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주민 모두 행복한 감골 축제 개최

우리 사이, 좋은 사이 주민 한마당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 사이동(동장 한은현)은 오는 4월 27일 어울림 공원에서 주민 모두 행복한 감골 축제를 개최한다.

 

해안로 벚꽃길에서 매년 진행되던 축제를 올해는 총선을 피해 27일에 개최한다.

 

지난 1월부터 축제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여 회의를 거듭하며 주민 모두 행복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비롯해서 태권도 시범, 어린이 합창단,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20여 개의 체험 부스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기며 오랜만에 이웃을 만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축제에는 주민들의 요구로 무대가 신축되었고, 주변이 정리되면서 보다 쾌적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25년 사이동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안전하고 쓰레기 문제를 위한 설문 조사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임대빈 축제 위원장은 “감골 축제는 사이동 대표 행사입니다. 새롭게 마련된 무대를 중심으로 마을의 재주꾼들이 모여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고 직접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선거 등 바쁜 일정에서도 주민들이 수시로 모여 의논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사이동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주민 모두 행복한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며 주민들의 참여해 줄 것을 기대했다.

 

 

 


정치

더보기
김동규 경기도의원, 제25차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운영위원회 회의 진행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4월 30일(화) 경기도의회에서 제25차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며, 2024년 1분기 주요사업 추진 실적 보고 및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 받았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김동규 의원은 센터의 주요사업 추진 실적 등의 관련 보고를 들은 이후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의 필요성과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원은 “노인 인구의 증가와 1인 노인가구 증가에 따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확대돼야 한다”며 “현재 1인 노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신규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김동규 의원은 “이제는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 복지 정책의 효과적인 운영이 필수적이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의 최전선에 있는 기관이기에 관련 사업의 확대 및 발굴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운영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