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12월 4일 한국골프학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 대강의실에서 ‘디지털 시대의 골프 산업과 방향성’을 주제로 2023년 한국골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골프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신안산대학교가 후원했다. 국내 골프 및 체육학 분야의 많은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개회식, 시상식, 협약식,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TRACKMAN 전승현 부장은 ‘골프 산업과 테크놀로지의 만남’을 주제로, ㈜이룸골프의 하정훈 프로는 ‘골프 레슨 시장의 변화’로 발표를 마친 뒤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서 ‘첨단시대의 골프 산업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주제로 김욱기 용인대학교 교수, 우주연 나사렛대학교 교수, 최희연 예원예술대학교 교수의 종합토론도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박영진 한국골프학회 초대 회장, 박충일 ㈜WP스포테인먼트 대표가 공로상을 수상했고,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 양계홍 ㈜넥시스코어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전찬수 신안산대학교 교수, 하정훈 한국체육대학교 박사가 우수논문 심사위원상을, 이정학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지난 11월 27일, 신안산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캡스택과 신안산대학교 간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신안산대학교 지의상 총장과 ㈜캡스택 천세훈 대표를 비롯한 김민 대외협력입학처장, 오혁수 기획처장, 경호경찰행정학과 손경환 교수, 정호석 경영지원그룹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민간보안 분야 발전과 교육 증진을 위한 기술·정보 상호 교류 △양 기관이 주관하는 공식적인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 △양 기관의 위상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공유·개발·운영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필요 사항에 대한 협조 등이다. 신안산대 지의상 총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재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제공 및 완벽한 교육 환경을 제공해 우수 인재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라며, "또한, 각자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 및 정보 등을 공동으로 연계 활용하여 양 기관이 목표를 달성하고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1월 28일 국제교육관 1층 국제홀에서 평소 학업과 품행 등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외부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강태문 학생 외 39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지의상 총장 이하 보직교수 및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 과정 김봉식 명예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지의상 총장은 격려사에서 장학금의 취지를 설명하며 “신안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장학금 수여를 진행해왔다”며, “이번에 수여하는 장학금이 수여받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식 최고경영자과정 명예회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으로 인해 이 자리에 오신 것을 축하하며,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장학금이 여러분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사회복지과 강태문 학생은 “장학금을 소중이 여기고 앞으로도 학교생활을 성실히 해 타의 모범이 되고 남에게 도움을 베풀 수 있는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박현규) 관련 일련의 사건이 좀처럼 진정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윤기종 전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의 기자회견이 지난 11월 20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하늘품교회에서 있었다. 기자회견은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박현규의 기자회견(2023.11.07.)에 대한 전, 현직 관련 임직원들의 입장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0월 27일 윤기종 전 대표의 기자회견과 11월 1일 한겨레신문 「시장 바뀌더니 직원 ‘정치 성향’ 분류···“안산판 블랙리스트” 파문」 기사 이후 안산시민사회연대 기자회견(11월 6일)에 대한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이사의 기자회견(11월 7일) 이후 개최됐다(박현규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기자회견 동영상(11월 7일)) 윤 전 대표는 기자회견문에서 “최근 안산환경재단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는 유례없이 비상식적이고 의도적이며 법과 제도와 규정을 무시하고 있다. 26명에 불과한 소규모 공동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이성적이지도 않다”라며 “그러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인정하고 해법을 내놓아야 하는 재단 대표이사는 2023년 11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히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2021년 4월, 코로나로 암담한 시기에 ‘안산시 소상공인 좌담회’가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하나 같이 방역 마스크를 꼼꼼히 쓰로 지정석에 자리했다. 안산에서만 하루 1천 5백여 명대에 이르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적모임금지, 운영시간 제한 등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에서 안산학연구원과 안산뉴스(대표 여종승)가 공동으로 좌담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코로나 못지않게 소상공인들의 현실도 긴박했기 때문이다. 팬데믹 이후 안산시 소상공인 실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경영 활성화 정책이 절실했다. 이러한 좌담회를 주도한 인물이 바로 이혜숙 정치컨설팅 공론 대표 이혜숙씨다. 당시는 안산학연구원 학술연구센터 소장의 직함을 갖고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이영철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손인엽 한대앞역 상점가 대표, 윤치호 사동 패션타운 전통시장 대표, 오세권 안산시나들가게협동조합 이사, 황은화 글로벌상인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여과 없이 쏟아 냈다. 