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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의원, 명절에 더 바쁜 일선 소방관 격려 방문

“연휴기간 특별히 애쓰는 소방관의 노고, 명절다운 명절의 주역”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설 연휴 전날, 전통시장을 방문해 자영업자들을 격려한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구 갑)이 연휴 첫날인 지난 2월 9일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선 소방공무원 격려에 나섰다. 안산소방서, 119신길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 것이다.

 

고 의원은 안산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소방관 두 분의 순직소식을 접하고 맞게 되는 명절 연휴를 여러분의 노고가 더욱 각별하게 느껴진다. 재난에 밤낮 없고 사고에 휴일 없다보니 모두가 쉴 때 더 애쓰고 계시는 것이다. 덕분에 저와 안산시민들도 편안한 연휴를 보내고 계신다. 소방관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도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전했다.

 

고영인 의원은 일정을 마친 후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계신 소방관은 명절을 명절답게 보내지 못하는 분들. 가족, 친지와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 조금이나마 달래드리고 싶었다”며 “제가 편안한 명절을 기원하며 곳곳에 인사드릴 수 있는 것도 이 분들을 믿기에 가능한 일. 덕담이 오가는 명절날, 더욱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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