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6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식당가를 돌며 시민들께 공약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70만 명이 넘던 안산의 인구가 불과 10여년 만에 62만 명 수준으로 급속하게 줄어들었다.”며, “도시공학박사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해 일자리, 주택, 교통, 복지, 문화 등 안산의 유무형 도시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여 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홍장표 예비후보는 시민들께 결혼·출산 청년을 위한 행복아파트의 우선 공급을 추진하고, 3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4호선 상록수역-안산역 구간 지하화 및 상부에 주상복합·문화·체육·공원 등 설치, 여의도-안산 간 신안산선 2025년 조기 개통, 상록수역 GTX-C 적기 추진, 시화호 일대 최초 임대부 공장부지 추진 및 일자리 마련, 한양대학교 안산병원 유치 및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확충 등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인구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공약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SOC 관련 공약과 함께 중·고교 교육과정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이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은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13일 관련 입법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유숙 의원을 비롯해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 관계자와 안산시 청년정책관 공무원, 안산시의회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현재 입법예고 중인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 공유와 참석자들의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진입기회를 보장하여 청년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 사회적 고립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 사회적 고립청년의 발굴에 관한 사항 ▲ 사회적 고립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조례안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면서 면밀한 준비로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2월 16일 상록갑 지역 경로당 7곳(대학동, 푸르지오 6차·7차·9차, 그랑시티자이1차, 상록마을, 숲속마을)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갑작스런 기온변화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지역 경로당을 찾아 인사를 드렸다”며 “우리나라는 가파른 노령인구 상승과 대비해 사회적 제도는 매우 미흡하고 고령화 속도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실정이라며 UN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2025년에는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 인구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다. 따라서 저출산 문제와 함께, 이제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지역사회의 서민·중산층 실버타운 확대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어르신 주거시설의 접근성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국민의힘의 노력과 함께 김정택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서 제공되는 점심식사를 주 7일로 확대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밖에도 한양대학교 글로벌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시민의 건강권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없는 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상록을) 의원은 지난 2월 15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거점대학 경쟁력 강화 정책간담회(서울대 10개 만들기)’에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포 서울 편입 등 잘못된 서울편중정책은 지방소멸위기를 가중시키게 되고, 학령인구 감소까지 더해져 거점 국립대 존폐 위기까지 갈 수 있다”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은 지방 거점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역의 균형발전과 대학서열체제를 완화하기 위한 민주당의 실행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민 교육위원장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대학생 1인당 교육비가 초·중·고 학생 1인당 교육비보다 낮은 유일한 국가인데, 서울과 지방의 격차도 매우 크다. 2022년 기준으로 서울대 학생 1인당 교육비 5천8백만원이 투여되는데, 부산대와 경북대는 2천3백만원으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 여당의 무개념 무계획 정책을 더불어민주당이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표와 김철민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이개호 정책위 의장,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 변재일 국회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의대정원 확대 규모가 발표된 가운데 고영인 의원이 필수·공공·지역 의료체계 정상화 논의에 주도적으로 나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 갑)은 지난 2월 15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공공·필수·지역의료 살리기 TF 4차 회의에 참석했다. 2월 임시국회 개회를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는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에 대한 시민사회·환자·노동계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위한 법안 추진 경과 공유 및 향후 처리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법안들이 지난해 12월 20일, 여당의 반대를 넘어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될 당시, 고영인 의원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고영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의대정원 확대는 큰 결단임은 분명하지만 의료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에 불과하다. 하지만 필수·지역·공공의료 공백 해소방안이 불분명해 본질을 놓쳤다”고 평가한 후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공공의대법, 지역의사제법의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 여당이 논의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이번 회기 내 처리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국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김도현 국회의원 후보(안산시상록구갑)가 지난 2월 15일 저녁, 한겨레 평화통일 포럼 교육장에서 진행한 신년 정세강연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 정세강연회는 6.15 안산본부와 안산민중행동이 공동 주최해 최근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전쟁 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개최됐다. 김도현 후보는 “불과 몇 년 전까지 남북과 북미가 회담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꿈꿀 수 있었지만,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 강대강 대결이 지속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평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대통령의 역할”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김 후보는 “민족을 ‘적’으로 규정하는 그 어떤 것도 반대한다”면서 “한반도에서 전쟁은 절대 불가라는 것을 확인하고 반드시 평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5일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경기남부수협 상록지점 앞에서 수협상록수산악회 일정 출발 전 문안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오늘 한반도섬 방문 일정을 바탕으로 더욱더 하나 되고 단합되는 수협상록수산악회가 되길 소망하며, 비가 내리고 있으니 안전사고에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즐거움의 웃음꽃만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리며, 안산과 상록의 발전을 위해 크나큰 노력을 기여해 주고 계신 모든 수협상록수산악회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본받아 저 또한 안산과 상록갑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늘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2월 15일 반월역에서 지역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마치고 충남 아산으로 시산제를 떠나는 반월농협 수리산악회를 찾아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올 한해도 회원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반월농협 최기호 조합장을 비롯해 반월농협 임직원들과 김정택 예비후보가 수리산악회 시산제를 