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횡성군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 등록 2025.11.05 15:10:07
  • 조회수 0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회 통합의 장 마련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시각장애인협회 횡성군지회(지회장 임종숙)에서 제46회 흰 지팡이의 날을 기념하는 ‘횡성군 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5일 횡성문화원 1층 발표회장에서 열렸다.

 

(사)강원특별자치도시각장애인협회 횡성군지회(지회장 임종숙)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을 비롯해 지역 내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흰 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1980년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15일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고 있다.

 

올해로 4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그 의미를 되새기며, 시각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시각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임종숙 지회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유숙 부위원장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10월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했으며,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정책 성과와 주민 체감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유숙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안산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 ▲안산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 등을 제정하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최근에는 이륜자동차 이용 증가로 인한 생활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위법 개정에 발 맞춰 조례를 마련, 단속 중심이 아닌 소음방지 장치의 유지관리, 정기 점검, 시민 인식 개선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유숙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원은 안산시의 발전과 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