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시상인총연합회, 신안산대학과 ‘안산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식’ 개최

손인엽 회장,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한다”
김민 교수,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월 9일 다농마트 청몰 회의실에서 안산시상인총연합회(연합회장 손인엽)와 신안산대학교가 안산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양 기관 간의 인센티브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 기타 행사와 관련해 적극적인 지원 등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안산시상인총연합회 손인엽 연합회장은 “지금 자영업자분들은 알에서 깨어 진화하는 중이다.”라며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었던 팬데믹 상황에서도 열심히 꿋꿋이 자기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발 더 앞서서 적극적인 자세로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며 안산 지역사회 속에서 상인들의 선순환을 돕고자 이번 일을 기획했다. 좀 더 많은 상인들에게 홍보해 서로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신안산대 산학협력처장 김민 교수는 “안산시상인총연합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협약이 진행됐다.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이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안산시의 상권 중심에서 안산시상인총연합회와 신안산대가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안산시상인총연합회는 15개 승인 상권 조직을 필두로 소상공인연합회 골목상권상인회 29개 등 안산 소상공인 조직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작년 12월 출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치

더보기
2023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연속성 재난관리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안산6)이 좌장을 맡은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연속성 재난관리 개선방안」 토론회가 지난 8월 24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정종수 숭실대학교 교수는 ‘「헌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재난관리 업무 연속성 문제를 지적하며, 업무 연속성 중심의 대응 체계 개선, 리더십 강화, 업무 연속성 문화 정착, 재난관리 전문성 강화, 관련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태근 경기도청 안전기획과 과장은 ‘업무연속성 재난관리를 위해 실현가능성 있는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무원의 특성에 따른 전문인력의 한계점에 대한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현재철 한국경영시스템연구원 전문위원은 ‘재난관리를 위한 적극적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시행을 제언하며, 지자체의 환경평가를 면밀히 검토하여 예방 및 대비를 위한 구체적 방안 강구, 재난관리 전문가 활용의 중요성, 지역 민간단체·기업들과의 거버넌스 구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