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박주원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당원배가운동 및 대장동 특검 촉구 피켓 시위에 총력”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갑) 당원협의회 박주원 위원장은 최근 9월부터 당원 배가운동을 상록수역, 반월역, 반월동 농협 앞, 본오2동 하모니마트 앞, 사동 진로마트 앞, 사이동 LG주유소 옆 공원 등에서 당원들과 함께 펼치고 있다.

 

경기도당 당원 배가운동 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주원 위원장은 지난 10월 13일에 본오동 하모니마트 앞에서 최근 정치권의 최대 이슈인 성남 대장동 특검 촉구 1인 피켓 시위와 당원배가운동을 펼쳤다.

 

한편, 이 자리에는 윤태천 시의원을 비롯한 핵심 당원, 당직자와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했으며, 박주원 위원장은 “안산 시민들께서 특검 도입에 대한 서명운동과 당원 배가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상록구 반월동, 본오동, 사동 등지에서 당원 배가운동을 계속해서 펼칠 예정이며, 반드시 성남 대장동 특검 도입이 되어 명명백백히 국민들에게 밝혀질 때까지 1인 피켓 시위를 적극적으로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