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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회를 열어가는 기업 주)휴먼케어

서울역사 실증사업을 통해 기술력 입증
한치영 대표, “안산에 시범 장소 절실 ”

 

 

복지사회를 열어가는 기업 주)휴먼케어

서울역사 실증사업을 통해 기술력 입증

한치영 대표, “안산에 시범 장소 절실 ”

 

안산의 강소기업인 주식회사 휴먼케어(대표이사 한치영)는 장애인종합편의시설을 개발, 제작, 설치하는 장애인종합편의시설 업체다. 복지사회를 열어가기 위한 휴먼케어는 시각장애인용 음성유도기를 시작으로 종합안내촉지도, 점자안내판, 핸드레일 촉지판, 벽부형 핸드레일, 점자블록에서 금연 홍보 안내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업체다. 그러나 이 업체의 놀라운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안산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인터뷰를 통해 소개하는 기간을 가졌다.

휴먼케어의 기술력을 알아보려면 이 한 가지 사업만 갖고도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전담하고 있는 ‘2020년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휴먼케어가 주관해 서울역(KTX, 경의중앙, 지하철 1·4호선)에서 장애인 실내 길안내 내비게이션 서비스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교통공사, 고려대학교, 심시스글로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일자리개발원, 광운대학교 등 이름이 익히 알려진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휴먼케어 한치영 대표이사를 소개한다.

 

-. 명함을 보니 사회복지사이기도 하신데 이런 사업에 뛰어든 특별한 계기가 있는지?

“저와 누님하고는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누님에게 둘 째 조카가 있었다. 그 조카가 뇌염을 앓았다. 세 살 무렵에....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일 때 목숨을 잃었다. 어린 아이로 4~5년 고생하다 떠났던 것이다. 그 아이가 뇌염을 앓다 보니 식물인간이 되었다. 앞도 못 보고 걷지도 못 하고 누워만 있었다. 죽을 때까지....

 

그때에 가슴 아픈 경험이 있었고, 99년도에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그 전에 머리를 크게 다치셨다. 아들인 저조차 못 알아 보셨고 대소변을 가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돌아가신다고들 했으나 온가족이 돌봐드렸고 저도 1년을 돌봐 드린 결과 걸으실 정도가 되셨다. 그 일로 회사까지 그만두었다.

 

95년도에 경사형 리프트 관련 일을 했었다. 원래는 엘리베이터 관련 업무가 전문이다. LG산전에 입사해 군대 제대하고 공장자동화 업무를 하다가 엘리베이터 쪽에 관심이 있어서 기사 자격증을 우리나라에서 1호로 땄다. 첫해 생긴 해에 기사자격증을 딴 것이다. 경사형 리프트 업무를 하면서 장애인에 대해 좀 더 알게 됐다. 당시 지체장애인들께서 휠체어 타고 옥상에서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뭔가가 와 닿았다. 그러다 2000년도에 안산에 한길이라는 장애인편의시설 업체가 있다. 이 업체의 창업 멤버로 들어가게 되면서 장애인 편의시설 개발을 본격적으로 하다 2004년도쯤에 관련 사업을 그만 두려 했다. 그런데 주변 분들의 강요로 2005년도에 창업을 하게 됐다. 등 떠밀려 창업을 하게 됐다. 주변 분들이 ‘네가 여태까지 해온 게 있는데, 기술도 있고 아이템도 있는데 사장시키면 되겠냐? 장애인 편의시설이 죽는다. 네가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하셨다. 그때 죽을 때까지 돈을 버는 것 보다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뭔가 역할을 해보자고 다짐했다”

 

-. 휴먼케어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어떤 업체인가?

“처음에는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관련된 ‘점자 제품’이라든지 시각장애인이 리모컨을 사용하는 음성리더기를 개발, 제작했다. 관공서 출입구나 횡단보도 등에 설치되어 있다. 모델은 여러 번 바뀌었는데 유도기나 횡단보도 신호등에 가서 보면 음향 신호기가 있다. 요것을 먼저 시작을 했다. 편의를 케어하기 위해 창업을 했다가 차츰 지체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 및 일반 장애인까지 확대했다.

 

장애인편의증진법이 1997년도에 제정이 됐다. 제정될 당시에는 일본이나 호주, 유럽, 미국 사례를 가지고 만들었다. 그때 당시에 존재하는 편의시설을 근거로 항목들이 정해졌다. 지금까지도 변한 것이 거의 없다. 우리나라가 4차 산업이 활성화 되어 있고 IOT, AI 기술 등이 확대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장애인들도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4차 산업의 혜택을 받아야한다. 그걸 받지 못하게 되면 어느 순간 뒤처지게 되고 4차 산업 시대에 살아가기가 힘들 것이다. 4차 산업과 관련돼 있는, 특히 교통과 관련돼 있는 IOT 기술을 개발해서 선보이자는 것이 2011년도부터 구상한 안이다. 학회에서 논문을 쓰고 활동을 하면서 방향성을 읽고 연구를 시작했다.

