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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전 안산시의회 의원

이민근 전 안산시의회 의원

 

“이(2)번엔 실패는 없다.”

 

- 안산의힘 이민근 -

 

 

 

1. 국민의힘 출마 예정자들은 오랜 기간 정치활동을 해온, 어느 정도 검증된 인문들이 대거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그 중 한 사람인 출마 예정자님의 시장 후보로서의 강점은?

 

- 특유의 친화력과 균형감, 안산 태생으로 지역을 잘 안다는 것! -

 

“12년간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를 두루 거치면서 시정 업무 전반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시의회 부의장 및 의장을 지내면서 혈연과 학연, 지연에 매몰되지 않고 공정한 균형감을 쌓아 왔다고 자부합니다.

 

의원들 간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그들을 설득하고 이해시켜 소수당임을 극복하고 당당히 시의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특히 계획도시인 안산시가 개발되기 이전에 안산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성장하여 누구보다 지역의 발전 과정과 정서를 잘 알고 있습니다. “민생현장 100바퀴!”를 모토삼아 지역을 직접 돌아다니며 안산 시민분들과 소통한 결과 수많은 감사패와 공로패의 보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2. 위 표에서 보듯 국민의힘은 10대와 11대 민선 시장 배출 이후 시장을 배출하지 못 하고 있다(8대 송진섭 시장, 9대 박성규 시장, 10대 송진섭 시장, 11대 박주원 시장, 12대 김철민 시장, 13대 제종길 사장, 14대 윤화섭 시장). 정치적 환경도 많이 달라졌다. 특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시민의 선택을 많이 받지 못 했다.

또한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1일)는 대통령 선거(3월 9일)이후 치러지는 관계로 선거 운동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안산시민에게 선택 받지 못했던 원인과 앞으로의 선거 전략은?

 

-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시민이 주인인 안산 만들기에 매진할 터! -

 

“지난 선거에서 안산 시민분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혹자는 흔들렸던 당의 분위기를 지적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시민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비전과 요구를 반영하지 못했던 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18 선거에서 시장 후보로서 패배의 쓴맛을 경험한 본인은 이러한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극복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안산 지역 구석구석에 대해 더 넓고 깊게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민생현장 100바퀴가 아닌 “민생현장 1,000바퀴!”를 모토삼아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민이 주인인 안산”을 만들고 싶습니다. 시민분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음을 경각하여 과정에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는 것이 다름 아닌 최선의 선거 전략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3. 문재인 대통령은 기회 있을 때마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를 강조했다. 그런데 안산시민들에게서 들리는 하소연은 귀를 의심케 한다.

시청 계약직에 여러 번 떨어진 50대 주부, “제가 빽이 없어서 떨어진 것은 아닐까요?”

어느 전문가의 시 산하 단체 미지원 이유, “지원하면 뭐 합니까? 내정자가 있을 텐데요. 들러리 서기 싫습니다.”

시 산하 기관 재계약에 실패한 50대, “제가 노조에 가입해 바른 소리를 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최근 안산시 인사가 공정했다’는 평에 대한 어느 공무원의 말씀, “더 이상 자기편, 고향사람 중 승진 시킬 인물이 없으니 그렇게 했겠지요. 그리고 공무직으로 입사해 전문 영역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도 계시지만 부서에서 필요치 않은 분도 민선 시장 이후 꾸준히 뽑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등등의 하소연에 비추어 보면 “기회는 불평등하게, 과정은 불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지 못하게”로 들린다.

시민들이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원인과 인정할 부분이 있다면 개선 방안은?

 

- 내로남불, 남탓, 불공정을 공정과 상식으로 바꿔야! -

 

"중앙 정부의 전 법무부 장관 관련 특혜와 불공정, 여론을 조작한 드루킹 사건과 더불어 우리 안산시 지방정부에서는 안산시와 전혀 관련이 없는 인사를 대표 및 사장으로 임명하는 행태, 경력과 실적을 무시한 공무원 조직의 인사와 건축직 자리에 토목직을 임명하고 토목직 자리에 건축직을 임명하는 등 그 전문성을 철저히 무시한, “적재적소 배치”라는 인사의 대원칙에 반하는 아마추어식 인사를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안산시부터 이러한 불공정ㆍ불평등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를 인사위원으로 선발하고,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공감하는 실적과 시정 발전 기여도에 따른 객관적 인사를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공정과 상식에 맞는 유능한 전문가를 공공기관의 임원으로 추천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가 지난 7월 26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1. 5월 기준)’ 발표에 따르면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가동률이 3개월 연속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미시적인 동향뿐 아니라 거시적인 안산의 경제 전망도 그리 밝지가 않다. 그 이유는 정부나 지자체가 뿌리 산업·전통산업 살리기, 기술고도화 전략을 꾸준히 펼쳤음에도 나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또한 타 지역에 비해 비싼 국가산업단지 가격(3.3㎡당 700만원~800만원), 높은 주거비용 등은 경쟁력을 떨어트리고 있다.

