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의령군은 지난 11일 부림면 동부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돌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행사를 열고 다양한 복지 체험과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경남통합돌봄버스’는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의료·복지·돌봄·건강상담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수요자 중심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경남사회서비스원의 ICT 기반 건강정보 제공 ‘똑띠버스’ ▲의령군보건소의 치매예방·심리검사·한방진료 서비스 ▲민생현장기동대의 집수리 지원 ▲의령군사회복지협의회의 방향제 만들기 체험 ▲의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찾아가는 찻집’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종합적인 보건·복지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진회 부군수는 “통합돌봄의 시대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돌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이 존재한다”며 “의령군은 누구도 돌봄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참좋은뉴스= 기자] 무주군이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 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연계된 20여 개 기관 65종의 공적 자료를 기반으로, 복지대상자의 소득, 재산, 인적 정보 등의 변동 사항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회보장급여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올해 하반기 조사는 12월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343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무주군은 이번 조사가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과 복지급여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반이 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선영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통합조사팀장은 “이번 조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로 인해 일부 공적 자료 확보 시점이 변경되면서 조사 기간도 당초보다 1개월 단축됐다”라며 “기간이 단축된 만큼 행정적 부담도 크지만 조사에 최선을 다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관계 기피나 해체 등으로 실제 부양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대해
[참좋은뉴스= 기자] 무주군이 ‘신혼부부 주거 자립 임대 주택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주거자립 임대 주택 지원사업’은 지역 내 젊은 세대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읍 ‘수푸름 2차 특별공급 임대 주택’ 28세대에 입주하는 신혼부부가 임대보증금 한도 내에서 전세 자금 대출을 받는 경우 대출이자의 최대 5%까지 5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임대차계약 체결 후 출산 시에는 2년을 추가해 최대 7년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이거나 접수 마감일인 11월 28일까지 혼인신고를 완료하는 19~49세 이하 무주택 신혼부부로, 배점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한다. 부부 모두 무주군에 거주할 경우 1순위로 가산점이 주어지며 잔여 세대 발생 시에는 부부 중 1인이 무주군에 거주하는 경우 2순위가 된다. 무주군은 12월 4일까지 최종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임대차계약 체결을 위한 별도 일정은 ㈜수푸름에서 안내한다. 지원 자격 확인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무주군
[참좋은뉴스=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보다 세심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본 사업은 거주지역에 따른 복지서비스의 격차를 완화하고, 복합적인 주민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정된 ‘지역’ 단위에서 주민·공공·민간이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기(2020년~2023년)에는 전주시 평화동이 선정되어 공동체 환경 구축에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으며, 현재는 2기(2023년~2026년) 사업으로 익산시 동산동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과 인접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익산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은 동산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위에서 주민·공공·민간이 공동으로 협력하며, 단순히 행정기관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넘어서, 지역 주민이 삶의 주체가 되어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며 서로를 돌보는 상생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주민 인프라 구축(새꿈동), 1인 가구 지지체계 구축(마음애 라면), 노인이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형성(팔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 대덕구는 12일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대덕구 위험성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0~11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안전기술진흥원이 수행했으며, 구청 직원식당, 자원순환센터, 환경미화작업장, 도서관,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등 구청과 산하기관 총 51곳에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비품 정리·정돈 미흡, 안전수칙 미준수, 감전 위험, 유해물질 관리 부적정, 넘어짐·부딪힘 등 총 514건의 유해·위험요인이 확인됐다. 대덕구는 이 중 위험 수준이 높은 376건에 대해 단계별 개선대책을 수립·이행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위험성 평가를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참좋은뉴스= 기자] 여수로타리클럽(회장 김영대)과 여수한산로타리클럽(회장 정승원)은 지난 8일 충무동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무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양 로타리클럽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집안 쓰레기 정리 및 청소,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충무동은 폐기물 처리비용(5톤 암롤박스)을 지원했다.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혼자서는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어르신께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영대 여수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승원 여수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좋은 날씨에 이렇게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조희순 충무동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기쁘고, 양 로타리클럽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8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박람회’ 현장에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함께라서 괜찮아’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홍보부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움으로써,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고립 가구 제보 방법 설문 조사와 이웃 지킴이 카카오 채널(똑똑N톡) 친구 추가 등으로 부스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변의 위기가구와 은둔 고립 가구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강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웃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큰 변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걱정 없는 안심 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관내 1인 가구 비율이 49%(2025년 10월 말 기준)에 육박해 고독사 위험이 늘어나는 만큼,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과 중장년
[참좋은뉴스= 기자] 천안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자문위원회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정책과 사업을 자문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관기관, 단체, 지역사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올해 추진한 천안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주요사업 등을 공유했다. 또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 시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효율적인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한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포용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참좋은뉴스= 기자] 의성군은 의성노인복지관(관장 휴담스님)이 지난 11월 7일 ‘경로의 달’을 맞아 복지관 회원들을 위한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6개 자원봉사단체(60여 명)와 13곳의 후원처(1,000만 원 상당)의 따뜻한 나눔과 관심으로 마련됐다. 주요 후원처는 ▲재구개인택시 의성향우회 ▲한전의성군위지사 ▲한전 前의성군위지사장 허영욱 ▲NH농협은행 의성군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성군위지사 ▲의성노인복지관 임영호‧이태순 회원 ▲배범기·이선자 회원 ▲웃음꽃봉사단 ▲요재남 봉사단 ▲전국한우협회 의성군지부 등이다. 기념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복지관 회원들로 구성된 ‘음악산타’의 공연과 함께 우수후원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TV조선 ‘미스트롯3’ 출연자인 가수 한소민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후원 물품으로 마련된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의류건조기,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참여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전달됐다.  
