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독교가 주목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아침, 저녁 총 7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이 진행됐고,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선보였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이윤자씨는 “이렇게 멋진 찬양은 처음 들어본다. 합창단들의 얼굴에 비치는 기쁨과 미소에 매료되었고, 세미나 기간에 합창단을 계속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합창단의 찬양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는 신약성경 히브리서 9장과 10장 말씀을 통해 ‘영원한 속죄’에 대해 설교했다. 박 목사는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우리가 받아야 할 사망의 저주를 예수님이 대신해서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거룩해졌다. 예수님의 피는 영원한 하늘나라의 제단에 뿌려졌기 때문에 우리의 죄는 영원히 사해진 것이다”며 “하나님은 하늘나라 가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를 영원히 온전히 거룩하게 하셨다. 이것을 믿는
5월 10일 오후 3시 호수동 소재 더불어민주당 나정숙 경기도의원 8선거구(중앙동, 호수동, 대부동)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남국․고영인 국회의원,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나정숙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 밖에도 김기남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고문, 경로당 회장, 풍도 주민, 시민사회단체,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 100여명이 참석해 나정숙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남국 의원과 고영인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부터 세상이 변했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그러나 우리는 나정숙과 함께하면 희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그동안 안산시의회에서 3선을 했는데 이번에는 경기도의원에 도전하는 만큼 반드시 승리해서 경기도의회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나정숙 예비후보는 선거의 여왕이다. 시민운동가를 정치에 입문시킨 장본인이 바로 나인데 비례후보 때 1표차이로 1번을 받았고 무투표당선도 했다. 이제는 나정숙 파이팅이다.”라고 필승을 얘기했다. 나정숙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안산시의회에서 3선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회에서도 안산발전과 경기도 발전을
제8회 지방선거 경기 안산시 단원구 마선거구 시의원선거 송바우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자신의 선거구인 중앙대로 421 모리아타워 2층에서 200여 명의 지역구 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송바우나 후보 지지자들과 함께해 발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소식은 평소 효율적이고 간소화된 구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선거운동을 하자는 취지에서 식전행사 없이 식순에 맞추어 간략하게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구인 안산단원갑 고영인 국회의원, 김재열 호남향후회 회장 등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 안산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송바우나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축전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하여 개소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고영인 의원은 개소식에서 “2번의 안산시의원을 지내며 그 유능함을 안산시민들에게 입증한 검증된 후보”라고 “앞으로 안산 발전을 위해 성과를 낼 수 있는 송바우나 후보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송바우나 의원은 개소식과 함께 “3선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청년의 타이틀을 과감하게 던지고 정말
안산실버대학은 5월 3일 오후 2시, 어버이날을 맞아 ‘온라인 실버행복잔치’를 개최했다. 이 날, 안산 지역 경로당과 요양원의 어르신, 독거노인, 소외계층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16년에 개교한 안산실버대학은 안산 및 인근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수업을 진행했고, 실버힐링캠프, 실버행복대잔치, 찾아가는 실버대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장 서왔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전환하여, 단절된 생활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실버행복잔치의 막이 올랐다. 실버행복잔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김철민 국회의원과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기환 의원이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행복잔치를 마련한 안산실버대학에 감사하다”며,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 날 프로그램은 건강체조, 동화 구연, 초대가수 공연,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실버대학 교사들은 그 동안 방문하지 못했던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가 온라인 실버행복잔치를 시청했고,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도 함께 하며 기뻐
