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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을 이겨내는 따뜻한 반찬

사이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와 신안산 로타리, 나눔 행사

쌀쌀해지는 날씨와 코로나 영향으로 서민들의 삶은 더 팍팍해지고 있다. 찬바람을 이겨낼 따뜻함이 전해져 주변에 훈훈하게 하고 있다. 어려워진 삶으로 인하여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다행이 기부된 후원물품이 있으면 나눌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빈손으로 돌아가는 실정이라 행정센터 공무원들도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전하고 있다. 사이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최강수)는 이 소식을 듣고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기존에 반찬봉사와 더불어 라면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국제 로타리 신안산 클럽(회장 이성호)이 함께 정성을 모았으며 관내 시림 감골 어린이집, 해아뜰 어린이집, 드림지역 아동센터에서 십시일반 사랑을 더했다. 이렇게 모아진 정성은 독거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와 함께 나누었고 주민센터를 찾아와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최강수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바쁜 중에도 정성껏 반찬을 준비해주신 위원님들과 흔쾌히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신안산 로타리에도 감사합니다. 여러 상황으로 춥고 긴 겨울이 되겠지만 따뜻함으로 함께 극복해갔으면 좋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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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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