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지난 6월 10일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안산시태권도협회(회장 박희수)와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신안산대학교 측에서 지의상 총장 및 이혜영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 부처 처장들과 안산시태권도협회 박희수 회장을 비롯한 권한조 사무국장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을 위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스포츠 분야 발전과 교육 증진을 위하여 기술 및 정보 상호 교류, 양 기관이 주관하는 공식적인 각 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 양 기관이 위상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공유, 개발, 운영 등에 상호 적극적으로 참여와 지원을 해 나가기로 했다. 지의상 총장은 “신안산대학교에서 2025년도에 경호무도학과를 신설하는 시점에서 안산시태권도협회와의 업무협약은 의미가 크고, 이번을 계기로 협회와 돈독한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태권도협회 박희수 회장은 “신안산대학교와 협력해 한국의 체육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상호 협력하여 상생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철진 도의원(안산시7, 문화체육관광위)은 지난 3월 6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안산시태권도협회 임원진과 경기도태권도 진흥 및 지원조례 제정에 대한 경과보고 및 조례제정 이후 태권도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김철진 의원은 “경기도태권도 진흥 및 지원조례가 지난 2월 14일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의 본회의 의결로 통과돼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희수 안산시 태권도 협회장은 “경기도태권도 지원조례를 제정한 김철진 의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에 안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국기 태권도를 알리고, 다문화 도시인 안산을 특화시키는 대회를 개최해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울려 세계적으로 태권도와 안산을 알리는 태권도 대회를 개최해 보자.”고 제안하며 태권도 협회 임원진과 함께 대회 개최의 의사를 밝혔다. 김철진 의원은 “안산시태권도협회 임원진의 뜻을 잘 담아 경기도태권도지원 조례도 제정했으니 최대한 지원방안을 찾아 태권도의 활성화와 안산시의 특성에 맞는 다문화 태권도대회 지원방안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