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포항시립미술관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제101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미술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의 무대로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예술의 여운과 향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포크송, 가요가 어우러진 장르의 경계를 넘는 무대로 구성됐다. 트롬보니스트 김승언, 포크기타 듀오 로얄젤리, 실내악 앙상블 펠리체 트리오가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의 음악으로 미술관 공간을 풍성하게 채운다. 관람객들은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을의 감성과 예술적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무대는 트롬보니스트 김승언이 장식한다. 그는 나미의 ‘슬픈 인연’, 나탈리 콜의 ‘L.O.V.E’,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 등을 트롬본 솔로로 선보이며, 클래식 악기의 깊은 음색 속에 대중음악의 친숙한 멜로디를 담아낸다. 김승언은 안동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김천시립교향악단 트롬본 수석 및 안
[참좋은뉴스= 기자] 옹진군은 교육 기회의 형평성 보장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하반기 장학금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27일까지 각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사업은'옹진군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근거하여 옹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저소득 주민의 자녀 중 학업성적이 재적학년 정원의 100분의 50 이내에 해당하는 중·고등학생으로, 지원금액은 학기당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이다. 단, 다른 법령 또는 조례에 따라 이미 장학금을 받고 있는 경우와 학업 성적이 없는 중학교 1학년생의 경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2025년 2학기 옹진군 저소득주민자녀 장학생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옹진군 사회복지기금은 2016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성됐으며, 2025년 1학기 옹진군 관내 중학생 4명, 고등학생 3
[참좋은뉴스= 기자] 포항시는 지난 25일 제9기 주부·어린이기자단 소통데이를 열고 기자단과 함께 지역의 대표 명소를 탐방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부 및 어린이 기자단이 직접 지역 현장을 체험하고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단은 이날 포항사방기념공원과 내연산 치유의숲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체험했다. 오전 일정에서는 사방기술교육센터에서 사방기념공원의 조성배경과 사방사업의 의의를 듣고, 전시관과 영상실을 관람하며 포항의 산림보전 노력을 살펴봤다. 이어 오후에는 내연산 치유의숲을 찾아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면역력 향상과 심신 안정을 돕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부 기자는 “가까운 곳에서 우리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깊이 이해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기자단과 함께한 체험을 통해 포항의 매력을 새롭게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주부와 어린이 기자단이 지역 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포항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자단 활동을 통해 시민과의
[참좋은뉴스= 기자] 포항시는 지난 25일 포항일월문화공원 일원에서 ‘제23회 영일만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어린이들이 문학과 미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돼, 지역을 대표하는 아동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 시작 전에는 치어리더, 에어로폰, 매직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했다. 또한 먹거리 부스, 페이스페인팅, 환경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의 장이 됐다. 대회는 글짓기, 그림그리기, 서예, 캘리그래피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각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만의 이야기와 색깔을 담은 작품을 완성했다. 편준 포항시 복지국장은 “이번 대회가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참좋은뉴스= 기자] 포항시는 지난 25일 사회복지법인 모자이크 어린이집 일원에서 ‘제16회 이팝나무 어린이 문화예술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팝나무 어린이 문화예술축제’는 200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6회를 맞은 지역 아동 문화축제다. 이 축제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한 공간에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돼 왔으며, 아동의 차이를 구분짓는 대신 함께 즐기는 경험을 만드는 포용 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풍물놀이, 난타공연, 어린이 율동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했으며, 그림 그리기 대회, 장애·비장애인 통합 놀이터, 자유발언대, 댄스 버스킹, 방석 토크 음악 콘서트 등이 진행돼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포항시 편준 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모든 아이가 함께 웃고 참여하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참좋은뉴스= 기자] 포항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신규 공무원 및 실무 수습 66명을 대상으로 직무 수행 능력 향상과 공직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새로 임용된 공무원들이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지역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기르고,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시정 운영 방향 및 주요 현황 ▲AI 활용 교육 및 실습 ▲기록물관리 실무 등 시정 및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조직 내 협업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강의도 함께 이뤄져,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와 조직 내 소통 능력을 높였다. 둘째 날에는 시정 주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감각을 높였다. 교육생들은 ▲스페이스워크 ▲포항시립미술관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SRF) ▲철길숲 상생숲길 등 포항의 주요 시정 현장을 탐방했으며, 포스코 Park1538 견학을 통해 철강산업의 위기 속에서도 문화·관광·신산업이 공존하는 포항의 미래 비전을 체감했다.