산업단지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은?

 

- 기업과 혁신 주체간 적극적인 협력 필요! -

 

"안산 산업단지는 그동안 재생ㆍ혁신 사업과 고도화 사업, 스마트 산단 등의 사업을 통해 어느 정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ASV(안산사이언스벨리) 내 대학, 연구소, 강소특구, 캠퍼스 혁신산업, 추진 중인 데이터 센터 등의 혁신자원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에 비해 기업의 직접적인 아웃풋으로는 연결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참여 주체 간의 통제 기능 부재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 통제 기관 설립 등의 노력을 통해 체계적인 기업지원을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창업과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금 지원이나 디자인 개발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등과 산업단지 내의 각종 규제를 원점에서부터 검토하고 업종 전환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격변하는 이 시대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지원 방안을 펼쳐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5. 안산시민은 코로나-19로 인해 전혀 경험하지 못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 코로나 이후 시대에 안산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은?

 

- 일자리 창출과 골목 상권 살리기, 관광활성화와 문화ㆍ체육행사 추진! -

 

"먼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일 것입니다. 일자리 창출은 기업 경영이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고 기초 분야의 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구직자를 기업과 연계하는 취업 알선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단기적으로는 공공 일자리를 더 만들어 어려운 사람들의 취업을 돕고, 취업 교육을 강화하여 전문가를 양성하고 취업을 유도하여 일자리를 통한, 시민 복지 실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현재 빈사 상태에 빠져있는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는 일일 것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는 관광과 연계하여 다온카드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하거나, 지역 주민 대상으로 음식점과 숙박업소 쿠폰 발행, 추천인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을 도입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시민공원 및 예술의전당을 통한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기획 및 추진하고, 안산시청 소속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올림픽 영웅들과 함께하는 체육행사 또는 다문화 안산의 특성을 고려한 국제적인 체육 행사 등을 유치해서 시민분들이 문화예술 공연과 체육행사에 직접 참가할 기회를 드리고, 이를 통해 단합하고 함께 웃으며 힘과 용기를 얻어 재도약하는 안산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안산시는 지난 6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년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가장 뛰어난 ‘SA등급’을 받았으며 시정비전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과 ▲안전 ▲상생 ▲존엄 ▲생태 ▲혁신 ▲협치 6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내건 민선7기 안산시의 100대 공약사업, 112개 세부실천과제는 지난해 말 기준 95.6%가 정상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와 협력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했던 단체 등에서는 본예산과 추경예산에서 지원이 축소되거나 받지 못 해 기존 사업을 축소 또는 폐지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평가와 방안은?

 

- 공약은 발전방향과 미래를 보고, 시민이 원하는 것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발표해야! -

 

"현재 안산시에서 공약사항을 평가하는 방식은 시장이 출마하면서 내놓은 공약을 당선 후 인수위원회 때부터 공약의 실행 가능 여부를 따져서 실행이 불가하다면 공약 자체를 수정하고, 공약을 심의하는 위원회에서도 실천이 어려울 것 같은 내용의 공약은 실천 가능하도록 수정 및 조정하고 있습니다. 즉, 공약 이행 SA등급과 실행률이 95.6%라는 높은 수치의 결과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지도자로서 공약을 발표하기 전에 안산시의 뚜렷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의 먹거리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하며, 시민분들이 정말로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 실천 가능성을 검토해서 발표할 때 진정한 의미의 공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안산시 초지역의 경우 4개의 전철역과 1개의 KTX역이 생기는 안산미래 발전에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일본의 경우 교토역의 개발로 인해 모범적인 미래성장 동력을 갖게 되었다. 초지역 역세권 개발방향과 이를 연계한 안산 발전 방향이 있으면 의견을..?

