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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 한국산업기술평가원 R&D 선정으로 전기차 플랫폼 개발 박차

(미디어온) ㈜모헤닉게라지스(이하 모헤닉)가 4월 30일 한국산업기술평가원 R&D 연구과제 ‘인휠모터와 복합소재가 적용된 소형 전기차 플랫폼 기술개발’에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심사를 통해 모헤닉은 연구개발비 33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는 모헤닉이 지난 3년 동안 진행해온 4X4 전기차 플랫폼의 연구성과와 실증테스트 결과가 검증되었기에 가능했다. 모헤닉이 승용차 플랫폼 연구개발을 수행할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모헤닉은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자사 전기차 사업 확장도 기대하고 있어, 향후 모헤닉에서 전기차 플랫폼 상용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플랫폼에 가장 중요한 독자적 운영체제 개발도 시작한 상태다. 올해 안에 모헤닉의 전기차 운영체제 ‘mOS’ 1.0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헤닉의 전기차 플랫폼은 오픈소스로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시중에 공개된다. 모헤닉의 전기차 플랫폼을 구입해 원하는 형태의 전기차를 제작할 수 있다.

모헤닉의 김태성 대표는 “모헤닉의 전기차 플랫폼을 이용하면 수많은 중소기업도 어렵지 않게 완성차 산업에 진입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전기차들이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모헤닉 전기차 플랫폼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헤닉은 2018년 LG하우시스와 플랫폼 복합소재 개발을 위해 업무 제휴를 맺었으며, 자동차에 필요한 프레임을 강성을 지닌 복합소재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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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경기도의원,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4월 30일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의 정담회에서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최대한 내년도 예산에 간병비 지원 사업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김동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의 시행 이후, 경기도 간병비 지원 방안 및 간병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동규 의원, 김미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과 노동훈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시작하며 “간병비 부담이 심각한 저소득계층 노인분들에게 간병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재 세수 부족 등의 문제로 관련 사업 예산을 수립하지 못했다”라면서 “하지만 간병비로 인한 여러 문제가 지금도 많은 분께 고통을 주고 있기에 경기도 차원에서 조금 더 주도적으로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간병비 문제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 논의한 후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경기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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