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같이의 가치·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라운드랩, 미혼모 위해 화장품 기부

(미디어온)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모에게 화장품 1000세트를 후원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라운드랩은 이번 후원은 임신기간 동안 급격한 피부 변화를 겪는 미혼모들의 건강함을 바라며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후원 제품으로 선정된 약콩 영양 토너와 크림은 피부를 탄탄하게 하는 정선 약콩과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임신 기간 동안 생기는 튼살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여린 피부의 미혼모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라운드랩은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는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운드랩은 지난해 청소년과 미혼모를 위한 후원한 것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