축화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수리산악회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시산제를 축화 해주러 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장서온 반월농협과 수리산악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천의 궂은 날씨에 아산으로 시산제 조심히 잘 다녀오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는 봄처럼 따듯했는데 오늘은 다시 겨울 날씨라며 이런 기후변화에 따른 기후위기와 인구소멸이 인구감소로 이어져 식량안보로 이어질 수 있고, 이에 맞서 디지털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농업인을 육성해 안산농업과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본오뜰은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해 약 75만 평의 안산본오뜰에 첨단 산단 및 대기업 연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3일 안산시 상록구 무지개경로당(이동화 회장)·안골경로당(신현민 회장)·이동경로당(손민기 회장)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며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곧 65세 이상 어르신이 1000만 명이 넘는 시대를 맞이한다”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여가 활용에 도움이 되기 위한 현실적인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홍장표 예비후보는 “현재 전국에 약 6만 8000개의 경로당이 있는데, 이 가운데 약 42%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일주일에 평균 3.6일의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어르신들께 한층 더 촘촘한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주7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 밖에도 국민의힘은 어르신들의 간병비에 대한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실시하고, 요양병원 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하며,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간호·방문요양 서비스 확대와 치매 어르신을 위한 ‘위치 감지기'를 보급해 가족들의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2월 8일 이기학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고잔동 재개발로 인한 부담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기학 후보는 고잔동 선거사무실에서 다음과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이기학 후보는 재개발로 인해 거주지를 이전하게 되는 분들이 이전하지 않고 안산에 거주할 수 있도록 안산시장과 지역 주민, 그리고 건설사와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를 통해 고잔동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주거 보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이기학 후보는 재개발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이 국내 여러 지역에서 관측되는 문제에 대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이기학 후보의 공약은 재개발로 인해 거주지를 이전하게 되는 주민들을 위한 최소한의 주거 보장,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기학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현 예비후보는 2024년 청룡의 해 첫 명절인 설을 맞아 안산 시민으로 부터 경청한 민심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다가오는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내 한 표로 심판하겠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설 명절 연휴 기간 내내 ‘설 명절 특수’는 옛말이고, 지금 체감되는 민생경기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보다 더 어렵고, 힘들다”며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무능력, 무도하고, 무책임한 최악의 국정운영을 극복해야 한다”는 민심을 확인했다. 또한 설 연휴기간 내내 김건희 여사의 대변인격을 자처한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김건희 여사의 디올 백 수수 논란에 대해서 ‘성역화’해, 뇌물수수 의혹에도 불구하고 말장난으로 민심을 외면, 본방에 그치지 않고 재방송까지 방송해 공영방송을 정권의 나팔수 역할로 전락시킨 점에 대해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 시민들이 민주당에 대한 바램은 “더불어민주당이 중심을 잘 잡고 망가진 경제를 바로 세우고,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 예비후보는 설 명절 민심은 “안산시민의 정치에 대한 신뢰는 깨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구 갑)이 오늘 오전, 신길동 일대 경로당을 방문해 노년층과의 스킨십을 넓혀갔다. 이 자리에서 고 의원은 안부인사를 전하며 재선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어르신 100% 기초연금 지급,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교육·문화활동 지원과 경로당 주5일 점심제공을 위한 급식도우미 및 부식비 국비지원 추진 의지를 밝혔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어르신은 모두의 미래다. 국가가 어떻게 섬기는지에 따라 나라의 전망이 달라진다”고 한 후 “소득이나 생활 측면에서 편안한 노후를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효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속적인 민생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고영인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방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방문,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등에 참석하는 등 만나고 듣고 해결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설 연휴 전날, 전통시장을 방문해 자영업자들을 격려한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구 갑)이 연휴 첫날인 지난 2월 9일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선 소방공무원 격려에 나섰다. 안산소방서, 119신길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 것이다. 고 의원은 안산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소방관 두 분의 순직소식을 접하고 맞게 되는 명절 연휴를 여러분의 노고가 더욱 각별하게 느껴진다. 재난에 밤낮 없고 사고에 휴일 없다보니 모두가 쉴 때 더 애쓰고 계시는 것이다. 덕분에 저와 안산시민들도 편안한 연휴를 보내고 계신다. 소방관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도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전했다. 고영인 의원은 일정을 마친 후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계신 소방관은 명절을 명절답게 보내지 못하는 분들. 가족, 친지와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 조금이나마 달래드리고 싶었다”며 “제가 편안한 명절을 기원하며 곳곳에 인사드릴 수 있는 것도 이 분들을 믿기에 가능한 일. 덕담이 오가는 명절날, 더욱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박지영 전 경기남부경찰청장(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상록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0일 안산시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했다. 그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22년 12월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퇴임 할 때까지 30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헌신봉사 해왔다”면서 “안산의 민생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태원참사, 오송지하차도 참사, 잇따른 묻지마 범죄 등으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데도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독주, 시대의 퇴행 등을 보면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보태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영이 안산 상록을의 필승카드”라고 말하면서, 그 이유로 “공직선거후보자로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기준, 안산시민과 당원들의 요구에 적합한 도덕성을 갖춘 후보, 더불어민주당과 진심으로 하나가 되어 함께하는 새로운 후보, 재난 위기 시 발 빠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김도현 안산지역공동위원장과 당원들이 지난 2월 8일 저녁, 상록수역 앞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을 만나 즐겁고 평등한 설 명절을 보내시라며 인사를 건넸다. 김도현 위원장은 “설날에 식구들과 딸기 한 팩 먹으려고 해도 망설여질 만큼 먹고살기 힘든 요즘”이라며 “진보당은 빚으로 버티다, 버티다 포기하시는 분들을 돕기 위해 가계부채 상담을 시작했고 10개월 동안 7,500여명의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상담하면서 법 제도를 제대로 만들고 안내하지 못한 정치의 책임이 크다는걸 절감하고 있다”면서 “작지만 강한 민생정당 진보당이 더 뛰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이대로는 새해가 되어도 나라살림도, 민생도, 남북관계도 나아지지 않을것”이라며 “진보당은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독재를 끝내고 국민 여러분께 진보적 국회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