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동골목상인회, 지역아동센터 2곳 후원금 전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사동골목상인회(회장 박홍규)는 지난 9월13일 자선 바자회 개최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을 후원하는 10월28일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은 사동에 위치한 브니엘영광지역아동센터, 부곡동에 위치한 스스로함께지역아동센터 두 곳에 전달했다.

 

각 80만원 씩, 총 160만원과 돼지고기, 소불고기 14팩을 전달했다.

 

 

사동골목상인회 박홍규 회장은 “미래 세대의 아이들이 공정한 교육의 기회를 얻고, 바르고 훌륭하게 자라서, 이 사회를 이끌어나가길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 종이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종이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0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김유숙 의원을 비롯해 총 1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안산시 관내 공공기관에서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여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며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종이 사용 줄이기 계획의 수립·시행 △실태조사 및 공공기관장의 협조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장은 종이 사용 줄이기를 위한 정책의 기본목표와 추진방향 등을 포함한 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공공기관의 장은 시의 정책에 적극 협력할 의무가 있다. 또한 종이 사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조례안에는 종이 사용 줄이기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와 교육·홍보사업 추진 근거도 마련됐다. 조례안을 심사한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유숙 의원은 “공공기관이 먼저 종이 사용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