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천안시 드림스타트, 키자니아 직업체험·아쿠아리움 생태 탐방

  • 등록 2025.11.10 14:30:03
  • 조회수 0

다양한 직업 체험, 해양 생태 관찰 등

 

[참좋은뉴스= 기자]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초등학생 39명과 함께 서울 키자니아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직업 체험과 생태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아쿠아리움 관람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호기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아이들은 의사, 은행원, 파일럿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바다거북, 가오리, 고래 등 해양 생태를 관찰하며 또래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정서·가족 기능을 통합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관심사를 넓혀갈 수 있도록 체험활동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웃는 경험 자체가 성장인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의 하루가 더 빛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유숙 부위원장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 10월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했으며,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정책 성과와 주민 체감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유숙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안산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 ▲안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 ▲안산시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 등을 제정하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을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최근에는 이륜자동차 이용 증가로 인한 생활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위법 개정에 발 맞춰 조례를 마련, 단속 중심이 아닌 소음방지 장치의 유지관리, 정기 점검, 시민 인식 개선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유숙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원은 안산시의 발전과 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