[참좋은뉴스= 기자]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사, 청소년동반자, 1388지원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복지사업의 운영성과와 청소년 안전망 구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7년 3월 개소 이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집단·사이버·전화 등 다양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심리검사와 긴급구조 지원 등에서 지역 청소년 안전망 허브기관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보건소, 학교, 경찰 등과의 협력체계 강화와 위기청소년 맞춤형 사례지원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은숙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한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의 행복과 성장을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고,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참좋은뉴스= 기자] 충남 부여군 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나정순, 공동위원장 정용택)는 시골 지역 독거노인의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해 “어르신 밤길 안전 지킴이”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천면 관내 100가구의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택 주변에 태양광 LED 정원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지역의 특성상 어르신들이 어두운 밤길을 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밝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특화사업을 마련했다. 나정순 민간위원장은 “LED 정원등 설치는 단순히 야간 보행 안전을 돕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생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용택 임천면장은 “우리 면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 서구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정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밭사랑복지센터 △파랑새봉사단 △정림복지관과 함께 관내 저장강박증 가정 대청소를 추진했다고 12일 전했다. 대상자는 수년간 폐지와 생활 쓰레기를 집에 수집해 위생과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있었으나, 각 기관·단체 봉사자들의 협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되찾았다. 봉사자들은 해당 가정에 도배 작업과 장판 교체 작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 A씨는 “집이 깨끗해지고 생활공간이 넓어져 새로운 집에 온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소병훈 정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주민과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의 삶을 직접 개선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와 업무협약하고 장애인 대상 금융범죄피해 예방과 권익옹호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금융범죄로 학대받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제적 재기에 필요한 전반적 사항 △연계와 상담 등 채무조정 및 신용회복 지원 △금융 교육 △상호 다각적 지원방안 모색 등을 추진한다. 임채동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학대 피해와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이중고를 겪는 장애인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학대피해 장애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안정적인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영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은 “장애인들의 전자금융피해 사례가 점차 늘고 있어 현장에서 고민이 크다”며 “금융피해는 신체적, 심리적 학대만큼이나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가져다준다. 전문기관과 협력으로 피해 장애인들의 회복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협약식은 지난
[참좋은뉴스= 기자]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중증장애인의 주거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한 가(家)' 주거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 기기 설치 작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횡성군 관내 선정된 중증장애인 가정 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설치 작업에는 섬강MJF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장애인 대상자의 특성과 환경에 맞춘 스마트 도어락, 도어벨, 전동커튼, 스마트조명 등을 맞춤 설치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섬강MJF라이온스클럽의 기기 지원과 직접적인 설치 참여를 통해 진행됐으며,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스마트 기기 도입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성길 관장은 “중증장애인분들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어들고,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스마트 도어락, 도어벨, 전동커튼, 스마트조명의 설치로 중증장애인이 이동 및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주거 안전 확보와 자립생활 역량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참좋은뉴스= 기자] 부강이엔에스(주)(대표 박규식)가 「횡성군 취약계층 태양광 발전설비 무료 설치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2025년 주거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및 전기 연결 서비스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5년간 매년 3가구씩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주거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전력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