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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커피, 가정의 달 맞아 ‘맡겨놓은 커피와 카네이션’ 무료 나눔 캠페인 진행

5월 8일 어버이날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제공

(미디어온) 공원커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송파구 개미어린이공원에 위치한 공원커피 카페에서 ‘비누꽃 카네이션’ 무료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원커피는 시들지 않는 ‘비누꽃 카네이션’ 무료 나눔으로 ‘가족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세요’ 캠페인과 5월 8일 어버이날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맡겨놓은 커피, 카페 소스페소’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커피전문점 예비창업자를 위한 2019년 ‘커피전문점 무료 창업교실’과 함께 송파구 구민과 동네 주민들을 위한 ‘홈바리스타 원데이’ 과정을 18일(토), 25일(토) 무료 진행 예정이다.

2019년 ‘커피전문점 무료 창업교실’ 신청은 홈페이지로 접수받고 있다. ‘홈바리스타 원데이’ 교육신청은 공원커피 아카데미 공방과 카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공원커피신문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이 몰려있는 가정의 달에 소소하지만 따뜻한 커피 한잔과 향기로운 꽃 한 송이로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행복한 5월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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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 “(가칭)경기안산1교, 다문화 학생 위한 실질적 교육기관 되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 안산 대부도 지역(단원구 대부남동 산126번지)에 다문화 학생을 위한 공립형 대안학교 (가칭)경기안산1교가 오는 202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이 추진된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24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경기안산1교 설립이 조건부로 통과됐다. 심사에서는 ▲지역주민 시설 개방 등에 따른 학생 안전 대책, ▲남여 기숙사 위치 적정성 검토, ▲안산시와 경기도의 지원 계획의 구체화 등이 조건으로 제시됐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영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로 설립하려 했으나, 학교 운영 방향과 골프, 요트, 승마와 같은 고급화된 교육 활동에 우려가 제기되면서 학교 설립의 최종 관문인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가칭)경기안산1교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기관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윤정 의원은 “(가칭)경기안산1교는 다문화 배경 청소년을 위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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