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2025년도 여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기간을 5월15일(목)부터 시작하여 6월 11일(수)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여름학기 문화센터 강좌는 6월18일(수)부터 8월21(목)까지이며 총 9개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문화센터 공간을 문화센터 기간에는 수요일과 목요일 지역주민에게 문화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그 외의 시간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장소 대관 시설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문화센터 운영 주요 강좌로는 ▲타로카드[웨이트과정](수) ▲타로카드[섹슈얼 매직과정](목) ▲행복충전 노래교실(수) ▲신바람 노래교실(목) ▲감성글씨 캘리그라피(목) ▲민화교실(수) ▲취미 꽃꽂이(수) ▲가죽공예(수) 등 8개강좌로 운영되며 지역 취약계층 아동대상 ▲“찾아가는 문화센터 ㅋㅋㅋ(키즈컬처클래스의 약칭)도 확대 운영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시는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업은 아동들에게 가장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사동골목상인회(회장 박홍규)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상인회 회원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담아 사동에 위치한 경로당 3개소(시곡, 덕망, 후곡)를 이용하는 어르신 약 150명에게 카네이션 전달 및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최연소 상인회장인 박홍규 회장(만 33세)은 지역사회 안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봉사에 앞장서며 상인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박홍규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 존경과 감사 그리고 은혜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말 한마디와 작은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큰 선물이 된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주변을 더 되돌아보고 지역사회 안에서 사각지대 없이 그 어떤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그날을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사동골목상인회는 2023년 경기도 우수상권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안산시의 역사가 담긴 사리역 협궤열차 테마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위탁한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은경)는 만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놀이·미술치료를 운영 중이다. 놀이·미술치료는 심리적 이완을 촉진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소년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치료사와의 관계를 통해 대인관계를 긍정적으로 재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부모면담을 통하여 양육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부모에게 양육의 방법을 재학습하도록 하고, 가족 내에서의 효과적인 부모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조력한다. 또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자녀와 부모간의 건강한 성장과 양육을 코칭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 놀이·미술치료 비용은 1회기에 3만원이며, 취약계층 가정(수급자, 법정 한부모 가족, 장애인, 다자녀 가정 등)의 청소년에게 예산 범위 내에서 개인별 12회기 동안 일반 치료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바우처(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바우처 대상자 추천 및 심리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414-13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위탁 중인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은경)는 지난 4월 29일 안산장미로타리클럽으로부터 580만원 상당의 태블릿PC와 운동화를 기탁 받았다. 안산시장미로타리클럽은 올해 설에 쌀을 기탁한데 이어 4월에도 복지지원물품을 기탁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학업을 중단하고 현재 꿈드림에서 검정고시 준비 및 자립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태블릿PC 7대와 현재 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청소년 혹은 경제적으로 열악해 복지지원을 신청한 청소년, 기관을 통해 연계된 청소년에게 운동화 13켤레로 전달식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황정혜 안산장미로타리클럽 회장은 “나누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더 크다.”며 “향후 센터에 연간 100만 원가량의 금액을 후원 할 예정이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안산시청소년들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은경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안산시장미로타리클럽에서 안산시청소년들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에 매우 뜻 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는 현옥순 의원(국민의 힘, 일동·이동·성포동)은 지난 5월 1일 시의회 의원실에서 ‘안산시 해양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해양폐기물의 수거·처리 등의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조례 제정 과정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옥순 의원을 비롯해 문화복지위원회 이진분 의원과 안산시 해양수산과 공무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산시 해양폐기물 현황과 추진사업 등에 대해 공유하고 해양폐기물 관리에 필요한 사항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해양폐기물 관리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공감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해양폐기물을 활용해 플로깅 활동과 예술 체험 결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시에 제안하기도 했다. 