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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의원 안산시 농업인 단체로부터 감사패 받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의회 김정택 의원은 지난 11월 11일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그동안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친환경농업에 지속가능한 지원정책을 통해 농업과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안산시 농민단체협의회(회장 박찬용)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 기념일로서 농촌을 지키며 건강한 먹거리 생산 등 생명산업을 이끌어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며, 농업인 단체 간 화합을 위한 날이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화해 진행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김정택 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판로 감소, 농촌의 고령화, 이상기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에 대한 애정으로 우리 땅을 지켜온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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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 ‘안산시 해양폐기물 관리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는 현옥순 의원(국민의 힘, 일동·이동·성포동)은 지난 5월 1일 시의회 의원실에서 ‘안산시 해양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해양폐기물의 수거·처리 등의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조례 제정 과정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옥순 의원을 비롯해 문화복지위원회 이진분 의원과 안산시 해양수산과 공무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산시 해양폐기물 현황과 추진사업 등에 대해 공유하고 해양폐기물 관리에 필요한 사항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해양폐기물 관리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공감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해양폐기물을 활용해 플로깅 활동과 예술 체험 결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시에 제안하기도 했다. 현옥순 의원은 “코로나 이후 플라스틱 사용 증가와 해외에서 유입되는 해양폐기물이 늘어나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며 “해양폐기물은 단순히 환경문제를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과도 직결되는 사안으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안산시의 해양환경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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