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종길 위원장,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촉구

“이명박 정부에서 격하된 위원회를 원점으로 돌려야”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제종길 위원장(이하 위원장)은 지난 11월 13일 오후 4시에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개최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하 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당진선언문 채택식(이하 채택식)’에 참석했다.

 

이 채택식은 당진시와 오정리질언스 연구원이 주최하고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유쓰 코리아(Youth Korea), YLPF Korea(한국청년정책포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환경부,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지속가능발전 기업협의회(KBCSD) 등 여러 지속가능발전 관련 단체들이 협력하여 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채택식을 가졌다.

 

당진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력발전소를 가지고 있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이다 보니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열정이 더 강해 관련 정책을 수행하는 속도나 아이디어가 남다른 도시다.

 

이번 채택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의 근간이 되고 기후변화 위기로부터 대응할 시스템을 만들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의 제정이 시급하다는 인식을 함께했다.

 

제종길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본법에는 이명박 정부에서 격하된 위원회를 원점으로 돌리고 유엔이 강조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충실하게 이행하는 방안 그리고 기초 지방정부가 주도할 이행계획 수립할 내용이 포함될 것을 국회에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단체들이 공동 주관하는 것뿐만 아니라 독특한 회의 진행과 청년이 바라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여 제시하기도 했다.


정치

더보기
‘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