현옥순 의원은 “코로나 이후 플라스틱 사용 증가와 해외에서 유입되는 해양폐기물이 늘어나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며 “해양폐기물은 단순히 환경문제를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과도 직결되는 사안으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안산시의 해양환경이 깨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 달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청년 구직자의 자격증 취득 응시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고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 응시료’를 지원한다. 취업 활동에 필요한 ▲토익ㆍ토익스피킹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 ▲한국사 1종 ▲국가전문자격 347종에 해당되는 응시료 실비를 지원하게 된다.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만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1985~2006년생) 미취업 청년으로, 2024년 12월 1일 이후 실시한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한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과거 지원 여부나 횟수에 제한 없이,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응시료는 접수 순서에 따라 서류 검증 후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또는 청년정책관(031-36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도시 특성을 살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21년간 시민과 함께 해온 거리예술축제다. 매년 5월 어린이날 전후 안산문화광장 일대는 ▲공식참가작 ▲거리공연 ▲거리미술 ▲어린이공간 ▲청소년공간 ▲시민버전 등으로 채워져 시민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올해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136개 작품 및 프로그램이 안산문화광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리 이석종)은 3일 후부터 시작되는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① 장르별, 내용별 작품을 미리 골라 보아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누리집(www.ansanfest.com)에서는 축제의 모든 공연과 프로그램들의 상세한 내용이 공개돼 있다. 장르, 소요시간, 공연내용, 참여방법 등을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공연 및 프로그램을 골라 나만의 축제 시간표를 짜본다면 더욱 효과적이고 재밌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축제지도 페이지에서 공간을 클릭하면 공연 사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검찰청의 ‘기소청’ 전환 공약으로 주목받는 기관이 바로 경찰청이다. 그러나 경찰청의 수사 능력에 의문을 품는 국민 또한 많다. 정권교체기에 맞물려 경찰의 수사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사건이 최근 대두돼 주목받고 있다. 바로 ‘(주)써버스페이스 의정부스파관광호텔’ 사건이다. 이 사건은 단순해 보여도 우리나라 공적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 지를 판단할 수 있는 매우 희귀한 사건이다. 신용보증기금, 검찰, 법원 등 우리나라 근간을 이루고 있는 기관이 포함돼 있다. 사건의 민낯은 문제의 호텔이 2009년 9월경부터 경매가 진행되면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120억 건물이 45억에 낙찰! 왜? 법원 감정가로 약120억 원(은행 감정가로는 약 160억 원)인 의정부스파관광호텔 신축건물의 경매가 의정부지방법원에서 2009년 9월부터 진행됐다. 2007년 12월 19일 미등기 건물현황 조사 시 90% 이상의 공정률이 진행됐던 건물이다. 그러나 유찰을 거듭한 끝에 5회 째 경매가 성사 돼 45억 원에 낙찰됐다. 이 과정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단독으로 응찰한 00운수는 4회 째 낙찰 받고도 ‘법인자격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 무효처리 되고 더 낮은 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 안산 대부도 지역(단원구 대부남동 산126번지)에 다문화 학생을 위한 공립형 대안학교 (가칭)경기안산1교가 오는 202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이 추진된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24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경기안산1교 설립이 조건부로 통과됐다. 심사에서는 ▲지역주민 시설 개방 등에 따른 학생 안전 대책, ▲남여 기숙사 위치 적정성 검토, ▲안산시와 경기도의 지원 계획의 구체화 등이 조건으로 제시됐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영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로 설립하려 했으나, 학교 운영 방향과 골프, 요트, 승마와 같은 고급화된 교육 활동에 우려가 제기되면서 학교 설립의 최종 관문인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가칭)경기안산1교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기관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윤정 의원은 “(가칭)경기안산1교는 다문화 배경 청소년을 위한 통합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전라남도 광주에 본부가 있는 브릿지의료인회(회장 강기창 원장)는 ‘안산시 이주민&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무료진료’를 지난 4월 27일 안산산정현교회(담임목사 이상욱, 화정천동로 310)에서 실시했다. 의료봉사 대상은 안산시 거주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을 비롯해 진료를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진료를 받았다. 진료는 단순한 검진 정도가 아닌 내과, 소아과, 안과, 외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치과, 초음파 진료, 물리치료, 침 등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과가 총 망라돼 있다. 진료 후에는 해당 과에서 고가의 영양제 수액, 돋보기, 스케일링, 파스, 치약 칫솔, 인공 누액, 안약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의료 봉사 활동은 안산에서만 벌써 5회째 실시됐다. 