참석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관련 토론회가 처음이다. 좌담회를 마련해준 안산학연구원과 안산뉴스에 감사하다”며 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 유일의 광역단위 자율형사립고인 안산동산고가 지난 11월 19일~20일까지 대전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육상경기대회’에서 기적의 남녀부 종합우승을 거둬 화제다. 교육부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와 한국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육상연맹에 등록된 전국 엘리트운동선수를 제외한 일반 학생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는 전국 학생 최고의 대회다. 안산동산고는 전국적으로 명문대 진학률에서 경기도에서 1·2위를 다투는 일반고로 이번 전국육상대회 종합우승은 기적같은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산동산고는 남자 육상 200m 1위, 남자 육상 400m 1위, 육상 멀리뛰기 1위, 2위, 남자 육상 60m 1위, 여자 육상 2000m, 400m 2위, 남녀 투포환 3위 등 엘리트 운동부가 전무한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가 거둘 수 없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 특히, 여자육상 200m씩 4명이 뛰는 릴레이에서 홍아영·홍자영 쌍둥이 자매가 서로 바통을 넘겨받아 전국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도를 맡은 최용락(55세) 교사는 대회가 끝난 후 “우리나라는 학교체육에서 엘리트 운동부뿐만 아니라 비전문가로 학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권호숙 경기도당 안산시 상록을 본부장(56년생)이 최근 시집 ‘고향의 강’을 출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권 본부장은 지난 11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집 발간 소식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번 시집 발간은 ‘8기 대한민국 지식포럼 詩 대학(회장 배건해)’ 3개월 과정을 소화한 뒤 약 한 달 간 집필한 결과로 동문 8명도 출판기념회에 함께 동참했다. 시집 ‘고향의 강’에는 약 60여 편이 실려 있으며, 권 본부장의 첫 번째 발간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는 충북 제천 청풍면이 고향인 그의 젊은 시절 고향을 회고함과 동시에 현재 인생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안산시에서 약 42년을 거주 중인 권호숙 본부장은 시집 발간 후 “아직 시인으로서 첫 여정을 시작한 것에 불과하지만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시집 발간을 결심했다”면서 “이러한 색다른 경험들이 앞으로의 정치인생을 그려 나가는데 시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호숙 시인은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건설분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4년 총선을 대비해 상록을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 11일 ‘안산 달미족구단(회장 김명시, 운영위원장 김종묵)’은 안산시 선부동 소재 달미족구장에서 제5회 달미족구대잔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고영인 국회의원, 김명연 국민의힘 단원갑위원장, 강태형 도의원, 이기환 도의원,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박은경 시의원, 김재국 시의원, 김현 이재명당대표 언론특보, 정경명 호주족구협회 총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시합은 달미 팀을 비롯해 총 10개 팀이 1, 2조로 나눠 풀리그전 21점 단세트로 듀스 없이 경기를 치러 각조 1위 팀이 결승전에 진출해 15점 3세트로 승부를 가렸다. 3~4위전은 21점 단세트로 치러 진행이 신속하고 박진감 있게 진행됐다. 경기 결과 우승은 달미 4팀(정남권·김용주·김동관·이정화·김창빈 선수)이 준우승은 달미 2팀(김종희·김종욱·김상조·이강석·김만응 선수)이 차지했으며 3위는 달미3팀(고진구·김복수·강근식·최용걸·문종식·김용균 선수)이 가져갔다. 대회는 농민식자재마트(와동·선부·고잔점)의 후원과 클래스병원, 시그니아 독일보청기의 협찬으로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 달미족구단 관계자는 “회원 여
[참좋은뉴스=이광석 전문기자] 연말을 맞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펼쳐지면서 훈훈함을 나누고 있다. 한국 마사회 안산지사(부사자 조영진)는 선부3동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조은지역아동센터(김현숙 센터장)에 꾸준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동,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된 에어컨 교체, 아동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원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지난여름 이상 고온으로 시달린 아동들을 위해 노후 된 에어컨을 교체해 주었고 아동들과 종사자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CCTV 설치했다. 이렇게 마련된 안전하고 시원한 교실에 학부모를 초청, 천연오일을 이용한 화장품과 기타 해충 방지 스프레이를 만들면서 아이들과 부모와 센터가 함께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일상에 지친 아이들과 함께 초록의 화분을 만들면서 식물의 특성과 기르는 방법을 공유하고 생명의 소중함도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 마음 편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고, 오늘 소중한 경험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현숙 센터장은 “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11월 10일 인천시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선진지 견학을 위해 사이동 주민 자치회(회장 전계숙)를 찾았다. 사동 커뮤니티 센터를 찾은 일행은 주민 자치회 사무 국장으로 사이동 현황을 듣고 도자기 사업, 청소년들의 마을 참여에 관한 토론을 이어 갔다. 설명을 마친 일행은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진행한 도자기 관련 사업, 마을 정원, 커뮤니티센터 등을 돌아보았다. 전계숙 주민자치 회장은 “부족한 것이 있는 마을이지만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꾸준하게 마을 발전을 이루고 있는 사이동 방문을 환영합니다.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 바라며 발ㅈㄴ하는 주민자치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며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 사이동(동장 정병원) 새마을 협의회는 회원간 소통 강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태안 천리포 수목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서명석)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안순희)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정원원 동장과 남녀 회원 그리고 마을 신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이동 새마을 협의회는 매달 국토 청결 활동, 어르신을 위한 봉사등 마을의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관내 유관 단체와의 협력 방안 논의, 회원 간 소통을 논의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정병원 동장은 “서명석회장님과 안순희 부녀 회장님의 리더십으로 마을의 행사 때마다 큰 힘이 되는 새마을 협의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고 활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명석 회장은 “우리 사이, 좋은 사이 사이동입니다. 