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이돌아이'김재영X안우연X박정우X최건, ‘골드보이즈’ 완전체 포착! 리더의 죽음이 불러온 변화 ‘궁금증 UP’

  • 등록 2025.12.09 12:32:21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아이돌아이’ 김재영의 험난한 무죄 입증 여정에는 어떤 인물들이 얽히고설킬까.

 

오는 22일(월)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9일 도라익(김재영 분)을 둘러싼 특별한 관계를 예고하는 홍혜주(최희진 분), 강우성(안우연 분), 최재희(박정우 분), 이영빈(최건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광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참신한 필력의 김다린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도라익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면면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도라익과 전 연인 홍혜주의 재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아이돌과 연습생으로 만나 둘도 없는 사랑을 했던 두 사람.

 

그러나 뜻하지 않은 이별은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고. 갑작스러운 재회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 여전히 ‘그리움’과 ‘원망’이 남은 눈빛은 이들의 심상치 않은 사연을 짐작게 한다. 전 연인 홍혜주의 갑작스러운 등장이 무죄 입증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도라익의 가족 같은 존재 ‘골드보이즈’의 완전체도 포착됐다. 밑바닥 시절을 거쳐 눈부신 전성기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 견뎌온 골드보이즈 멤버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불화’라는 균열이 찾아온다.

 

정신적 지주이던 ‘강우성’의 죽음과 살인 용의자로 ‘도라익’이 지목되는 희대의 사건이 예고된 바, 이들 관계에 어떤 파장을 가지고 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희진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재벌가 차녀 ‘홍혜주’ 역을 맡았다. 모든 걸 갖췄지만 정작 원하는 꿈과 사랑은 이루지 못한 인물로, 전 연인 도라익과 재회하게 된다. 안우연은 ‘도라익 살인 사건’의 피해자이자, 골드보이즈의 정신적 지주인 리더 ‘강우성’으로 변신한다.

 

박정우는 솔직한 성격으로 도라익과 사사건건 맞붙는 멤버 ‘최재희’로, 최건은 팀의 사랑스러운 막내 ‘이영빈’으로 분해 활력을 더한다.

 

김재영은 ‘홍혜주’라는 캐릭터에 대해 “혜주는 라익의 첫사랑이자, 안타까움이 남는 관계”라고 정의하며 “최희진 배우는 감정을 솔직하고 깨끗하게 표현한다. 그래서인지 함께할 때 몰입이 잘됐다. 또 항상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밝혀주는 모습에서 많이 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골드보이즈 멤버들은 말 그대로 라익의 ‘존재 이유’와 같은 소중한 팀이다. 안우연, 박정우, 최건 배우는 실제 팀처럼 호흡이 잘 맞아 촬영 내내 친구, 동생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오는 22일(월) 밤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