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 사이동(동장 두현은)은 4월 2일 ‘사이동의 날’을 맞아 일주일 동안 다양한 주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이동은 지난해 안산시 최초로 4월 2일을 ‘사이동의 날’로 지정한 이후, 매년 이를 기념해 주민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3월 29일 주간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어린이 그림대회, 식목 행사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4월 4일에는 대표 행사인 감골축제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효진요양원과 베스트힐스요양병원 어르신들을 해안로 벚꽃길로 모시고 사진 촬영을 해드리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동 주간행사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다양한 직능단체들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을 내 여러 기관과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축제로, 지역 공동체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감골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주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임대빈 준비위원장은 “일주일 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마을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축제가 되도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혜림)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지사장 이성일)은 27일, ‘어린이 안전교육 사업과 안전 문화 확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승강기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에 대비한 위기대처 능력을 기르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아동·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상호 지원 ▲프로그램 운영 시 인적·물적·공간 자원 지원 ▲기관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동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승강기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협약은 2026년 2월 27일부터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별도의 해지 의사표시가 없는 한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안전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양 기관의 의지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제종길 전 안산시장은 25일 오후 2시 한국마사회 본부를 찾아 우희종 마사회장과 약 1시간가량 면담을 갖고 말(馬) 문화 및 산업과 지역 연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최근 경기도 내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과천 경마장(렛츠런 파크 서울) 이전 가능성과 관련해 기관의 공식 입장과 향후 방향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제 전 시장은 안산을 비롯한 여러 지자체가 유치 의지를 밝히고 있는 상황에서, 마사회의 정책적 판단 기준과 현재 입장을 직접 청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우희종 회장은 현재 과천 경마장 부지와 관련해 어떠한 구체적 결정이나 확정된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전 여부에 대해서도 정해진 방침은 없으며, 특정 지역에 대한 사전 계획 역시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다만 향후 정책적 판단에 따라 이전이 추진될 경우,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말 문화와 말 산업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다양한 방향을 검토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 관계자들과 협의를 이어갈 수 있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제 전 시장은 경마장 이전 문제와는 별도로, 안산이 보유한 공간적 여건과 해양 환경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황창선)은 지난 2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관내 신고된 어린이 통학버스 29,083대를 대상으로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집중점검 및 현장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김포와 광주 등에서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어린이를 태우고 운행하던 통학버스들이 잇따라 적발됨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의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점검기간 동안 교육지원청·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원(11,227대), 어린이집(6,556대), 체육시설(4,869대) 등 관내 모든 통학버스 신고 차량의 보험 가입 데이터를 정밀 대조했다. 이와 동시에 기동순찰대와 교통외근 인력을 주요 학원가 및 어린이 보호구역에 집중 배치하여 실시간 번호판 대조를 통한 현장 단속을 병행했다. 점검결과,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 238대를 적발, 이 중 65대에 대해 즉시 보험에 가입하도록 조치했다. 나머지 적발 차량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고차 매각, 시설 폐원 등 기타 사유로 인해 도로 위를 운행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현장단속 3건을 하여 무보험 통학버스가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지난 1986년 시 승격 이후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도시 발전사를 돌아보고, 안산의 정체성과 미래 전략을 재정립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안산미래연구원(원장 이진수)은 아리(ARI) 이슈 보고서(2025년 9호)에서 ‘안산, 성찰과 공존을 넘어 미래로 시민과 함께 여는 40주년’을 주제로, 이번 시 승격 40주년이 단순한 과거 기념을 넘어 미래를 향한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제언한 바 있다. 이 보고서는 지난 40년간 안산이 산업화, 도시화, 다문화 전환 등 격동의 변화를 거쳐 ‘공존과 회복의 도시’로 발전을 이뤄온 과정을 조명한다. 안산시는 설날 명절을 맞아 시 승격 40년의 여정을 돌아보며, 산업화와 공존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도전’에서 ‘공존’으로 이어온 도시 서사 안산시는 지난 1976년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지정 이후 본격적인 산업화의 현장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1986년 시 승격과 함께 계획도시의 면모를 갖췄다. 