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농협 안산시지부,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에 앞장

황준구 지부장,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농협 안산시지부(지부장 황준구)는 지난 20일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농협중앙회 경기농협 등 범농협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장하동 소재 농가에서 볍씨 상토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범농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마스크와 장갑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작업을 진행했다.

 

황준구 지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인력수급에 농업인들이 걱정이 많다”며 “앞으로도 적기에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일손돕기 후에는 장하동 소재 농가 주변에 있는 영농폐자재인 폐비닐, 농약병 등을 수거하는 깨끗한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정치

더보기
‘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