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란 아호 : 혜연, 평덕 전남 해남 출생 청일문학문인협회 회장 청일문학문인협회 편집주필 청일문학문인협회 수석기자 시인·수필가·시낭송가 청호문학상 '금상' 수상 한국문협 이사장 표창장 수상 (사)역동도시조예술축전 낭송대회 '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대한가수협회 대전지회 회원 한국연예인총연합회 회원 전국폰트가수협회 회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작사가 대한문학예술총연합회 2022년 신인가수 수상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회원 저서 : 시집 『너는 참 예뻐』 『인정의 꽃밭에서』, 수필집 『친구야! 심장이 터질 것 같지』 가수명 : 정단아 대표곡 : 딱 하나(작사 정영란), 나에게 와요, 꿈꾸는 사랑, 보고픈 사람아, 불홍림스틱, 시를 노래하다 2집 옴니버스 수록곡 작사 '그리움'
[참좋은뉴스= 박명영 기자] 지난 11월 28일 ‘(사)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 문인협회 35집 출판기념회’가 시흥 목감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임경묵 시인의 ‘시흥시와 지역 작가가 함께 걸어온 35년, 그리고 미래’ 초청 특강이 있었다. 임경묵 시인은 자신이 문학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소개하며 시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사회자의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정명자 부회장의 문학 헌장 낭독으로 시작된 출판기념회가 전영준 지부회장의 발간사와 축사 및 편집 위원의 경과보고로 이어졌다. 이어서 특별히 35집 문집 발간의 편집을 위해 애써오신 최분임 편집장에게 공로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회원들의 시낭송이 이어지면서 출판기념회가 감동의 물결로 요동쳤다. 김이경 수필가의 낭송은 ‘문학이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돌아가신 친정엄마를 그리며, 살아생전 자식으로서 제대로 모시지 못하고 요양원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담담하게 그려낸 수필을 낭송하여 출판기념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회원이 아닌 우연히 목감도서관에 들렸다가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는
[참좋은뉴스= 박명영 기자] 지난 11월 24일(화). 문학창의도시 부천시청 홍보관 1층에서 해외작가 수지 곽 김(한국계 미국 시인)과 부천문인들이 진솔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수지 곽 김은 2002년 ‘분단국가의 기록’ 시집 출간으로 미국 월트 휘트먼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시집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에서 탄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수지 곽 김 시인은 한국은 “저의 생물학적 뿌리인 동시에 문학적 모국이다.”며 “비무장지대에서 시적 영감을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오감의 이미지를 잘 드러내는 훌륭한 작품이다’라고 전한 부천시인협회 회장 조성국은 “수지 곽 김의 ‘양파를 위한 독백’이란 시는 매운 향, 눈물, 칼질의 감각이란 시어를 잘 드러낸 시이다.”라며, “참된 존재와의 만남을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시라 더욱더 시가 감칠맛 난다.”라고 소감을 전달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가온어린이합창단(주관:드림지역아동센터)은 지난 11월 27일(수) 보노마루 공연장에서 2025년 정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드림지역아동센터가 주최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꿈장학재단이 후원했다. 가온어린이합창단은 드림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감골축제, 안산시 성례식 축하공연, 시민합창제 등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정기공연에는 단원들의 가족과 지역주민이 참석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은 동요, 합창, 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아동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창작곡 「너는 나의 꿈이야」를 수화와 함께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또한 행사 중 풀무원 푸드머스 전연수 대표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단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아이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가온어린이합창단은 정기공연 준비 과정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라면 모으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수집된 물품은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가온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주도 해녀, 알을 까다 박명영 머리엔 한 마리 벌레를 담고 바람 여자 돌 내음이 시가 되어 헐어진 마음에 다가온다 성산일출봉으로 둥그런 해가 붉은 핏빛 미소를 던져주는 11월, 한해의 끝자락이 배시시 웃으며 다가온다 벌레가 알을 까려나 보다 파도가 출렁일 때 해녀가 물질을 하듯 시어를 건지기 위해 나도 출렁인다 우도의 하얀 모래 위 에메랄드 빛 바다와 만나 해녀는 바닷바람의 갯벌내음과 사랑의 물결무늬를 만든다 껍데기뿐인 감성에 불을 지피듯 음표 다 떨어진 가슴에 그렇게 시가 다가왔다
[참좋은뉴스= 기자] 안산시는 지난 24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2025년 제1회 안산시 민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민원의 날’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1월 24일 민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민원 처리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시는 민원 행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대 흐름 속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원 서비스에 대한 시민과 공직사회의 올바른 이해를 확산하고자 이번 공식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원담당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 유기민원 단축처리, 민원행정 분야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부서와 공무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공무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교육과 힐링 콘서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는 향후에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서비스 혁신과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원 현장은 시민과 행정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최일선 현장”이라며 “이번 민원의 날 행사를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자부
[참좋은뉴스=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CGV 안산점에서 ‘외국인주민 인권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내·외국인 주민과 외국인주민 상담 및 지원 기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안산시 공직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상호문화 존중과 인권 교육 ▲2부 해설을 곁들인 다양성 공감 교육 ▲3부 인권영화(위키드2 : 포 굿) 상영이 진행됐다. 