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상록구 이동 통장협의회 희망키움 장학금 전달식 가져

안산시 상록구 이동 통장협의회(회장 임민순)는 지난달 26일(금) 오전 10시 30분동 행정복지센터지하실 주차장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켜서 지역 학생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임민순 통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이동 통장님들이 저소득층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사업에 관련하여 지난해 무기명 투표로 실시하여 2021년 상반기 5명 하반기 4명 총 9명에게 장학금 수혜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습니다. 장학금 기금마련은 통장님 46명 전원이 통장회의 참석 수당 20,000원 중 5,000원을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어려운 시대를 감내하면서 학업에 열중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적은 금액이긴 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줌으로써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복지과 직원은 “수혜자 9명은 통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팀장님께서 검토한 후 장학금 지급이 확정되었다.”라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정치

더보기
김동규 경기도의원,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4월 30일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의 정담회에서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최대한 내년도 예산에 간병비 지원 사업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김동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의 시행 이후, 경기도 간병비 지원 방안 및 간병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동규 의원, 김미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과 노동훈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시작하며 “간병비 부담이 심각한 저소득계층 노인분들에게 간병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재 세수 부족 등의 문제로 관련 사업 예산을 수립하지 못했다”라면서 “하지만 간병비로 인한 여러 문제가 지금도 많은 분께 고통을 주고 있기에 경기도 차원에서 조금 더 주도적으로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간병비 문제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 논의한 후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경기도 노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