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외국인 주민 인권증진위원회 위촉식 거행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거 외국인주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제반사항을 자문, 심의하기 위한 추진 체계를 마련하여 조례의 실행력을 높이고 인권 시책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에 기여하기 위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30일 새롭게 위원으로 임명되는 위촉식이 외국인지원본부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으로는 본지 전문기자인 강희숙 선한이웃 센터장을 비롯해 위원장으로는 안산시 이진찬 부시장,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인 이준승 본부장, 안산시의회 강광주 시의원, 노무법인 정일형 노무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숙현 센터장, 법무법인 온누리 강영인 변호사, 한양대학교 국제교류팀 이형규 교수와 안산시외국인상담지원센터 권순길 센터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 모니터단인 몽골, 베트남,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대표들이 참석했다.


정치

더보기
‘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