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진주시는 21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진주선수단을 격려했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며, 31개 종목에 1만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번 대회에 진주시는 15개 종목(게이트볼, 파크골프, 당구, 론볼, 배구, 보치아, 볼링, 사격, 사이클, 수영, 역도, 조정, 뇌성·청각 축구, 탁구, 펜싱)에 83명의 선수단(선수 62명, 임원·감독·보호자 21명)이 참가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모든 선수들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은 큰 감동을 전한다”며, “그동안 노력한 만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참좋은뉴스= 기자]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문 아름다운 선율이 정읍의 가을밤을 가득 채웠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시민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가을음악회’를 열고 음악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공연은 예술인과 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장애인과 예술인으로 구성된 클랑플러스를 비롯해 정읍챔버오케스트라단·정읍시장애인부모회 오카리나팀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클래식의 깊은 울림·동요의 친근한 선율·오카리나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지며 시민들은 음악 속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리는 아름다운 순간을 만끽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낸 연주가 참 따뜻했다”며 “음악이 주는 감동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가을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이어지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
[참좋은뉴스= 기자]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회장 이재호)와 구미시한의사회(회장 진용인)가 지난 21일 구미노인종합복지관 지회장실에서 어르신 건강증진 및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행복경로당 주치의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료 접근이 어려운 읍면 경로당을 대상으로 구미시 한의사가 월 1회 방문하여 한의약 상담 및 치료(침, 뜸, 부항, 약침)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의료돌봄서비스를 추진한다. 행복경로당 주치의 사업은 구미시한의사회 주관사업으로 올해 11월부터 시행되며 경로당 2~3개소를 선정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진용인 구미시한의사회 회장(광동한의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 건강을 돌보는 의료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재호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회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미시한의사회 진용인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마을 경로당에서 건강관리
[참좋은뉴스= 기자] 구미시는 10월 21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문상후 ㈜한길제어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문상후 대표의 가족 등이 참석해 고액기부자의 뜻깊은 나눔을 축하했다. 문상후 대표는 지난 8월 6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구미시 15호이자 경북 18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가입 후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 원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문상후 대표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17세에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구미로 이주한 뒤, 1994년부터 30여 년간 (주)한길제어를 운영해왔다. 구미시 오태동에 위치한 (주)한길제어는 중공업·조선소 등에서 사용하는 크레인의 무선리모컨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세계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 대표는 “한길제어가 구미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의 응원 덕분이다”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
[참좋은뉴스= 기자] 서천군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독거어르신들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위해 ‘유해물질 아웃! 프라이팬·냄비 교체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코팅이 벗겨진 노후 조리기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로부터 어르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월 말까지 계속된다. 지사협은 고독사 위험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오래된 프라이팬과 냄비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이번 사업은 문산면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독거어르신들의 일상 안전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조선행 민간위원장은 “작은 물품 하나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에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군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복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면 지사협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신뢰를 얻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참좋은뉴스= 기자] 김해시는 지난 21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립·은둔 청년 초기대응 및 연계’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과 민간기관 담당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해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 관계 단절과 경제적 불안정, 정신적 고립 등으로 인한 ‘은둔형 외톨이’ 문제가 확산되고 있어 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 차원의 선제적 대응과 연계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국내 최초 은둔형 외톨이 지원기관인 ㈜안무서운회사 유승규 대표가 맡아 그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립은둔의 기본이해와 초기 대응방법,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그는“은둔의 문제는 개인의 성격이나 의지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관계망이 붕괴된 결과로 지역사회가 회복의 동반자 역할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은둔형 청년의 지원 사례 소개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한 복지통장은 “뉴스에서만 보던 은둔형 외톨이 문제가 이제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인 부모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이 일하기 위해 필요한 것-베어베터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이진희 ㈜베어베터 대표가 강의를 맡는다. ㈜베어베터는 발달장애인 고용 사회적기업이다. 교육은 오는 11월7일 오전 10시 연수구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인천시에 살면서 발달장애인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두 8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0월20일~11월2일이다. 포스터 내 큐알 코드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발달장애인이 실제 취업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례 소개와 함께 올바른 기본 생활 습관, 직장 내 소통 방법 등 취업 준비과정 전반을 다룬다. 부모교육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참좋은뉴스= 기자] 태백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결혼이민자 취‧창업 교육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10월 29일 오전 11시 태백시통합가족센터 2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센터는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됐으며, 황지로타리클럽이 기증한 제과제빵 기계 등 다양한 장비가 갖춰져 교육환경이 한층 향상됐다. 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목표로 직업교육, 창업 멘토링,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태백시 관계자를 비롯해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황지로타리클럽,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이 참석해 교육센터의 출범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정신애 태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교육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주체로 돕기 위한 공간”이라며, “실질적인 취업 연계와 창업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
