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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동 유관 단체 협의회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찾아 감사 전해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유관단체 협의회(회장 이광석)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13곳, 경로당을 찾아 카네이션 꽃다발과 과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사이동 관내 유관 단체장들은 매월 만나서 관내 발전 방향을 나누고 있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을 찾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자고 뜻을 모으면서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강원만 사이동경로당 협의회 회장은 “축제 준비하고 치루느라 바쁜데 매번 이렇게 찾아와서 불편한 건 없는지 챙겨주는 동장님과 직능단체장님들에게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보여준 직능단체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이동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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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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