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김제시는 17일 화동길 125(요촌동)에 김제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사업단 공동작업장을 한 공간에 조성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정성주 김제시장, 이정자 김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복지관련 기관단체장 및 자활사업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지역자활센터와 자활공동작업장은 구(舊) 전북문화재연구원 건물을 매입해 지난 2024년 11월 착공, 지난 10월 준공했으며,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10억원, 특별교부세 8억원, 시 자활기금 12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원으로 대지면적 997.6㎡, 연면적 1,246.93㎡,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은 3층에는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 사무실이 자리하고, 2층은 자활근로 사업단인 클린업사업단, 체험학습장, 친환경자원순환사업단이, 1층은 기존 노란커피가 Re:봄이라는 이름으로 새단장해 이전했으며, 케이터링, 스타트업 사업단이 입주해 자활근로사업 공동작업장으로 조성됐다. 본 시설의 조성으로 지역자활센터와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17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5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복지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김중구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과 성과를 되짚고,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는 한편,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복지사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협의체의 연간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특화사업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위원 8명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후원 업체 2곳에 수여됐다. 특화사업 우수사례 시상에서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한 노인분과와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중구 민간위원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에서 장학금 8,0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은 17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안희원 울산발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135명에게 지원된다. 학생 1인당 지원 금액은 중학생은 50만 원, 고등학생은 70만 원이다. 울산발전본부는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울산교육청에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현재까지 발전소 인근 지역 저소득층 학생 총 4,936명에게 33억 180만 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안희원 울산발전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20여 년 동안 이어온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7일 집현실에서 고등학교 3학년 전교학생회장과 함께하는 ‘제31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졸업을 앞둔 고3 전교학생회장을 대상으로 12년간의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바라본 울산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지역 초중고 학생자치회 대표로 구성된 학생 참여위원으로 활동 중인 고등학교 3학년 전교학생회장 11명이 참여해 천창수 교육감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학생들은 학교 환경교육의 실천 방안, 학급회의 활성화, 학생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학교 현장에서의 참여 문화 정착과 변화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다. 특히 깊이 있는 학습을 돕는 ‘토론과 토의’ 교과 개설을 비롯해 학생 주도의 학생 자치 활성화와 실질적 권한 보장, 진로 선택의 다양성과 특정 진로로의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 다문화 공동체로서 학교의 역할 등 울산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주제도 폭넓게 제시했다. 참여 학생들은 “든든한 학교 울타리를 벗어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컸는데,
[참좋은뉴스= 기자] 군산시가 17일 청년뜰에서 ‘2025년 군산축제시민평가단 활동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2025년 연간 활동 결과 보고, ▲우수 단원 표창 ▲군산시 축제 발전을 위한 제언 발표 ▲축제 담당 부서와의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공유회에 참석한 김영민 부시장은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사람을 도시에 머물게 하고 지역경제의 활력 이끄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오늘 공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는 공유회에서 제시됐던 시민 의견을 향후 축제 기획 및 운영에 반영하고, 2026년에도 이 같은 활동을 지속해 시민 참여 기반의 축제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축제시민평가단은 ‘축제의 부족한 부분을 시민의 의견으로 채워나간다’라는 의미의 ‘축제채움단’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활동했다. 축제채움단은 올 한해 꽁당보리축제를 시작으로 군산시간여행축제까지 총 7개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 대해 총 1
[참좋은뉴스= 기자] 장성군이 ‘문화공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초까지 다양한 전시회를 연다. 먼저, 장성읍 소재 ‘돌담길’(수산2길 12-5)에 가면 붓글씨와 시, 책을 소재로 한 전시가 기다린다. ‘쓰다, 담다, 나누다’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장성미술협회 최영호 회장이 참여했다. ‘빈 마음’, ‘새날’, ‘쉼’, ‘평안’ 등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어 주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월 11일까지 열린다. 사진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도 있다. 장성호 아래 ‘오피먼트’(미락단지길 8)에선 장성군사진가협회의 정기 전시인 ‘얼음과 불의 땅, 아이슬란드’전이 관객 맞이 중이다. ‘키르큐펠스 바다 풍경’, ‘우피요츠바튼스키 교회’, ‘옥사라 폭포’ 등 아이슬란드의 풍광을 감각적인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1월 4일까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해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참좋은뉴스= 기자] 남원시는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함께 12월 17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2025 남원시바이오산업 기업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남원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바이오산업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지원사업을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기업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026년도 지원사업 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2025년도 지원사업 성과공유가 이어졌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원스킨과 ㈜에스비씨가 지원사업을 통해 창출한 성과와 사업 추진 경험을 공유하는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2026년도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남원시가 바이오산업 선도도시 도약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바이오산업 육성 프로그램, 그린바이오 미생물소재 실증 지원사업, K-뷰티 제품 개발 및 수출 지원사업 등에 대해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또한 우수기업 사례 발표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극복 사례와 실질적인 성공 전략이 공유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참좋은뉴스= 기자] 고령군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12월 11일과 16일, 총 3회에 걸쳐 2025년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플라워 디자인 실천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클래스는 플라워 아트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자아를 찾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동시에 공간 연출 능력과 맞춤형 상품 제작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스거울 액자 만들기 ▲테라리움(미니정원) 만들기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창의성과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기술과 