이번에 상영된 ‘위키드2: 포 굿’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바탕으로 2003년 탄생한 뮤지컬 ‘위키드’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서로가 전혀 다르지만,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엘파바’와 ‘글린다’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 행사 참여자는 “영화를 해설해주면서 영화를 관람하니,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게 됐다”며 “다양성 존중이라는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앞으로도 타인을 만날 때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억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이번 외국인주민 인권영화제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참좋은뉴스=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안산호수공원에서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출생 캠페인 우리는 미래다’ 행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등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우리는 미래다’라는 구호와 함께 공원 일대를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출생과 가족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더 친구, 더 동생, 더 사랑’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와,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 전달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출생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관심 확산을 위한 다양한 가족 지원 정책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은정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시와 협력해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도시,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이번 행사가 생명과 가족의 가치를 널리 나누고, 아이들이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힘찬 출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
[참좋은뉴스= 기자] 안산시는 지난 20일 단원구 성곡동 해봉산 정상에 소재한 잿머리 성황당에서 ‘2025 잿머리 성황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잿머리 성황제는 경기도 무형유산 제58호로 단원구 성곡동 잿머리에서 전해오는 마을의 공동 제사다. 매년 음력 10월 초순 길한 날을 잡아 옛 성곡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고려시대 외교 책사 서희(徐熙)가 송나라에 사신으로 갈 때 바닷길의 안전을 위해 제사를 지냈던 것이 유래가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는 안산시의 발전 및 화합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이번 성황제에서는 산신(山神)을 맞이하는 산바래기를 시작으로 술을 올리고 향을 피우는 헌수와 헌향이 실시됐으며, 이후에는 성황제 굿이 펼쳐졌다. 또한 현장에는 와리풍물놀이, 경기민요 등 전통민속놀이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상징하는 이 행사가 계승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시민 분들이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린
[참좋은뉴스= 기자]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대학교에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합워크숍은 관내 6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행사에서는 안산시장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돼 책임감과 헌신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종사자 교육에서는 어르신과의 소통 강화 방법 및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종사자들의 노력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더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안산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안산시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학습자들의 1년간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는 안산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에 참여한 18개 기관이 함께했으며, ▲유니버설 디자인 특강(손웅익 건축가) ▲장애인 학습자 공연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부스 ▲학습자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손웅익 건축가의 특강에서는 모두가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니버설 디자인을 통해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장애인 학습자가 직접 참여한 프로그램 체험과 전시 관람 프로그램이 준비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1년간의 노력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 평생교육원은 지난 11월 14일 오후 6시 30분 국제교육관 1층 국제홀에서 ‘제1회 문화의 날’ 행사를 열고 지역 시민과 교육생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색소폰, 시니어모델, 오카리나, 플루트, 노래 과정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익힌 실력을 무대에서 펼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이 배움의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강좌별 특징을 살린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개회에 앞서 김민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평생교육원이 그동안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 오늘 문화의 날은 그 배움이 실제 무대로 연결되는 뜻깊은 시간이며, 수강생 여러분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교육기관으로서, 문화·예술·직업교육 전반에 걸쳐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신안산대학교 지의상
[참좋은뉴스= 기자] 안산시는 (사)대한노인회 안산시 단원구지회가 지난 18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단원구 소재 경로당 어르신들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노인지회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날 단원구 관내 경로당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경로당별 대표선수들이 ▲투호던지기 ▲풍선탑 쌓기 ▲신발양궁 등 화합하며 소통하는 경기가 펼쳐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어르신을 섬기고 살피는 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안산시는 지난 14일 안산상공회의소 마이어스 그레이트컨벤션에서 환경공무직 간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환경공무직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선호도 결과를 고려해 실내에서 개최됐으며, 환경공무직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OX퀴즈를 비롯해 신발양궁, 링보게임, 장기자랑 등 직원 간 화합을 다질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일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환경 공무직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환경공무직의 근무 의욕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한마음 체육대회, 산업시찰, 윷놀이 대회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꿈길따라 시간여행」은 한 여성으로 태어나 역경과 시련을 딛고 교정에서 42년간 몸담았던 교장 선생님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자기역사쓰기로 쓴 에세이다. 가족들의 사랑속에 잘 성장해 다시 하나의 가정을 이루고 지키기까지의 가족애, 엄마 같은 마음으로 동료 교사들과 제자들을 사랑하며 헌신적으로 지켜왔던 교직생활의 애환을 담은 한명희 교장선생님의 드라마틱한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명희 작가는 중앙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한 후 현재 자기역사쓰기 경기서부지회를 이끌고 있다. 또한 안산시평생학습관에서 ‘인생사진으로 자기역사쓰기’ 과정을 강의하고 있다. 자기역사쓰기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삶을 재조명하며,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좋은 책쓰기 방법이다. 「꿈길따라 시간여행」 부록에는 저자의 역사 연대표를 실어 삶의 순간순간들을 세세히 기록하며, 인생을 재조명하는 과정을 통해 치유와 회복, 감사의 순간들도 섬세하게 기록했다. 한명희 작가는 “자신이 평생 살아온 흔적을 스스로 돌아보고, 정리하면서 자기역사쓰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은퇴 이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