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제9회 금산알참문화의 장 성료

  • 등록 2025.10.27 11:50:06
  • 조회수 0

금산군 주민·여성단체에서 부스 22개소 선봬

 

[참좋은뉴스= 기자]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예순)는 지난 24일 금산읍 인삼광장 야외무대에서 제9회 금산알참문화의 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만든 먹거리, 농산물, 수공예품 등 부스 22개소를 선보이는 지역상생형 문화장터로 운영됐다.

 

수제 음료와 간식류를 접할 수 있는 먹거리 부스가 인기를 끌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행운을 잡아라’와 같은 현장 참여 이벤트 및 물품 구매 사은품 지급 프로그램이 활기찬 현장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및 복지 정보를 전달하는 홍보부스로 인해 행사의 유익함을 더했다.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알참문화의 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금산여성문화제, 여성리더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판매된 물품의 수익금의 일부는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임예순 회장은 “금산알참시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