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안산시니어클럽(관장 이홍배)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상형)는 지역사회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의 다변화•규모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2024년 수행기관 안착-안정지원 컨설팅’ 사업은 지자체 추천을 받아 선정된 멘티기관과 ‘2024년 멘토(『멘토-멘티프로그램』) / 혁신리더(『혁신성장프로젝트』) 활동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9개 멘토기관이 1대 1로 매칭해 신규기간 현장 밀착 지원 및 성과제고 희망기관 실무 중심 지원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 질적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안산시니어클럽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컨설팅 종료 이후에도 협력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능력 향상과 운영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안산시니어클럽 이홍배 관장은 “2024년 수행기관 안착-안정 지원 컨설팅을 통해 수행기관의 안정적인 기반 구축과 지역사회 노인일자리사업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니어클럽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최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 및 대상(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산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노인복지과(☎481-3352) 또는 안산시니어클럽(☎401-818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