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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 '애낳고 30년' 발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가수 유미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심금을 울리는 '애낳고 30년'를 통해 인사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하는 중견 가수다.

 

1983년 1집 '정 때문에'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던 그녀는 1987년 2집 '그대는 모르리라' ( J에게 작곡가 이세건 곡) 발표 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방송계를 떠났다.

 

 

그러나 그녀는 “늘 음악에 대한 열정에 목말라 했다“며 ”무대에 다시 설 수 있게 용기를 주신 여러 선배님들 덕분에 다시 무대에서 목마름을 채울 수 있게 되어감사 드린다“며 다시 돌아온 무대에서 마음껏 노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말한다.

 

 

이후 그녀는 2011년 3집 '백만번의 kiss', 2014년 4집 '아모레미오'(자기야 편곡자 이승수 곡)를 내놓았다.

 

출처: 유튜브(신한국TV 가수 유미 / 애낳고 30년(가사포함))

 

'아모레미오'는 사랑을 막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과 사랑의 시작으로 인해 행복한 변화를 노래한곡으로 라틴리듬의 경쾌함과 반복적인 멜로디가 어울어져 쉽게 따라 할수 있다는 장점과 깜찍한 안무가 돋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5집 '애낳고 30년'(영화복면달호 이차선다리 작곡가 김민진곡)을 부르면 눈물부터 나는 어머니를 생각하게 한다. 

 

우리들 어머니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 있는 곡이다.

 

애 낳고 30년 살아온 세월 속에 어머니의 주름지고 거칠어진 손마디, 절절한 자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묻어나는 애절한 가사가 '애 낳고 30년'을 듣는 모든 어머니들에게 심금을 주고 있는 듯 하다.

 

호소력 짙은 그녀만의 음색이 잘 어울어져 애절함이 더한 노래 '애낳고 30년'.

 

출처: 유튜브(【클린버전】 임영웅 - 애낳고 30년 사랑의 콜센타 55화 TV CHOSUN 210513 방송)

 

요즘 각광 받는 미스터트롯의 임영웅이 불러 더 화재를 모았던 노래이며 다시 또 '유미의 전성시대'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점쳐 본다.

 

새롭게 변신하여 다시 찾아온 가수 유미의 다섯 번째 앨범 ‘애낳고 30년’을 통하여 국민가수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유미는 "'애낳고 30년'은  임영웅이 불러서 이슈가 된 노래다"며 임영웅과의 콜라보 공연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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