그 속에서 새마을 협의회는 더 좋은 사이동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봉사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며 각오를 다졌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10월 28일 열린 전국한궁 대회에서 한국마사회 지원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는 선부어울 지역아동센터는 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개인전 초등 여자 최우수상(문채영)을 초등단체전 출전한 남자부는 준우승으로 상패와 상품권 받았다. 한궁은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으로 양손 운동을 통해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로 좌우 평형성을 증진 시키는 운동이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조영진)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회공헌의 일원으로 선부어울 지역아동에 프로그램 지원을 하고 있다. 한궁을 통해 집중력과 좌우 평형성이 향상되고 이는 일상에 긍정적 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광심 센터장은 “한궁은 아동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 수상을 통해 아이들이 자존감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조영진 지사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제 무대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올해 연말에도 ‘크리스마스칸타타’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 투어는 11월 17일 안산 해돋이극장을 시작으로 광주, 전주, 강릉, 거제, 창원, 고양, 진주, 부산, 용인 등 14개 도시를 비롯해 12월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많은 크리스마스 공연이 있지만,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조금 특별하다. 출연진의 멋진 기량, 화려한 무대 효과가 더해진 공연은 많지만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는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데 힘쓴다. 사회는 물론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이 사라지고 있는 이 시대에 그라시아스합창단은 크리스마스칸타타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람과 사람 간의 사랑을 일깨워 준다.크리스마스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의미를 각 막마다 오페라, 뮤지컬, 합창의 다채로운 형식으로 표현한다. 1막은 2천 년 전 로마의 지배 아래에 있는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한 작은 마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과정을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인다. 2막은 한스 크리스티안 앤더슨 (Hans Christian Ande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와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상호 교류를 재개했다. 지난 11월 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왕린(王林)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비서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우호대표단 6명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하고 도의회 장쑤성 친선의원연맹과 만나 양 기관의 우호 증진 및 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쑤성 친선의원연맹 부회장 정승현(더불어민주당, 안산4) 의원은 “긴밀한 이웃 국가인 한중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에서 여러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경기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간 정례화된 교류 메커니즘을 통해 상호 간 우정을 쌓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적 다문화도시 안산에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한다며 안산방문도 제안했다. 이에 왕린 부비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적교류와 협력이 부득이하게 중단된 사이 양 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은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고 일련의 변화가 생겨났다”며 “그런 만큼 상호 방문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의 교류와 협력이 새로운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대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국내체류 고려인 동포 지원단체 (사)너머에 따르면 안산 거주 우크라이나 피난 동포들을 돕기 위한 지원이 안산 지역사회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한국기아대책안산지역이사회는 라면, 밀가루, 설탕 등 우크라이나 동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생필품 각 100박스씩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피난 동포들에게 전달했다. 이 날 한국기아대책안산지역이사회 이사장인 김영길목사는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힘들게 한국에 오신 동포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속히 전쟁이 끝나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밝히며 “오케이(NCMN) 단체를 통해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케이 단체는 반경 5km이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양식 나눔을 하는 전국적인 기독교 단체이며 안산지역대표로 김영길목사가 겸임하고 있다. 또한 안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인들을 지원하고 있는 선교단체 다문화선교회의 정철옥 사무총장도 1,2차로 라면과 쌀을 각각 지원하였다고 밝히며, 향후 토마토나 감자 등 식품도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너머의 김영숙 이사는 “우크라이나 고려인동포들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