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김석훈 대표, 유튜브 브랜드 채널 개설해 소통 창구 추진

김석훈 대표는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소통"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올바른 사회변화의 대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발족한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김석훈 대표가 유튜브 채널명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는 지난 12월 1일 발기인 모임을 갖고, 6일 정식으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고, 법인격을 인정받은 정식단체가 되었다. 그 후 회칙에 명기된 사업 중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벌이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로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훈 대표는 “유튜브 채널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는 12월 중 개설을 목표로 준비중이고 이미 채널 개설을 마쳤다”며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안산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채널에 의견을 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와 시청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뷰트 채널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는 매주 1회 또는 1회 이상 운동본부 관련 동영상을 제작 업로드 할 예정이며, 채널에 댓글창도 오픈해 소통할 계획이다.

 


정치

더보기
김태희 경기도의원, 반월동 경기모바일고 엘리베이터 설치 추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7월 18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반월동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내 장애인용 승강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반월동에 위치한 경기모바일고는 지난 1967년 개교해 현재 안산 내 특성화고등학교 중 유일한 공립학교로 400명의 학생과 75명의 교직원이 있다. 김태희 도의원은 지난 6월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경기 지역 초중고 학교 내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안산 반월동 경기모바일고 엘리베이터 미설치 문제와 설치 필요성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장애인만 이용하는 장애인용 승강기 사업보다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편의시설인 만큼 사업명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과 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모바일고를 직접 방문해서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그 결과 학교에서는 현안수요사업 신청서를 제출해, 도교육청 학교안전과로부터 2026년까지 계속비 사업으로 5억 1670만원을 배정 받았다. 현재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하반기에 공사가 착공돼 2026년 3월 목표로 준공될 계획이다. 김태희 도의원은 “학교 내 장애인 학생의 이동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