브릿지의료인회(BNA)는 주로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출신 의사, 약사, 간호사, 의대생, 간호대학생 5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의과대학교와 치과대학교에 다녔던 의대생 크리스천들이 만나 온라인 성경공부를 하며, 서로 교류하면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지난 2000년도부터 활동을 시작해서 주로 명절 때 해외 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월 24일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안산시지회(회장 김민정)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는 순국자의 유지를 이어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조국의 평화적 통일 및 국제 평화 유지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안산시지회는 지난 1986년 설립돼, 현재 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민정 회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소중한 가족과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주신 전몰군경미망인회 안산시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기부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클래식 연주단체 고유앙상블이 오는 6월 12일, 다섯 번째 시리즈 공연으로 장애아티스트 초청 연주회,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장애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진정한 예술의 가치를 나누고, 음악이 주는 감동을 모두가 함께 향유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 전공 장애 연주자들이 전문 연주자들과 협연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협주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악기와 해석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단순한 발표회 형식을 넘어, 장애 아티스트들이 하나의 '예술가'로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획된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고유앙상블의 조유태 대표는 “저희도 졸업 무렵 코로나로 설 무대가 사라지면서 스스로 무대를 만들자고 시작했습니다. 실력은 있지만 무대가 없는 음악가들의 무대입니다.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연주회가 연주자들에게는 자긍심을, 관객들에게는 따뜻한 울림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본 공연의 티켓 수익 일부는 장애복
하나봉사단(회장 이영숙)은 지난 18일 보금자리 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20, 21번째로 안산시 전역을 찾아 기관에 필요한 것을 듣고 후원한 것으로 각각 냉방기와 대형 청소기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을 위해 기관을 찾고, 방문해서 필요한 것을 듣고 지원하는 것이라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전달식에는 이영숙 회장을 비롯 회원들이 함께하며 종사들을 격려하고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후원받은 그룹홈의 관계자는 “기관에서 필요한 것을 듣고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하나봉사단의 사랑이 아이들에게도 잘 전달되었습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영숙 회장은 “그저 저희는 심부름만 할 뿐이고 함께 주시는 후원자들이 있어 가능한 일입니다. 소중한 일에 동참해주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봉사단은 더 많은 사랑을 나누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도 25일 열었다. 좋은 일에 선뜻 동참한 사동의 대박 닭발에서 열린 바자회에는 하루 종일 선한 일에 동참하는 이들이 줄을 이었다.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판매 등로 진행된 행사에는 이영순 단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따뜻한모임봉사단(단장 김연국, 이하 따모)은 지난 4월 19일 안산 경기도 미술관 앞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첫 봉사 활동을 개시했다. '안산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를 가진 따모는 3월부터 뜻을 함께하는 안산시민들이 모여 만들어진 봉사단체다. 4월 19일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김연국 단장이 추대됐으며 현재까지 150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따모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환경 보호, 지역사회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발대식은 안산 시민들과 봉사단원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축하를 위해 참석한 박해철 국회의원은 "안산따뜻한봉사단체 따모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산지역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곳에 따모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 후 따모는 공식적인 첫번째 봉사 활동으로 화랑 유원지를 청소하는 ‘깨끗한 안산 만들기’를 실시했다. 단원들은 공원 곳곳에서 총 200리터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분리배출 안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연국 단장은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킬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봉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나봉사단(단장 이영숙)은 오는 4월 25일 봉사단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2024년 4월 창단한 봉사단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상공인, 주부 등 이웃이 모여 시작했다. 그동안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한부모 가정, 이주민 센터, 다문화 가정과 경로당을 찾아 후원을 했고, 플로킹, 거리 환경 정화 등에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영숙 단장은 “살면서 받은 사랑을 지역에 나누고자 모인 회원들과 함께 안산의 곳곳을 찾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큰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것을 후원하며, 함께 사는 소중함을 알아가는 것이 큰 보람입니다.” 하나봉사단은 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찾아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필요한 물품, 기금, 봉사등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많은 회원들이 물심양면으로 동참하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과 공연 등이 준비되었으며 이날 수익금을 통해 우리 사회의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눌 예정이다. 행사의 총괄을 맡아 동분서주하고 있는 박승희 업무부국장은 “처음 해보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