’이 편입됐다. 안산에서 ‘힘 있는 여당 3선‘에 도전하는 김명연 후보는 개소식에서 안산(병) 9개 동의 가치 상승을 위한 핵심 4대 공약(Vision 4)을 소개할 예정이다. 개소식은 내·외빈 소개, 김명연 후보 인사말, 핵심 공약 발표 그리고 4·10 총선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근 김 후보는 안산으로의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현대·기아 친환경차 생산 공장 유치 ▲안산 거주 청년·신혼 주택 2만 호 건설 ▲복합문화쇼핑몰 ‘안산 스타필드’ 유치 ▲반도체 인재 육성 특성화 고등학교 설립 등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 측은 이들 사업은 산업·주거·생활 기반·교육 분야를 망라한 안산시민의 숙원으로, 안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예비후보(안산시을, 현 국회의원)는 지난 2월 11일 ‘선거사무소 방문의날’을 개최했다. 고잔동(중앙역 신도시방향) 단원신협 5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하루 종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찾아오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종일 사무실을 지켰다. 특히, 안산시 건축사협회 회원들은 김철민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5시에 진행된 본행사에서 김철민 예비후보는 “아직도 저를 하위 20%라고 하는 분들이 있다”며 “부족한 경쟁력을 채우기보다 가짜뉴스를 유포해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저를 깎아내리려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덧붙여 “제가 감점대상에 해당한다면 경선에서 승리하더라도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안산시장을 했던 행정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의 입법경험을 살려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5기 안산시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철민 예비후보는 오는 13일과 14일, 전화여론조사로 진행되는 더불어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양진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안산(을) 예비후보 캠프는 연이은 지지자들 방문에 결선 승리를 다지고 있다. 지난 3월 9일에는 캠프를 방문한 성포동, 일동, 이동을 지역구로 둔 안산시의회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과 월피동, 부곡동, 안산동을 지역구로 둔 설호영 시의원 그리고 김유숙 시의원 등 현직 시의원들로부터 격려를 받았다. 또한 안산시 한뜻봉사회(회장 전점시) 회원 70여명의 지지를 받았다. 계속적인 지지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용일 예비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박현복 전 본부장이 방문해 공개 지지선언을 했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전폭적인 공개 지지선언을 해주시기 위해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안산(을)을 위해서 목숨 바쳐 일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하시는 마음 잊지 않겠다. 안산시의 많은 현안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오는 13일, 14일로 예정된 안산시 을·병 더불어민주당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시(병)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이 안산시민들과의 만남을 폭을 넓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안산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만남의 날’을 열고 주민들을 맞이했다. 준비된 식순 없이 시민들에게 캠프를 소개하며 터놓고 의견을 나누고자 기획한 것이다. 만남의 날에 앞서 고영인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안산시민이 저를 위해 살려낸 기회다. 더 많은 분들과 가까이 만나고 싶다. 사무실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고 말하며 소통의 의지를 드러냈다. 캠프 사무실은 하루 종일 안산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고영인 예비후보는 일일이 손님을 챙기며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을 둘러싼 의견도 교환했다. 시민들과 인사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 “귀한 주말 시간, 캠프를 찾아주신 안산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갖고 있는 안산 발전 비전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시민들의 반응을 접할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다”고 말한 후 “앞으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 이번 선거에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양진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안산(을) 예비후보는 3월 9일 이른 아침부터 와~스타디움에서 출발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설 평통산악회 회원을 찾아 배웅했다. 또한 나눔봉사회 시산제, 노적봉에서 치루어진 안산시 산악연맹 시산제에 참석해 “산을 사랑하는 모든 회원님들의 무탈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드린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안산시를 우리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인사를 했다. 그리고 ‘한뜻봉사회’ 회원들의 캠프응원 방문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양 예비후보는 “안산(을) 지역 주민분들의 응원으로 내일(10일)과 모레(11일) 양일간 결선을 치르게 됨에 감사를 드린다”며 “다시 한 번 투표에 참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오는 13~14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을·병 통합 국민경선이 예정된 가운데, 고영인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시작됐다.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고영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제17대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을 역임한 제 전 시장은 진난 2월 8일, 고영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재명과 함께 거악에 맞설 인물은 고영인 예비후보 뿐”이라고 말하며 고 후보의 손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제 전 시장은 “큰 정치인이 되려면 세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거악에 맞서 싸울 줄 알아야 하고, 유권자를 감동시킬 서사가 만들어져야 하며, 특히 민주당 정치인은 서민에 대한 감수성이 있어야 한다”고 밝힌 후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운 고영인 후보는, 이재명과 함께 거악에 맞설 유일한 인물이자 국민의 힘을 이길 유일한 사람이다. 또한 당원과 시민과 만들어준 이번 경선을 통해 고영인 후보에게 서사가 만들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영인 후보가 서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였기에 사회정책 비전을 내세울 수 있었다”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제종길 전 시장이 고영인 후보의 정치적 역량을 인정한 것이다. 제 전 시장의 공개 지지로 고영인 예비후보는 기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안산시을 예비후보(현 국회의원) 선거대책본부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기덕 前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 여성위원장, 김정순 前정읍향우회장, 신계영 前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을 여성위원장, 허지혜 前 충북도민회 여성회장, 박귀옥 前금산향우회장, 류영숙 前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여성위원장을 선거대책본부 공동 여성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모든 여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검증된 실력과 경험으로 본선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김철민이 위대한 여성들과 함께 힘 있는 3선 의원이 돼 ‘더 큰 안산’을 더 힘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예비후보(안산시을, 현 국회의원)가 ‘오직 안산! 릴레이 공약 2탄’을 발표했다. ‘오직 안산! 실천하는 민생!’을 주요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철민 예비후보는 검증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안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오직 안산! 릴레이 공약 2탄’은 ▲4호선 지하화 및 안산숲(도심공원) 조성, ▲걷기 좋은 안산천·화정천 조성, ▲명품공원 조성(중앙공원, 원고잔공원 등), ▲성포월피예술광장 시민 휴식공간 조성 등이다. 4호선 지하화 및 안산숲(도심공원) 조성 공약은 상록수~한대~중앙~고잔~초지역 선로를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에 도심공원인 안산숲을 만드는 것이다. 그동안 고가 선로로 인한 도시단절로 균형발전이 어려웠고, 철도 인근 주민들은 극심한 소음과 진동 피해를 겪어왔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안산시장 재임 시절, 당초 반지하로 설계됐던 수인선 안산시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상에 공원을 조성했던 경험이 있어 4호선 지하화 사업 해결의 적임자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둘째, 걷기 좋은 안산천·화정천 조성으로 안산을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꽃길과 스탠드 등을 조성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안산지역 후보(안산갑 김도현, 안산을 이경자, 안산병 정세경)는 3월 8일, 116주년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안산시청 맞은편 광장에서 여성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김도현 진보당 안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해 진주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사건이 있었다”며 “짧은 머리 때문에 공격을 당하는 것이 대한민국 여성의 현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 후보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혐오에 기반한 무차별 폭력 범죄를 다루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개정으로 여성혐오 폭력이 사라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자 진보당 안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일하는 여성에게 노동기본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성평등임금공시제와 출산과 육아휴직 후 바로복직제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정세경 진보당 안산병 국회의원 후보는 “가사노동에 육아돌봄까지 감당하는 여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진보당은 ‘주부연금’ 신설을 제안한다”며 “주부들의 노동을 ‘그림자 노동’이 아닌 사회적 가치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정 후보는 “여성가족부폐지만 외치고 여성정책 예산 삭감하는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