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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촬영하기 좋은 도시’ 로 발돋움

  • 등록 2025.11.14 18:50:21
  • 조회수 1

거제시장애인복지관 커피차‘꿈트럭’과 함께 드라마 촬영현장 응원에 나서

 

[참좋은뉴스= 기자] 거제시는 14일, 가조도 일원에서 촬영 중인 드라마 촬영팀에 커피트럭 ‘꿈트럭’을 지원했다.

 

‘꿈트럭’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연대 실천을 위해 거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트럭이다.

 

거제시는 촬영 현장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름다운 거제의 풍경을 담기 위해 애쓰는 스태프와 출연진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트럭을 제공했다.

 

내년 방영 예정인 이 드라마는 올 여름부터 100여 명이 넘는 제작진이 투입돼 촬영에 한창이다.

 

촬영팀 체류 기간 동안 발생하는 소비는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고, 드라마의 성공적 방영은 관광객 증가로 연결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거제시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는 방송 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올 한 해에만 예능․드라마 등 총 27편의 영상 콘텐츠를 유치해‘촬영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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