2022년 노동절을 맞이하여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신은철 관장은 지난 5월 2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수여식은 코로나-19를 감안하여 한국노총경기본부안산지역지부에서 실시했으며, 정부 측을 대신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이규원 지청장과 박찬호 과장, 양은영 실장, 손상진 근로감독관이 참석했다. 노측에서는 한국노총안산지역지부 방운제 의장과 장영기 상임부의장, 박태현 사무처장 그리고 복지관 김영애 사무국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신은철 관장은 36년간 노동자 그리고 노동자 가족들과 함께 하면서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관장직을 24년간 수행해 온 사회복지 전문가다. 노동자들의 교육복지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천하면서 그 역량을 높이고 경기도 관내 11개 대학 및 3개 대학원과 협약을 추진해 노동자 입학생들에 대한 학비 감면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노동자 자기역량개발, 교육복지 실천 및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신은철 관장은 안산시 관내 독거어르신 점심식사 봉사를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그리고 전국 최초로 설립 된 고려인 동포들을 도와주는 사단법인 ‘너머’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4월 22일(금)~23(토) 안산문화재단 화랑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이상화 작가 특별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 초대전은,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의 자유를 잃은 안산시민들에게 쉼과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날 오전 10시, 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첫 순서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진은 감미로운 바이올린 선율로 유모레스크, 바람의 빛깔을 연주하여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리오몬따냐 김현호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빈센트’등 세 곡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상화 작가 특별 초대전을 축하하기 위해 윤석진 안산시의회 부의장, 김남국 국회의원 보좌관, 고영인 국회의원 보좌관 등 여러 귀빈이 참석했고,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은 “작품을 통해서 완전한 자유가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위로받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이상준 고문은 “코로나로 갇혀 있는 시간 속에 살다 보니, 마음도 갇히면서 자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완전한 자유를 얻는 방법’을 주제로 한 이상화 작가의 작품을
세계 각국 목회자들이 교리와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으로 교류하며 신앙과 사역을 새롭게 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월드 컨퍼런스’가 18일(월)부터 미국 뉴욕 헌팅턴에 위치한 마하나임 스쿨에서 ‘RECOVER(되찾다, 회복하다)’를 주제로 4일간 개최됐다. 미국 내 주요 교단 목회자들을 비롯해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16개국 1천 2백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CLF 월드 컨퍼런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러시아어, 한국어 등 6개 국어로 125개국에 중계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는 19일(월)부터 22일(금)까지 유튜브 채널 ‘CLF KOREA’를 통해 진행됐다. 행사는 매일 저녁 7시 30분과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주강사 프로그램이, 오후에는 ‘성공적인 목회’, ‘청소년 사역’, ‘믿음의 삶’ 등 목회와 관련된 주제들로 마련된 프로그램들이 유튜브로 중계됐다. ■ 주요 교단 목회자, “교회 회복 위해 말씀으로 교류하고 복음 전하자” 컨퍼런스에 참석한 미국 내 주요 교단 목회자들은 ‘CLF 월드 컨퍼런스’를 통해 기독교 목회자들이 성경 말씀으로 교류하고, 함께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회복하자고
전 세계 82만여 명의 기독교 목회자들과 함께 선교활동을 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이 미국 뉴욕에서 전 세계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현지시간으로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미국 뉴욕 마하나임 스쿨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1백여 개국에 중계되며, 한국에서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CLF 뉴욕 본부가 주최하고 CLF 한국 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RECOVER’(되찾다, 회복되다)이다.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강연과 해외 주요 교단 지도자들의 주제 강연을 비롯해 ‘성공적인 목회’, ‘청소년 사역’, ‘믿음의 삶’ 등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들이 참석한 목회자들의 신앙과 사역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주강사 강연에 앞서 특별 찬양을 한다. 2017년 3월, 첫 월드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설립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매년 미국 뉴욕에서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목회자 모임을 개최해 왔다. 코로나19로 대규모 행사가 불가능해진 2020년부터는 컨러펀스를 온라인으로 전환, 전 세계 기독교계에 큰
안산시는 윤화섭 시장이 1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김대순 부시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대순 안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오는 6월 1일 자정까지 법령 등에서 규정하는 시장의 권한을 대행한다. 김 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법정사무의 철저한 추진과 선거 중립, 안정적인 조직 관리로 행정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각국 정부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이 남부 아프리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남부 아프리카 6개국(말라위, 잠비아, 짐바브웨, 에스와티니, 레소토, 모잠비크)을 정부 초청 방문 중인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말라위에 이어 두 번째 방문국인 잠비아에서도 대통령과 만나 ‘마인드교육’ 시행을 논의했다. 23일 오후,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대통령 초청으로 잠비아를 방문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청소년부 차관, 대통령 민정수석, 경제수석, 공보수석, 루사카 주정부 장관 등 정부 각료들이 배석한 가운데 청소년 교육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박 목사는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을 잠비아 공교육에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박 