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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특산품 ‘황금박대’ 가정의 달 선물로 인기

(미디어온) 전라북도 군산의 특산물인 박대와 조기 등 각종 수산물을 생산하는 (유)아리울수산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스승님과 지인 선물로 황금박대세트를 선보여 인기다.

바닷속 모래와 갯벌에서 서식하는 박대는 바다생선의 일종으로 열량이 낮고 살이 부드러우며 비린내가 심하지 않아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포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이 적고, 나이가 들수록 육류대신 수산물을 즐기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아리울 수산은 군산시가 육성 지원하는 특산물인 박대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지역 강소기업으로 바닷속 갯벌과 모래에서 서식하는 박대와 국내산 조기만을 엄선해 취급하고 식품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시스템을 적용해 철저한 위생관리로 믿고 드실 수 있는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유)아리울수산은‘신선도 유지는 물론 청결하게 가공된 맛이 풍부한 제품들이며 앞으로도 믿고 드실 수 있는 제품만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황금박대, 반건조박대 등은 아리울수산 스마트스토어 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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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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