 

- 시민 모두가 쉬고, 즐기고, 쇼핑할 수 있는 안산의 강남으로 ! -

 

"초지역은 KTX와 4호선 전철과 서해선, 원시소사선, 수인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역 인근의 공지는 역에서 나와 시민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대형 광장과 전국적인 종합 쇼핑몰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공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근의 와스타디움과 예술의 전당, 화랑유원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시민분들이 이곳으로 모여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안산의 강남과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와 함께 초지 역세권은 이곳에서 호수공원과 갈대습지공원, 세계정원 경기가든과 아름다운 시화호 상류에서 대부도로 연계되는 해양레저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도시로의 출발점이 되는 지역으로 조성해 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8. 헌정사상 첫 30대 대표의 탄생으로 '이준석 돌풍', '이준석 현상' 등 화려한 수식어가 뒤따르며 국민의힘의 지지율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준석 대표 본인도 기존 대표와 달리 민중의소리 등 진보 성향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거리낌 없이 외연 확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기존 정치에 대한 분노가 공정과 정의로 승화돼야! -

 

"이준석 현상은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분노와 좌절, 그리고 정치가 변해야 한다는 대한민국 국민의 뜨거운 열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동시에 권력 중심과 패거리 중심의 정치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현상으로 2030 젊은 세대의 정치적 관심도와 정치 참여율이 높아졌으며, 미래는 기성세대가 아닌 미래세대가 설계하고 참여하여야한다는 시대정신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9. 안산은 부동산의 영향을 많이 받는 도시다. 부동산 경기가 활황일 때는 자립도가 높다가도 도시가 정착할수록 떨어지는, 부동산 의존도가 높은 도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수분과 같은 역할을 기대했던 시 보유 토지는 또다시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 주거 안정보다는 기존 부동산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며 시민의 주거비를 높였다.

지금 보유하고 있는 토지 또한 그러한 수순을 밟는다면 잠시 ‘언 발에 오줌 누기’식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89블록’과 신길온천역 부지 개발에 대한 의견은?

 

- 89블록은 R&D, 신길온천역 부지는 청년 주거 공간으로! -

 

"89블록은 인근의 경기테크노파크와 한양대학교 R&D단지, 그리고 이미 조성하고 있는 90블록 R&D센터 등의 인프라와 결합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복합형 연구자 타운도 함께 조성되어, 연구원과 전문인력이 거주하고 스타트업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길온천역 부지는 우여곡절이 많은 토지로, 이해 관계자들과의 이견 해결이 선결과제이며,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다면, 역세권인 만큼 청년들에게 공유주택과 같은 거주 공간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고, 이와 더불어 상권이 형성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 역할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10.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 편협한 사고와 정책에서 벗어나 공정한 안산시로 새로 태어나야! -

 

"안산시는 국가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 인위적으로 조성되었고, 일자리를 찾아 전국 팔도에서 일자리를 찾아 모여든 청년들이 협력하며 성장시켜온 도시입니다.

 

오늘날의 우리안산은 각자의 고향을 떠나 안산에 정착한 부모세대와 안산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자녀세대가 융합한 새로운 안산문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야 하는 중차대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안산문화에서는 안산이 나 혹은 우리 사람만을 위해 존재해야한다는 편협한 생각이나, 집행부에 가까운 사람에게 특혜나 편의를 제공하려는 불공정함은 반드시 사라져야 할 것이며, 안산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생각과 안산에 살고 있는 우리 후배와 자녀들에게 안산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어야합니다.

 

저 이민근은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과 편견에 치우치거나 나만이 옳다고 고집하지 않는 시민소통을 통해 나 혼자만이 아닌 안산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정치행보를 보여 왔습니다.

앞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행정, 그리고 우리 자녀가 살아갈 안산의 미래비젼'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산시민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안산시장 출마 예정자 인터뷰 일정과 세부 내용>

 

* 2022년 동시지방선거 안산시 시장 출마자들의 검증을 위해 유력 출마예정자들에게 공통 질문과 후속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 대선으로 검증 받을 시간이 부족해 지역 신문의 역할을 하다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인터뷰 형식은 아래와 같이 진행했다.

 

 

1. 원고 청탁: 8월 18일 일괄 배포

2. 원고 마감: 8월 21일 밤12시까지(게재 순서는 원고 도착 순)

3. 분량: 신문 대판(통상 사진 1장과 아래한글 10포인트, 줄간격 160%기준 A4 5장 분량)

4. 원치 않은 질문은 통과.

5. 활동 업적 중 사진으로 처리 가능(최대 4장 이하). 사진에는 관련 설명 기입. 사진이 늘어나면 글 분량 축소. 글 분량에 따라 사진의 크기는 조정.

6. 짧은 홍보 문구 가능(더불어민주당 김동규 의원 인터뷰 참고)

7. 신문은 8월 23일(월) 5,000부 발행.

8. 신문을 직접 받아 보고자 하시는 분은 미리 연락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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