역량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래스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같은 업종의 강사에게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배우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를 위한 역량 강화를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고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기자] 충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충남 특수교육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특수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특수교육 교육공동체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한다. ‘생각나눔자리’는 17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홍성)에서 열리며, 특수학교(급) 교원과 전문직원, 학부모(보호자) 대표, 관련 단체와 기관 관계자 등 약 55명의 특수교육 교육공동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6차 충남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2023~2027)’의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2026년도 특수교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추진된 특수교육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사전에 시행한 교육공동체 대상 만족도 조사와 유레카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운영 평가에 따른 개선 사항과 2026년도에 중점적으로 반영해야 할 핵심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생각나눔자리에서 도출된 의견과 지난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설문조
[참좋은뉴스= 기자] 충남교육청은 17일, 몽골 교육부를 방문하여 지원 대상학교인 몽골 국립교육대학교 부속 부설학교에 디지털 인프라(전자칠판 1대, 크롬북 60대)를 기증한다. 이번 기증은 올해 5월 충남교육청과 몽골 교육총괄청 간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몽골 교육정보화 인프라 지원의 첫 결실을 맺는 자리이다. 이는 충남교육청의 우수한 디지털 교육 역량을 몽골과 공유하며 양국 간 협력을 본격화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디지털인프라 기증 외에도 이번 현지 방문을 통해 ▲ 몽골의 글로벌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협의 ▲ 2026년 인프라 구축 지원교 방문과 사전 점검 ▲ 몽골 고등전문학교 방문과 관계기관과의 협력 모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몽골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교육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격에 걸맞은 글로벌 디지털 교육 협력을 확대해 국제 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몽골
[참좋은뉴스= 기자] 기장군은 최근 진주시 관계자들이 기장군을 방문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드론(무인비행장치)을 활용한 토지특성조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진주시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의 정확성 제고와 조사 효율화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토지특성조사를 도입한 기장군의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향후 진주시의 개별공시지가 업무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주시 관계자들은 군 관계자로부터 드론으로 확보한 항공영상을 활용해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정확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과정과 운용 노하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드론 영상을 이용해 토지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공시지가에 반영하는 방안 등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공유하며 토지행정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하면 지형이 복잡하거나 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도 단시간 내 정확한 토지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공시지가 산정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등 토지행정에서의 드론 활용 이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기장군의 드론 기반 개별공시지가 산정 방식은 기존
[참좋은뉴스= 기자] 기장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과 안정적인 여가·소득 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기장군 노인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모두 3,057명으로 올해보다 368명이 증가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1,790명 ▲역량활용형 954명 ▲공동체형 313명이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경로식당 급식지원 봉사, 해양환경지킴이 등 지역사회 봉사에 관한 일자리로, 참여자는 1일 3시간, 월 30시간 활동 후 29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역량활용형 사업’은 보육·노인·장애인·공공기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일자리로, 1일 3시간, 월 60시간 활동 후 주휴수당을 포함해 75만원 정도의 급여를 지원받는다. ‘공동체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부산기장시니어클럽에서 모집하고 있
[참좋은뉴스= 기자]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17일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과 자원봉사단체 리더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 속의 봉사, 함께 가치를 나누다’을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 속에서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부산자원봉사포럼 공동대표 최유미 강사를 초빙해 자원봉사 트렌드 이해, 가치 재발견 등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손영순 센터장은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의 성장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운영한 ‘2025년 세계시민교육 영어토론캠프 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강릉여자고등학교와 석정여자고등학교 학생 16명이 참여해 ‘가짜 뉴스’와 ‘인권 침해 국가 제재’ 등 국제사회의 주요 쟁점을 주제로 찬반 토론 배틀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상대방의 주장에 근거를 들어 대응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 말하기 능력과 세계시민 역량을 함께 키웠다. ‘세계시민교육 영어토론캠프’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1박 2일 외국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을 탐구하며 영어로 자신의 주장을 체계적으로 전개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프는 △세계적 이슈를 영어로 토론하며 사고력을 확장하고 △팀 기반 토론 배틀을 통해 협력과 협동심을 기르며 △논리적 구조를 갖춘 체계적인 영어 말하기 능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변미영 원장은 “학생들이 영어토론 캠프를 통해 토론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상
[참좋은뉴스= 기자] 평창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평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강원평창농촌유학협의체 및 강원농어촌유학 운영교 학교장과 함께하는 교육장과의 대화 마당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7월 출범한 강원평창농촌유학협의체 위원들과 강원농어촌유학 관내 운영교 여섯 학교의 학교장과 한자리에 모여, 교육장과의 대화를 통해 운영교의 현장 의견 청취 및 강원평창농촌유학협의체 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추후 평창지역에 농촌유학생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나아가 더나은 강원평창농촌유학을 준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현재 평창지역의 강원농어촌유학 운영교(2026년 1학기 신규운영교 포함)로는 초등학교 4교(계촌초, 방림초, 주진초, 속사초)와 중학교 2교(계촌중, 미탄중)로 총 8명의 유학생과 5가정이 관내 운영 학교에 전입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 2026년 1학기 평창으로 농촌 유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한 타시도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위와 같은 성과는 △평창교육지원청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농촌유학 운영교의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 및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