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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테크·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 3자 협약 체결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디와이테크(대표 양천후)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와 3자 협약으로 정신장애인 안정적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으로 최근 설립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대환)의 홍보효과는 물론 안산관내 장애인중 근로능력이 있는 장애인근로자로 하여금 접근성 및 빠른 지원으로 많은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특히, ㈜디와이테크는 안산관내에서 운영하는 기업으로 전체근로자의 89%가 장애인근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85%가 중증장애인으로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 소양교육 및 직업교육을 통해 근로능력 및 사회성을 향상시키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와 ㈜디와이테크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직무분석을 통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최저임금이상의 임금을 수령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통합이라는 기본적인 사회복지를 지양할 계획이다.

 

㈜디와이테크는 직업재활전공분야를 편입으로 학업을 증진하여 직업재활전문가로서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정부포창도 3차례 이상 수상경험과 사회복지사는 물론 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증등 직업재활 전문가로서의 실천을 하고 있다.

 

양천후 대표는 “사회복지와 직업재활분야는 비슷하면서 다른 이면이 있어서 근로능력이 있는 장애인에게는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다”고 강조하며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산시에서도 장애인표준사업장 및 다수고용사업장의 의견 및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전담부서가 설립되어 더 많은 장애인근로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설립됐으며, 장애인이 직업생활을 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공기업이며, 최근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경기서부지사를 설립해 경기서부권에 지원할 수 있게 했으며, 안산 관내의 장애인들의 편의성 향상이 되어 스마트공단 등 특화된 안산시 거주 장애인에게 더욱더 많은 지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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