[참좋은뉴스= 기자] 아산시 배방읍은 21일 배방 회룡리 자연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은 각종 복지제도 안내와 의료상담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혈압 및 혈당 측정도 함께 실시했다. 상담창구를 찾은 한 어르신은 “외진 곳에 살아 병원이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주셔서 고맙다”며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건강 체크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강한용 배방읍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통해 행정복지센터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자연마을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배방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홍성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치매 노인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과 맞춤형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희망복지팀은 인지 저하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70대 독거 치매노인 A씨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발 빠르게 지원에 나섰다. 심층 상담 결과, A씨는 노후 주택의 심각한 누수와 곰팡이 등으로 인해 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했으며 인지 저하 증상으로 일상생활 유지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낡고 불편한 구조로 인해 낙상 위험이 높아 긴급한 보호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희망복지팀은 즉시 맞춤형 사례관리 회의를 열어 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 지원 방안을 마련으며, 우선 A씨의 일상생활(가사) 지원을 위해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하여 긴급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주거 안정을 위해 내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를 적극 추진하여 안정적인 이사를 지원했다. 또한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또 다른 치매노인 B씨의 경우 상수도가
[참좋은뉴스= 기자] 충북 영동군 청소년운영위원회(영동군청소년수련관 ‘아라마루’, 황간 청소년문화의집 ‘아토’)가 지난 주말, 1박 2일간 보은군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5년 동남부 4군 청소년 교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남부 4군(보은·괴산·영동·옥천)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간의 업무협약 체결 및 네트워크 형성, 정보 공유와 공동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참여 청소년 간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각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며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지역 명소 탐방, 축제 참여 등을 통해 지역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친목을 다졌다. 영동군은 청소년수련관과 황간 청소년문화의집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자율성과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주체적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참좋은뉴스= 기자] 충북 영동시니어클럽은 21일 오후, 영동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10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소속 이경민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노인 일자리 수행에 필요한 기본 안전 수칙과 소양을 쌓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이경민 강사는 노년기 자아존중감과 대인관계의 중요성 노동 활동 중 유의해야 할 안전 수칙 노인 대상 사고 사례와 예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다루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일을 하면서 막연하게 걱정했던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배우게 되어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더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동시니어클럽 이종숙 관장은“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사회참여 활동을 이어 가실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동시니어클럽은 고령자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
[참좋은뉴스= 기자] 영동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어르신 건강을 위한 식생활 위생·영양교육’ 프로그램을 3회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영양사협회 충청북도영양사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식생활 개선 이론교육과 함께 요리 실습을 병행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16일 진행된 1회차 교육은 ‘알록달록 영양소와 혈압 이야기’를 주제로 어르신 25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영양소의 역할과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우고, 닭가슴살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보며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조리법을 익혔다. 이어지는 2회차(23일)는 ‘당뇨병 탈출과 몸짱 만들기’, 3회차(30일)는 ‘아름다운 뇌 만들기와 색깔별 채소 조리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이번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올바른 영양 인식 제고와 위생 관리 능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박인순 관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
[참좋은뉴스=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10월 21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청에서 '동작구 지역사회 자살예방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월 시·군·구를 직접 방문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정부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주민조직 등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상원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 권순기 동작구 부구청장, 이구상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사업운영본부장과 함께 지역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 등 30개 기관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기관별 특성에 따라 자살예방 캠페인, 자살위험지역 순찰, 자살 위기자 연계 강화 등의 자살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은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과제이다”라며 “정부도 지자체에서 필요로 하는 제도적 기반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참좋은뉴스= 기자] 행정안전부는 10월 22일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이하:추진단)이 주관하고 전국 시·도, 시·군·구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보건사회연구원, 학계 교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 성과공유회’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학계·연구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한 컨설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심화 컨설팅은 사전 신청 과정을 거쳐 선정된 전국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7월 8일(화)부터 8월 29일(금)까지 추진됐다. 컨설팅은 ①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정책 소개 및 ②지방자치단체 기본계획(사전질의서 포함), ③맞춤형 심화 컨설팅, ④여름철 취약계층 위기가구 발굴 우수사례 소개, ⑤지방자치단체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 의견 제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서비스 현장과 소통 및 역량 강화, 우수사례 공유·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