 

<시각장애인 교차로 보행경로지원서비스>

제가 느꼈던 이동에 대한 불편이 전체적으로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집에서 나올 때 처음 횡단보도를 접하게 된다. 음향 신호기가 있는데 너무 단조롭고 불합리한 부분이 많다. 그런 통신제품들이 2000년에 나왔다. 경찰청 규격서로 출시됐다. 당시에는 획기적인 제품이었다. 설명을 드리자면 리모컨을 누르면 미리 녹음된 멘트가 방송되는 것이다. 사실 좋은 아이디어이긴 하다. 그러나 막상 시각장애인은 안내 멘트를 듣고 보행하기가 무척 어렵다. 시각장애인들은 음향시설이 어디 있는지를 사실 모른다. 내가 어느 정도 길을 가다가 계속 눌러야 된다는 전제가 된다. 리모컨을 눌러 반응하면 소리를 듣고 건너게 된다.

 

횡단보도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시각장애인이 횡단보도 전에 리모컨 버튼을 누르려고 하면 굉장히 무리가 있다. 횡단보도가 어디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리모컨에 버튼이 두 개가 있다. 1번 버튼을 누르면 15~20m에서 유도음을 내주고 2번 버튼을 누르면 현재 음향신호기에 빨간불인지, 파란 불인지, 건너야 되는지 등 신호 체계를 안내해 준다. 문제는 사거리에 음향신호기가 8대 있다. 리모컨을 누르면 근처에 있는 음향신호기가 다 작동을 한다. 혼선이 온다. 잘 못 건너는 수가 자주 발생한다. 동시에 울리는 바람에 주변 상가에서 민원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용자도 접근할 때 두 군데서 울리니깐 어느 게 진짜인지 헷갈릴 수도 있다. 그런 어려움을 현재 시스템에서는 갖고 있다.

 

비장애인들은 스마트폰을 지니고 그냥 걸으면 된다. 시각장애인들은 지팡이를 손에 쥐고 있고 스마트폰, 가방, 리모컨 등을 갖고 보행을 한다. 너무 번거롭다. 집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횡단보도인데 시각장애인 입장에서 만약에 스마트폰으로 음향신호기를 이용하면 일단 리모컨은 없어진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75%가 넘는다. 우리 회사는 시각장애인이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어떤 식으로 하려고 하냐면 스마트폰에 두 개 방향의 음향이 뜨게 한다. 8개가 동시에 뜨는 것이 아니라 나를 중심으로 두 개만 뜨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장방향과 은행방향 안내 음향이 뜨면 하나를 골라 눌러 음향 신호 한 대만 작동시킬 수 있다.

이게 1차 서비스다.

 

두 번째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이 처음 목적지를 갈 때 여러 번 선택해서 마지막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종료 버튼을 누르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임시 저장이 된다. 자주 이용하는 코스는 즐겨찾기 쪽으로 저장을 해서 그 다음부터는 목적지만 누르고도 음향 신호기에 접근하게 되며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응답하도록 작동한다. GPS와 음향신호기 마다 아이디가 다 다른데 이런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이런 서비스가 첫 번째 사업이다.

 

<교통약자 버스 승·하차 지원시스템>

두 번째 사업은 대체적으로 장애인들이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타게 된다. 버스를 먼저 말씀을 드리면 우선 모든 장애인에게 해당되는 것인데 시각장애인들은 뭐가 제일 불편하냐면 도착한 버스가 내가 타도되는 것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BIS서비스가 있지만 사실 실시간 서비스가 안 되고 있다. 예측이다. 지금 딱 도착해 문이 열렸는데 내가 탈 버스인지를 알고 싶은 것이다. 시각장애인들은 소리로 밖에는 감지를 못 하기 때문에 버스 도착을 소리로 인지할 수 있다고 쳐도 내가 타도되는 버스인지는 모른다.

 

그리고 운전기사는 내가 도착할 정거장에 장애인이 있는지를 모른다. 저상버스가 도입됐지만 휠체어 탄 장애인을 한 번도 못 봤다는 사람들도 많다. 운전기사가 서비스를 할 사전 준비도 안 될 수밖에 없다. 시각장애인들이 탑승 대기 중인 줄도 모른다. 운전기사 입장에서는 탑승 서비스를 해드리고 싶은데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IOT기술을 이용하고 과기부에서 주파수까지 할당을 했다. 우리 회사가 무상으로 6개 받았다. 과기부는 정말 칭찬받아야 할 일이다. 그래서 그 주파수를 활용해 장애인이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스마트폰 앱이나 번호입력기로 내가 탈 버스의 노선 번호와 장애 이력만 입력하면 탑승 전 과정은 끝난다. 나머진 시스템이 알아서 위치 기반 신호를 다 전해준다. 그럼 버스는 운행하다가 장애인이 호출한 정거장을 기준으로 전 정거장을 출발할 때 운전기사 앞 단말기에 정보가 뜬다. 무조건 정보가 뜨면 다음 정거장인 것이다. 운전기사는 다음 정거장에 시각장애인이 탑승대기 하고 있구나, 지체장애인이 탑승 대기하고 있구나, 노인이 탑승 대기 중이구나 등을 알게 된다.