갯벌과 염전으로 이루어진 농어촌이 산업단지와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안산은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군포시 가족센터에서 개최된 ‘제94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신계용 과천시장과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중앙부처와 경기도에 건의한 전차 안건에 대한 처리 결과 보고로 시작해 ▲GTX-C노선 원인자부담 사업비 지원 ▲개발제한구역 내 군부대 종전부지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학교 신재생에너지 설치 및 탄소중립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운영·평가 기준 마련 ▲공공택지 준공인가 전 행위허가 처리 근거 마련 ▲도·시군 협력사업으로 해외전시회 단체관 참가지원사업 재추진 등 5건의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안산시가 제안한 ‘GTX-C노선 원인자부담 사업비 지원’ 안건은 경기도 광역교통 불균형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역적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원인자 전액 부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타 광역자치단체 수준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이종원)는 2026년 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학기 문화강좌는 3월 11일부터 시작해 수요일 과정은 10주, 목요일 과정은 11주간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2월 4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현장 접수는 물론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안산지사 문화센터는 경마가 개최되지 않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백화점·대형마트·지자체 문화센터 대비 최대 90% 저렴한 수강료로 운영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6년 봄학기 정기강좌는 △노래교실(2개 강좌) △타로카드(2개 강좌) △캘리그라피 △취미 꽃꽂이 △민화교실 △다이어트댄스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등 총 9개 강좌로 구성되며, 단기 특강으로는 한지공예 강좌가 개설돼 총 10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사회배려계층 대상 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센터–배움 馬중’도 오는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한국마사회 지사 인근 지역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양질의 문화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는 지난해 7월경 ‘신길동 63블록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첫 번째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사업의 청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발맞춰 시행사인 안산도시공사는 1억 2천만 원의 ‘신길동 63블록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 신길동 63블록 도시개발사업은 안산시가 추진해 온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다. 단원구 신길동 일원 약 8만 1천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를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안산시는 1994년 4월 21일 안산시의회 제30회 제3차 본회의 신길온천 관련 보고에서 ‘1일 가채수량 1,550톤, 1일 온천 이용인수 10,000명 이상’으로 보고했다. 또한 ‘온천 수질과 관련해선 목욕 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등을 비롯한 19개 증세에 대해 효력, 안산 온천수를 음료수로 이용할 경우 만성변비와 소화기병을 고칠 수 있다고 제시하며 자치재정의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개발이 바람직하다(산업건설위원회 국중협 위원장 보고 내용 중 일부)’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법적인 다툼이 아직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다 안산시는 지난 2024년 12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가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과 AX 실증산단 구축 등 산업 전환 정책으로 8조 원 경제 효과와 3만여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아울러, 전 생애주기 복지 확대를 통해 시민 삶을 안산 안에서 풍요롭게 만든다는 시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하 이 시장)은 21일 오전 안산시청에서 열린 ‘시 승격 40주년 기념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민선 8기 4년 차 시정 운영 방향을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병오년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과거 산업화 성과를 돌아보고, ‘첨단로봇과 AI 도시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원년’으로써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한양대 에리카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첨단로봇, AI로 산업 전환에 나서는 대전환 원년 이 시장은 “지난 40년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화를 이끌어온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공단·일터·삶의 현장에서 땀 흘리신 노고가 오늘의 안산을 만들었다”고 회견문의 운을 뗐다. 이어 “민선 8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신길동 주민자치회(회장 송명광)가 안산시 주민자치회 가운데 최초로 무선투표기를 도입하며 주민자치 운영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무선투표기 도입은 제3기 신길동 주민자치회 임원 선출 과정에서 처음 활용되었으며, 투표 전 과정이 직관적이고 투명하게 진행되어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되어 공정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길동 주민자치회는 향후 임원 선출뿐만 아니라 각종 심의 안건에 대해서도 무선투표기를 활용하여 주민자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보다 민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도입은 제2기 주민자치회가 남긴 소중한 유산과 준비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제2기에서 쌓아온 신뢰와 도전의 문화가 제3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신길동 주민자치회의 성숙한 자치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신길동 주민자치회는 에이스 병원과 업무체결을 통해 주민의 건강 증진을 비롯해서 쓰레기 분리 배출 캠페인, 어르신 웃음 치료 추진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편의에 역할을 다하고 있다. 2기에 이어 3기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된 송명광 회장은 “신길동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