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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회 성명서 발표

성  명  서

 

 

-. 성명서 배경 

 

“시민이 주인”이다. 회훈 아래 환경,문화 관광.융복합 도시구현에 앞장선 안산시민회에 많은 안산시민들의 울부짖는 여론에 따라 2025년 11월 안산시민회 임원 및 이사회의 의결 결과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다.우리 안산시는 공단배후 도시로 한때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중심지로전국 도시경쟁력 2위로 살고 싶어하는 도시였으나 2014년 5월 이후 부터 현재 2025년 11월까지 인구 변동 현황을 살펴 보건데 매년 8,000여명의 인구가 인근 지역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떠나가는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는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 경쟁력이 지속적을 감소함에 따라 서민과 영세자영업자의 도산 위기에 처하여 수많은 상가가 폐쇄로 인하여 상권이 붕괴되는 현실에 처하게 되었다.

 

이로 인한 다양한 범죄로 발전할 개연성을 무시할 수 없다 할 것이다.

 

과거의 선출직 정치인들의 잘못된 의식구조로 인한 다양한 사건으로 연루되어 안산시와 시민들에 실망을 안겨주어 유,무한의 피해인 심리적, 물질적, 경제적 피해를 입었음에도 책임과 반성이 없었다.

 

상기하여 분석하여 보건데 시정과 의정의 대화와 타협 정치가 아닌 오로지 당리당약과 선동정치의 결과로 이에 실망한 안산 많은 시민들의 울부짖음과 통탄한 마음으로 혈세의 수혜자인 정치인과 그리고 공무원(공기업.산하단체 포함)그대들에게 반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선출직 정치인에게 간구 한다>>

 

시민들의 혈세의 수혜자인 선출직 정치인들의 당리당약으로 불균형 정치 구조와 지역 산업에 대한 전략적 정책적 무관심이 팽배하게 자리하고 있다. 소통과 대화 부재로 인한 정치의 구도가 대다수 감동정치가 아닌 선심성의 정치로 결국 공동체인 안산시와 시민이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다.안산시민회는 시민들의 울부짖음의 입이 되어 아래 안산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력히 제안한다.1. 초지역 역세권 2개소(눈설매장, 골프장 지역 포함)개발로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 지원으로 일자리, 주거, 문화가 결합된 도시형 청년 정착정책을 마련해 청년층이 다시 안산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곧 바로 조성해야 한다.

 

2. 97% 대다수 소기업으로 변형된 반월·시화공단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노후 산업단지를 실질적 스마트산단으로 전환하는 국가단위 프로젝트를 추진, 도시 경쟁력을 지녀야 한다.3. 중소기업 지원 및 기술혁신 거점 구축하여 지역기업을 위한 AI·자동화 기술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정부-지자체-민간이 협력하는 산업혁신 펀드를 조성하여야 할 것이다.

 

4. 대부도를 비롯 반월동 팔곡동 안산동 도농복합 공간 확보로 행정 단위로 통합하기 위한 정치적 역량발휘, 잠재력을 지닌 대부도는 특수성의 성장 여건을 가지고 있다. 지역 갈등과 해소와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괴리를 벗어나 도시 성장동력으로 5거리(일자리.볼거리.놀거리.즐길거리.먹거리)확충을 하여야 할 것이다. 5. 시민 중심의 정치 구조 개편하여 특정 정치세력 중심의 행정 운영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지역 협치기구를 마련, 시민의 참여 와 감시가 가능한 정치 구조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6. 공기업 또는 산하단체에 행정 공무원 고위직(과장.국장급) 재기용은

안산시 발전이나 지역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단체장들에게 경영적 사고가 부재한 행정공무원 출신 등용은 기필코 자재하여야 하며,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여야 할 것이다.

 

7. ㈜안산도시개발은 공동 대표권이 아닌 온전한 경영권을 확보하여 전문 경영인을 통한 수익사업 창출에 역량을 확보하여야 한다.

 

8. SOC사업 확충으로 시화호와 대부도간에 12.7km 도로 확충(2층 구조)은 물론 지역의 특수성을 위한 “운하개발“로 관광 사업에 미래를 위한 적극적이고 역동력으로 정치역량을 절실하다 할 것이다.

 

 

<<공무원(시장 포함)들에 간구한다>>

 

정부로부터 “자유경제구역 지정”과 “전철지중화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 평가는 높이 평가 받아야 한다고 본다. 이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시민들의 혈세의 수혜자인 안산시장을 비롯 공무원 2,500여명과 산하 공기업 2,000여명은 무3(무소신.무책임.무사안일)틀에서 벗어나 혁신적 사고로 “책임성” ”연속성”“지속성”의 일괄적 행정으로 편히 행정이 아닌 최고 경영자인 시장의 경영마인드에 역동적 지원이 절실 요구 한다.

 

안산시 인사(공기업 포함)를 살펴보면 어느특정직역을 등용과 좌천성 편중된 인사가 만연 자행됨은 안산시 발전에 절대 도움이 안됨을 직시하여 균형적 인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 지역 발전에 저해하는 많은 규제가 적절하게 풀어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결단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3. 안산시 도시 여건상 서민이 과다한 도시임을 인지하여 안전과 보건등 사회안전망구축에 많은 행정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할 것이다.

 

4. 환경 위탁사업등을 특혜성이 아닌 다양한 산업에 기부체납 활용을 적절하게 운영, 갈수록 어려운 경기 침체에 혁신적인 행장 지원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5. 하천등 공간을 확보하여 다양성을 위한 공간 확보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연계로 정주의식 고취에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다.

 

6.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통하여 시민들로 부터 감동의 행정이 구현 되어야 할 것이다.

 

 

-. 결론 

이제 과거 잘못된 정치구도와 전근대적 행정에서 벗어나 새로운 2026년도에는 안산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신망받는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뜻으로 모아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다.

 

2025년 12월 16일

울부짖는 안산시민을 대표한 (사)안산시민회장 이병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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