 

버스 이용자는 두 가지만 선택해 입력하면 된다.

 

그 다음 탑승 정거장에 있는 승객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이나 번호입력기에서 운행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선별된 기술이다. 지금 BIS는 모든 버스에 대해 안내를 하지만 이 기술은 장애인이 호출한 버스에 대해서만 반응을 한다. 그렇게 해서 버스가 도착을 하게 되면 시각장애인이 호출했을 때에는 기계가 스스로 탑승구까지 유도할 수 있는 안내 음성이 나온다. 몇 번 버스가 도착했고 어느 쪽으로 탑승하라고 유도를 해준다. 지체장애인인 경우 확인하고 탑승하면 된다. 실시간 안내가 가능하기 때문에 준비를 하고 탑승하면 타 승객의 불편도 줄일 수 있다. 하차도 미리 예약이 가능하다.

 

<시각장애인 보행 경로 안내시스템>

또 하나는 내비게이션이다. 지하철 역사는 크다. 물론 관공서나 병원에서도 쓸 수 있다. 역에서는 외부 출입구에서 승강장까지 가는 과정에서 시각장애인들의 어려움이 크다. 또 휠체어를 이용한 장애인은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지 못 한다. 엘리베이터나 경사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경로가 길어진다. 그래서 유형별로 자기가 원하는 경로로 길을 안내하는 길안내 내비게이션을 개발했다. 장애인에 따라 갈 수 있는 경로를 안내해 준다. 이 기술은 역사에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건물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은 지금 과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9억 2천만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역에서 실증 사업을 한다. 요거는 ‘비콘’이라는 위치 추적 기술하고 지구자기장을 활동한 최첨단 기술이 접목됐다. 세계적으로도 최첨단이다. 이 기술은 고려대학교에서 개발을 해서 적용하게 되어 시너지 효과가 커졌다. 한국정보통신진흥원은 국책과제 중 중요한 사업을 선별해 지원을 해 주는 기관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철도공단, 한국철도기술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역 전체 4개 역사 대상으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장애인 입장에서는 횡단보도도 건널 수 있고 버스도 탈 수 있고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 보행과 이동이 다 된다. 2011년도부터 구상을 해서 지금까지 계속 연구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상용화 과정이 끝나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 보급에 나설 것이다. 지금은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노약자 대상으로 시작하게 됐는데 과기부에서는 외국인 대상 서비스도 요청하고 있다. 외국인들도 교통약자이기 때문이다. 5개 국어까지 서비스하는 사업은 다음 과제로 넘겼다”

 

-. 안산시에 바라는 점은?

“모든 기업은 하다못해 치킨 집도 지원을 받고 싶어 한다. 누군 주고 누군 안 주면 서운해 한다. 모두 다 해주었으면 좋겠으나 거기서도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첫 번째는 안산 지역뿐만이 아니라 국가와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그리고 기술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주는 지방 정부의 역할을 기대한다.

안산시에 요청하는 것은 이런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있는데 전국에서 첫 번째로 시범사업을 전략적으로 시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도 홍보하는 한편 장애인부터 어르신까지 많은 부분을 아우르는 첨단 서비스다. 기업은 뭔가 시범을 보일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작년에 일본에서도 우리 회사를 다녀갔다. 올림픽 앞두고 우리나라 장애인 이동권이 잘 되어 있다고 소문이 나서 안산에 와서 버스 승하차 안내 기술을 알아보고 갔다. 그분들이 답답해 한 것은 볼 수 없었고 체험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장애인 단체인 중앙회 차원에서 추천해 찾아 온 것인데 막상 못 보여 주니깐 중앙회 관계자 분들도 답답해 하셨다. 기업 지원만이 아니라 기업은 뭔가 설치를 해야 한다. 그게 더 중요한 것이다. 저에게는 매출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설치를 하고 실적이 있고 그걸로 누군가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한 것이다. 지금 개발만 하고 있다. 적은 돈이라도 좋으니깐 설치할 수 있게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가 만들어져서 제공된다면 시장에 빨리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다”

 

지난 2018년 11월 2일 안산에서 ‘교통약자 버스 승·하차 안내 시스템 시연 및 간담회’가 개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한국전파진흥협회 및 안산시 그리고 관련 장애인단체까지 참여해 시연회가 열렸으나 행사 후 이 시스템 장치는 유지되지 못 하고 철거됐다. 현재 마이스 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기반시설을 갖추기 위해서는 엄청난 투자가 필요하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 안산 소재 기업의 선도적 기술력을 총 동원해 안산시 곳곳에 그 기술을 접목한 지역을 선보일 수 있다면 이 또한 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관계 기관의 관심을 기대해 본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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