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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타임즈,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과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지원 MOU 체결

(미디어온) 벤처타임즈는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과 지난 2일(목) 오전 10시 송도에 위치한 인천자동차부품기술센터에서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ICT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조업 공정혁신, 스마트 팩토리,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적용하여 국내외 중소기업에게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은 제조혁신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제조업의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ICT 개발 및 안정적인 운영 역량 그리고 우수한 인재를 바탕으로 고객이 어디서나 최상의 가치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팩토리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구축 전 스마트공장 구축 및 아카데미를 통한 맞춤형 교육 실시와 동작분석 솔루션을 통한 공정최적화 및 표준화 지원, GMIN Framework 활용한 MES, POP, ERP 구축 그리고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위한 AR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원격협업 플랫폼 등 4차 산업시대에 맞춰 도약하는 제조기업 성장을 주도하는 역동적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 지원한다.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 김현종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여 제조업 공정혁신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동대표 임황용 대표는 “제조업 공정혁신을 위해서는 솔루션을 통한 공정 최적화 기술과 ICT정보기술 노하우 그리고 인재들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가 중요하다”며 “국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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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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