[참좋은뉴스= 기자] 포항시는 지난 25일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 앞에서 마지막 ‘포항 벼룩시장 교환장터’를 운영했다. 2013년 첫 개장을 시작으로 이어져 온 포항 벼룩시장 교환장터는 ‘버려지는 물건에 새 생명을, 나눔으로 잇는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한 이웃에게 전하며 자원순환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며, 환경보전과 자원봉사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벼룩시장 교환장터는 지난 3월 시작해,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운영됐다. 총 25개의 부스와 72명의 판매자가 참여해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 참여의 장을 함께 만들었다. 이날 마지막 장터에서는 포항제철소 재능나눔봉사단의 ‘풍선아트봉사단(단장 이성범)’이 아이들에게 나비·물고기 모양의 풍선을 선물하며 웃음을 전하는 등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판매자로 참여한 한 시민은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아이들에게 자원의 소중함과 경제활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는데, 올해가 마지막이라 정말
[참좋은뉴스= 기자] 포항시는 27일 한동대학교 효암관에서 포항시탄소중립지원센터,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2025 포항시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심화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지역 차원의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업인·시민·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김정인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기후위기와 포항시, 시민의 탄소중립방향’을 주제로 기후위기 속 포항시의 지속가능한 경제모델과 선순환형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박주영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탄소중립을 위한 순환경제’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박 교수는 물질흐름분석(MFA)과 전과정평가(LCA)를 통합한 분석 모형을 제시하며, 산업·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의 구체적 방안을 설명하고 실질적 이행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지원 기후변화센터 사무국장은 ‘시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 혁신’을 주제로 일상 속 시민의 순환경제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탈플라스틱 전략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7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이탈리아 국영 조선사 핀칸티에리(Fincantieri)와 ‘혁신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 실증 지원’에 상호 협력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TRYOUT’ 글로벌 실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정승수 인천TP 디지털벤처창업사업단장과 핀칸티에리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핀칸티에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조선사로, 올해부터 인천스타트업파크 ‘TRYOUT’ 글로벌 실증 사업의 해외파트너로서 함께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인천의 혁신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육성하고, 해외 실증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논의했다. 핀칸티에리사의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책임자인 살바토레 에밀리오 보나콜소(Salvatore Emilio Bonaccorso)는 “인천 최대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 지원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국의 해양·로봇·자동화 분야 기관·기업들과
[참좋은뉴스= 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손을 잡고 지난 17일에 지역 내 사회적 약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 기술봉사를 시행했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물품구매 및 환경정비를 지원했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기술지원 위주의 봉사를 실시했다. 주요 기술봉사 내용으로는 노후화된 전기 설비와 점등되지 않는 실내 ‧ 외 조명을 교체했으며, 특히 복잡하게 설치된 전기선을 정리하여 감전 및 걸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조치했다. 그 외, 가구 전체를 점검하여 안전상 위험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조치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기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참좋은뉴스= 기자]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는 지난 10월24일 충남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충청남도 도,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상담자와 1388청소년지원단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청남도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장을 담다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 아래 상담자의 자긍심 고취와 정체성 확립, 그리고 지역 간 연대감 강화를 중점 목표로 삼았다. 특히 현장의 처우 개선과 정책 제안 방안을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직접 논의하는 세션이 마련됐으며, 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지원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방향의 탐색이 중심 의제로 다뤄졌다. 행사는 개회식, 사례나눔, 퍼실리테이션 토의 및 정책 제안 세션 등으로 구성됐고, 참석자들은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과제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처우 개선 및 제도적 지원 요구가 주요 논의 주제로 떠올랐으며 정책적 반영 가능성이 있는 실질적인 제안들이 다수 제시됐다.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는 이 대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향후 청소년 상담 및
[참좋은뉴스= 기자] 충남교육청은 27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학교흡연예방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 운영학교’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2025·2026학년도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 운영학교 및 기본형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두루 살피는 학교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연수는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를 통한 사업 효과 확산을 주요 목표로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각 학교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흡연예방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도내 전체로 확산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에서 논의된 내용은 2026학년도 사업 계획 수립 시 정책 환류의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충남연구원은 24일 서울 FITI 본원에서 FITI시험연구원과 ‘충남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으는 첫 걸음이 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맞춤형 중장기 정책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연구과제 공동 수행 및 전문 인력 상호 교류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연계·협력 네트워크 및 기술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충남 산업이 기술 중심의 질적 성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구와 정책, 그리고 기술 인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지역 기업이 실질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주경 FITI 원장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산업 및 정책연구 현장의 변화를 주도할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며 “시험인증 전문성과 기술력이 충남 지역 산업의 혁신과 성장,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참좋은뉴스= 기자] 충남경제진흥원 내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아산새일센터와 함께 ‘2025 새일센터 디지털 리터러시 맞춤형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10월 2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AI 활용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 여성의 일자리 경쟁력 제고와 실무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구직자와 재직자 등 총 4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 디지털 리터러시의 개념과 최신 기술 트렌드 ▲ AI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실습 ▲ AI 기반 문서작성 및 업무 자동화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AI 활용법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스스로의 업무 효율성과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민서 강사는 “AI 기술은 이제 모든 직무에서 기본이 되는 필수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이 여성들이 디지털 환경에 자신 있게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현장 적용도가
[참좋은뉴스= 기자] 태백시는 황지동 산 143-1번지 일원에 (가칭) ‘서학 스포츠타운 조성 사업’ 추진하며, 체류형 레저·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에 나섰다. 이 사업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육공간을 조성하고,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총 25만432㎡ 규모 부지에 36홀 파크골프장, 궁도장, 실내 테니스장, 편의시설, 주차장 등을 포함한 체육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지역개발계획 제척 절차를 진행 중이며, 2026년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 결정을 시작으로 토지보상과 실시설계 인가를 거쳐 조속히 착공할 예정이다. 태백시는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시의 역량을 집중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체육·관광 인프라를 완성하고, 태백이 전국적인 레저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