목사는 마인드교육의 핵심인 사고력, 자제력, 교류의 중요성과 함께, ▲시범학교 선정 ▲마인드 교사 양성 ▲마인드학과 설치 등 향후 10년간 잠비아에서 시행할 마인드교육 시행 방안을 제안하며 “마인드 교재 등 교육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잠비아의 청소년 교육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009년 7월 1일~2012년 12월 31일 기간 중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채무자도 저금리로 전환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전환대출의 구체적인 범위를 규정하는 내용이 담긴 '한국장학재단법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과거 상대적으로 고금리의 학자금 대출을 받았던 채무자들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2012년까지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채무자를 대상으로 전환대출을 확대,시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법에서 위임한 전환대출의 구체적인 범위는 이전에 시행했던 전환대상 등을 고려해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로 규정됐다. 이번 전환대출은 상대적 고금리 부담에도 기존 1, 2차 전환대출에서 제외됐던 2010~2012년 학자금 대출 채무자까지 확대해 시행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또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된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잔액을 가지고 있는 9만 5000명
정부 초청으로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이스라엘 교육 관계자들을 만났다. 교육부를 비롯해 크네세트(이스라엘 국회) 의원, 부총리 등을 만난 박옥수 목사는 IYF가 시행하고 있는 ‘마인드 교육’의 성과와 도입 계획 등을 논의했다.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최고 권력 기관인 크네세트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이타마르 벤 그비르(Itamar Ben Gvir), 심카 로스만(Simcha Rothman) 등 크네세트 의원과 크네세트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주디스 기달리(Judith Gidali) 국장을 각각 만났다. 박옥수 목사는 이들에게 IYF의 활동과 마인드 교육의 방향을 소개했고, 의원들은 ‘IYF가 이스라엘 청소년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교육부 초청 방문 면담에서는 마인드교육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박옥수 목사는 아비 가논(Avi Ganon) 교육부 차관 등에게 마인드교육의 핵심인 ‘사고력’, ‘자제력’, ‘교류’에 대해 설명하고, 마인드교육이 이스라엘 청소년들이 가진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안산시민회(회장 이병걸)는 지난 3월 3일 안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총회를 마치고, 안산시정에서 빚어진 각종 의혹과 문제에 대한 답변을 안산시장에게 요구하는가 하면, 최근 불거진 정치인 부동산 투기 의혹과 단원병원 사망사고에 대해 진상을 밝혀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산시민회는 문제의 중심에 여야 정치인들이 안산시민을 대하는 안이함에서 기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산 시정에 대한 내용은 ▶인구감소로 지역경제 기반의 붕괴 원인에 대한 책임 ▶상록구 사동 소재 사동90블럭 복합개발사업 특혜의혹의 수익자 실체 ▶세월호특별법에 정한 66만 시민들에 대한 경제적, 정신적, 물질적 피해보상 대책 ▶국제안전도시로써의 명성에 걸맞는 진정한 안전도시 인가 의문 ▶한양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등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진척된 상황 등이다. 안산시정을 질타하는 내용과 항간의 여러 의혹으로 회자 되고 있는 부동산 복합개발문제, 여전한 시민안전에 대한 불감증에 대한 입장, 부동산 투기 정치인과 공무원 연루 의혹 및 단원병원 사망사고 관련 의혹 등 총 5가지 사항에 대한 책임을 묻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
안산주민대회 조직위는 오는 3월 18일부터 진행되는 안산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안산주민 문화제를 선부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안산주민대회는 수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하나된 목소리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는 구호를 외쳐 더욱더 의미가 깊었다. 본 문화제의 취지는 3월 임시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요구를 하나로 모아 반드시 재난지원금(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의회에 통화시킨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미 안산주민대회 조직위는 작년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던 주민투표로 10,424명의 주민의 결정을 하나로 모아 11월 7일 제1회 안산주민대회를 통해 주민들께 발표한 바 있다. 취지발언을 한 안산주민대회 조직위 정세경 공동대표는 1만 주민투표 결과를 무시하는 안산시의회를 규탄하며 이번 임시회마저 재난지원금 지급이 결정되지 않는다면 주민들은 6월 지방선거에서 현 시의원과 기득권 양당정치를 심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안산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발언을 한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경기본부 김동우 사무국장은 “안산시민들이 제안하고 안산시가 받아들인 재난지원금 지급을 안산시가 소통과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절차만을 따지는 것, 시의회의 기능을 제대로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상록FC 축구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5상자를 기탁 받았다고 지난 3월 8일 밝혔다. 상록FC 축구회는 지나 6일 본오동에 위치한 유소년구장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하면서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15상자를 기부했으며, 매년 쌀, 라면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오진환 상록FC 축구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기부하고 있다.”며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상록FC 축구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