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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문화센터 가을 수강생 모집

5개 강좌와 특강 마련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가 2024년 가을학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안산지사에서 현장 접수 또는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에 시작하는 가을학기 강좌는 9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로 노래 교실, 타로 카드, 캘리그라피, 취미 꽃꽂이, 민화 교실 등 5개 강좌로 운영되며,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 강좌가 특강으로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안산지사의 문화강좌 중 노래 교실과 타로 강좌 등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은 매우 인기 있는 종목이다.

 

특히 노래 교실은 70대~90대 회원이 70여 명이며, 40대부터 100세를 바라보는 회원들의 참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여름학기 개설된 민화 교실 또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점차 회원이 늘어나는 추세로 다양한 취미를 원하는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부모는 한 개 강좌에 대해 50% 할인된다.

 

자세한 강좌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산지사는 지역사회를 향한 문화센터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 활동, 임직원 봉사활동,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한 대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은 “마사회 문화센터 프로그램은 저렴한 수강료에 비해 수준 높은 강의로 만족도가 높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사회 안산지사에 고맙습니다.”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최용호 안산지사장은 “안산 문화센터가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문화강좌를 통해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삶의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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