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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走馬加鞭

마사회 안산지사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조영진 안산지사장)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내 선부어울 지역아동센터에 직원들과 함께 학습실에 바닥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8월 협약을 통해 지원을 약속의 일환으로 10월 18일 실천한 자리였다.

 

상반기 에어컨 이전 설치로 무더위를 이겨낸 센터는 이번 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상태로 겨울을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심 선부어울지역센터장은 “지난 여름 조영진 지사장님과 임직원들의 수고로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냈는데 이번 안산지사의 사랑과 열정으로 겨울 추위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조영진 지사장은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기뻐하는 아동들의 모습이 큰 보람입니다. 함께 해준 직원들의 사랑이 센터와 아동들에게 잘 전해져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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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 제299회 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안은 단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동의안은 부결됐다. 이미 시민들의 저항이 심할 것임이 예견된 안건이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10월23일,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정, 특혜와 비리의 고리를 다시 이어서는 안 된다”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 추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수막게시대의 민간위탁은 이미 안산시 행정의 부패 구조와 관언 유착의 상징으로 기록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외면한 채 다시 위탁을 추진한다면, 안산시는 ‘청렴과 시민감동’을 내건 시정 철학을 스스로 부정하는 셈이다”라며 “수많은 문제점이 연이어 발생했다. ▲현수막 제작이익 독점 의혹, ▲특정업체의 장기 게시, ▲게시기간 초과 및 신고수수료 누락, ▲지정공간 외 게시 등 각종 불법과 특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심지어 선거 시기에는 특정 언론사와 업체의 결탁을 통한 정치적 개입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까지 드러나며 시민사회의 분노를 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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