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2025 외솔한글한마당’이 ‘외솔의 꿈, 한글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9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외솔기념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와 한글학회, 외솔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등이 후원한다. ‘2025 외솔한글한마당’은 울산 중구 출신의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외솔 최현배 선생(1894. 10. 19.~1970. 3. 23.) 탄생 131돌을 기념해 한글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개막식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 외솔기념관 앞마당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어서 △외솔 어린이 합창제 △한글 인형극 △한글 으뜸 가름제 △한글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한글 주제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어린이 영화 극장 △외솔 학술강연 ‘교과서 밖 한글 이야기’ △한글 창작 동시조 작품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 △한글 달고나 만들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울주군이 15일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울주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열고 지역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청소년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울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위기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 기관별 개입 과정과 연계 지원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며, 청소년 지원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소년 복지는 행정 한 기관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울주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 및 집단상담, 부모교육, 안심약국 연계 등 청소년의 심리·정서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에게 신속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울주군이 15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아름다운 계절, 익어가는 노년’을 주제로 제29회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경로의 달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우리 사회의 초석을 다지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전통문화를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문화공연, 한방진료, 레크레이션, 인생사진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풍부한 지혜와 경험으로 나라와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주군 어르신의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울주군이 울주경찰서와 함께 지역 내 저학년 초등학생 약취·유인 범죄 예방을 위한 호신용 경보기 보급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김상연 울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배유환 울주군 자율방범연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경찰서에 호신용 경보기 5천개를 전달했다. 이번 호신용 경보기 보급은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약취·유인 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저학년 초등학생에게 호신용품을 제공해 학교 주변과 통학로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호신용 경보기는 가방이나 휴대폰에 부착 가능해 쉽게 휴대할 수 있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제품의 고리를 잡아당기면 90데시벨의 경보음이 울려 즉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울주군 내 초등학교는 총 31개교이며, 저학년에 해당되는 1~3학년 초등학생은 4천560명에 달한다. 울주경찰서는 전달받은 호신용 경보기를 대상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호신용 경보기 보급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든든한
[참좋은뉴스= 기자] 군산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1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타운홀미팅은 디오션시티 G플레이스 골목형상점가 배광진 상인회장이 사회를 맡아 ▲현장·온라인 질의 ▲즉석 토크 등을 이어가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인들의 의견이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사전에 마련된 질문없이 상인이 궁금한 사항을 바로 자유롭게 질문하고 시장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열린 대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인들과 군산 시장은 질문과 건의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안 및 군산시의 정책, 향후 추진사업 반영 여부 등을 함께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토론이 끝난 뒤 상인들은 “최대 현안인 골목형상점가 활성화와 관련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고, 이로 인한 현실적 대안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오늘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단순한 건의에
[참좋은뉴스= 기자] 남원시는 10월 15일, 복지안전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복지안전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와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들을 사전에 발굴‧점검하고 관리하는 민관 협력형 안전망으로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9월에 있었던 위촉식과 역량 강화교육에 이은 이번 2차 협의체 회의는 시청 2층 회의실에서 3개 읍면동(죽항, 왕정, 도통)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상황 보고, '스마트 돌봄 플러그 지원사업' 설명 및 기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의견 공유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사회 협력 체계, 스마트 기술,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한 신속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꾸준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참좋은뉴스= 기자] 남원시는 관람객의 안전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위험 요인 제로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지역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적정 여부 ▲ 질서유지 및 인파 관리 대책 ▲ 시설물 전기, 가스, 화재, 교통 등 분야별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남원시는 현장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축제 주최 측에 전달하여 행사 시작전에 시정조치 하도록 지도하고,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개선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이번주에 가을축제가 동시에 개최되어 10월 15일은 남원 국제드론제전과 2025 국가유산 야행을, 16일은 제33회 흥부제를 전북도와 남원시 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안전점검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의 가을축제는 문화의 품격에 안전을 더하여 관람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0월 15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가사 부담 완화 프로그램 ‘워킹맘! 