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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도현, “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민생정당으로 언제나 함께 할 것”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김도현 안산지역공동위원장과 당원들이 지난 2월 8일 저녁, 상록수역 앞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을 만나 즐겁고 평등한 설 명절을 보내시라며 인사를 건넸다.

 

 

김도현 위원장은 “설날에 식구들과 딸기 한 팩 먹으려고 해도 망설여질 만큼 먹고살기 힘든 요즘”이라며 “진보당은 빚으로 버티다, 버티다 포기하시는 분들을 돕기 위해 가계부채 상담을 시작했고 10개월 동안 7,500여명의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상담하면서 법 제도를 제대로 만들고 안내하지 못한 정치의 책임이 크다는걸 절감하고 있다”면서 “작지만 강한 민생정당 진보당이 더 뛰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이대로는 새해가 되어도 나라살림도, 민생도, 남북관계도 나아지지 않을것”이라며 “진보당은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독재를 끝내고 국민 여러분께 진보적 국회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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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 ‘안산시 해양폐기물 관리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는 현옥순 의원(국민의 힘, 일동·이동·성포동)은 지난 5월 1일 시의회 의원실에서 ‘안산시 해양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해양폐기물의 수거·처리 등의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조례 제정 과정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옥순 의원을 비롯해 문화복지위원회 이진분 의원과 안산시 해양수산과 공무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산시 해양폐기물 현황과 추진사업 등에 대해 공유하고 해양폐기물 관리에 필요한 사항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해양폐기물 관리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공감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해양폐기물을 활용해 플로깅 활동과 예술 체험 결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시에 제안하기도 했다. 현옥순 의원은 “코로나 이후 플라스틱 사용 증가와 해외에서 유입되는 해양폐기물이 늘어나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며 “해양폐기물은 단순히 환경문제를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과도 직결되는 사안으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안산시의 해양환경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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