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전문기자] 지난 12월 9일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박용구 관장은 관악 부모회 임원들과 복지관 관계자들은 특별한 체험을 하고 싶어 ‘부모 월례회의’를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에서 진행했다. 원곡동 주민자치회 박주현 회장의 제안으로 성사된 원곡동 방문은 다문화마을특구 일대를 걸으며 원곡동의 연혁과 지역 특성, 특구 지정 목적과 조성사업, 각종 통계에 대해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다음 방문 장소인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본부장 박경혜)에 도착했다. 미리 기다리고 있던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손석주 동장의 환영을 받으며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외국인주민본부로 들어가 사업 브리핑, 시설 투어, 세계문화 체험을 1시간 동안 진행했다. 다문화마을특구를 걸으며 들은 설명과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사업 브리핑, 시설 투어, 세계 문화체험으로 멀게만 느껴지던 작은 지구촌인 원곡동과 다문화마을특구에 대한 물음표가 느낌표로 변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걷고, 보고, 체험하다 보니 시간이 빠르게 흘러 점심시간이 되었다. 걸음을 바삐 움직여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참여업체인 오뚜기수타면(대표 김미자)에 도착하자 중국 여행 중에나 봄 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