행복채움 정리수납’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효율적인 정리수납의 필요성과 다양한 수납 방법을 교육해 가사 부담 완화와 일·가정 양립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코칭과 실습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를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오후 송도 G-타워에서 IFEZ 발전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IFEZ 개청 22주년을 맞아 전 분야 위원이 참석,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원석 청장, 이행숙 위원장(前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정만기 전 산업부차관 등 신규 위촉위원을 포함한 총 3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IFEZ 발전자문위원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비전과 전략, 개발, 투자유치, 경영·정주 환경 조성 등 관련 사업에 대한 자문을 인천광역시장에게 제공함으로써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제고와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기구이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주요 현안인 ▲강화남단 IFEZ 신규 지구 지정 추진 ▲K-콘텐츠 산업육성을 위한 글로벌 영상제작 인센티브 제도와 IFEZ의 방향성 ▲AI 중심 바이오․콘텐츠산업 전략 및 AI 특화지구 조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의가 이뤄졌다. 먼저, 개발률이 90%를 넘어선 IFEZ의 지속성장과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강화남단을 경제자
[참좋은뉴스=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2025년 경기예술지원 2차 공모 – 생애첫예술활동지원 시각예술 분야에 선정된 작가 2인의 신작 발표를 위한 전시를 경기도미술관과 협력하여 진행한다. 올해 신설된 ‘공간지정지원 트랙’은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에서 최종 선정 작가의 신작을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 사업이다. 경기도미술관은 실험적이고 새로운 언어로 동시대 담론 형성을 가능하게 하는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전시에 주력해 왔다. 프로젝트갤러리는 이러한 공간의 성격에 부합하는 장소로서, 기초예술분야 창작 및 발표 활동 공모 지원 선정 이력이 없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 첫 예술활동 지원’ 선정 작가에게 전시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올해는 강지율, 류혜두 두 명의 작가가 선정되어, 10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를 개최한다. 그 첫 번째 전시는 강지율 작가의 개인전 《심장 위에 하트를 새긴 날》로, 오는 10월 21일 개막 예정이다. 강지율은 질병과 죽음이라는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한 ‘자전적 허구 서사’를 복합 매체로 구현해, 죽음과 몸의 기억, 생성과
[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0월 15일, 단양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회정서교육 연수 및 컨설팅’를 실시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정서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 능력과 자기조절 능력을 기르는 교육 접근법으로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연수에서는 △학교 내 사회정서교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점검 △교사들의 사회정서교육에 대한 이해 및 실천사례 공유 △교사들간의 소통을 통한 교육공동체 확립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에 같이 실시한 컨설팅을 통해 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정서에 대한 이해 정도를 높일 수 있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지식 중심 교육만으로는 학생의 성장에 한계가 있으므로 앞으로는 학교 현장과 연계해 학생의 마음과 사회적 역량을 함께 키우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영덕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5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높고 푸른 가을, 소중한 너와 함께’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2025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높고 푸른 가을, 소중한 너와 함께’는 지난 10월 14일 영덕야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5일 영덕여자중․고등학교, 16일 영덕중․고등학교까지 총 3회, 1,0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 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 고취 및 관계성 향상,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금관 앙상블, 퓨전국악, 뮤직컬, 댄스, 라이브 밴드 등 총 5개의 수준 높은 무대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여 상호간의 관계성을 회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보람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4일 남부미래교육관에서 ‘2026학년도 경산 관내 고등학교 진학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고등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직접 안내하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 관내 일반고와 특성화고 등 10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진학 성과를 소개하고, 1:1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달라지는 대입 전형과 진학 준비 방법에 대한 특강이 총 4차례 진행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교 홈페이지나 홍보 자료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실제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변화가 많아 걱정이 있었는데,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학습 방향을 알게 되어 마음이 놓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학생은 “여러 학교의 프로그램을 비교해 보면서 나에게 맞는 학교를 스스로 선택할 수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15일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그라운드 브레이킹(Ground Breaking)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 본부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요한 슈미츠(Jochen Schmitz) 지멘스 헬시니어스 CFO(최고재무책임자), 사우라브 파가리아(Sourabh Pagaria) 초음파사업본부 대표, 이명균 한국법인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포항공장 현황 및 향후 투자계획을 보고 받고 제6벤처동 건립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1일 체결된 심장 초음파 의료기기 생산설비 증설 투자양해각서(MOU)에 따른 것으로,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2027년까지 약 210억 원(1,500만 달러)을 투자해 포항공장의 생산능력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맞춰 포항테크노파크 내에 총 190억 원 규모의 제6벤처동 건립을 추진 중이며, 2026년 12월 준공 후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증설 설비와 연계해 활용할 방침이다. 지
[참좋은뉴스= 기자] 홍천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과 15일 이틀간 홍천문화원 강당에서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2025 인생 책 소개하기’ 학생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 35팀 48명, 중학생 15팀 25명 등 총 73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인생 책’을 발표하며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생 책 소개하기’는 2025년 독서 교육 활성화를 위해 홍천교육지원청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책 제목 △작가 소개 △주제 및 줄거리 △개인적 감상과 책의 의미 등을 압축하여 5분 내외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무척 떨렸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을 친구들 앞에서 소개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다른 친구들이 소개한 책도 꼭 읽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선옥 교육장은 “책을 통해 인생의 방향과 가치관을 탐색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소통·공감 능력을 키우고, 책 읽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