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에 자리한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2박 3일간 여름 음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삼성 꿈 장학 재단과 경기공동모금회 야간 보호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 진행했다.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함께 가온 어린이합창단, 가온 앙상블을 조직 운영하고 있다. 가평 쁘띠프랑스 관람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물놀이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무더위와 방학의 무료함을 달래 주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두 번째 날 저녁은 작은 음악회를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고 그동안 준비한 노래, 댄스,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한 캠프는 언니, 오빠들이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면서 서로의 우정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충분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은 “방학 동안 심심했는데 예쁜 것도 많이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물놀이까지 해서 너무 즐거워요. 돌아가서 악기도 노래도 열심히 배울 겁니다.”며 환한 미소를 보냈다. 가온 어린이합창단은 오는 15일 용얀원 어르신 봉사 공연, 30일 안산시 주최 시민 합창제 출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 드림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가온 어린이 합창단(지휘 이샘)은 지난 12일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정기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드림지역아동센터가 주관하고 가온 어린이 합창단이 주관했으며 삼성 꿈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학부모 주민 등이 참여한 이 날 행사에는 그동안 준비한 합창과 약기 연주 댄스 등 아동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다. 가온 어린이 합창단은 감골 축제, 마을 송년 음악회 등 마을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름다운 노래를 주민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합창단원은 “준비하면서 힘들기는 했지만,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주한 공연은 신났습니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해서 부모님께 아름다운 노래를 선물하고 싶어요.”라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아동 청소년들의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이동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8월 5일부터 2박 3일간 충주 청소년 수련을 찾아 여름 음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 방학을 맞아 아동들의 체험활동과 다양한 경험을 위한 일환으로 삼성 꿈 장학재단의 지원으로 실시했다. 재단은 아동들의 정서 안정을 위한 지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드림지역아동센터는 가온 어린이 합창단, 가온 앙상블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음악 활동을 센터의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온 어린이 합창단은 마을 축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재능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북 괴산 수옥정 야외 수영장과 한지 박물관 견학 그리고 충주 수련원을 찾은 아동 청소년들은 공동체 활동을 비롯하여 2박 3일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6일 저녁은 작은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연습한 합창,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그들의 꿈을 펼쳐 나간 시간이 됐다. 지역아동센터는 특성상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용하는 복지기관으로 다양한 연령의 아동 청소년이 어울리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충주 수련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