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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쁨’ 봉사단체, 생활 쓰레기 취약지구 청소 시행

 

[참좋은뉴스= 최영길 기자]

 

지난 4월 13일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이동 주변의 봉사단체인 ‘나눔과 기쁨’(리더 임민순)회원 20명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하고, 조별(4인 1조)로 구역을 분담해 주택 단지 내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회원들은 푸드 사무실을 출발하여 제1조는 매화초교 정문과 어린이도서관, 구룡 체육관 정문 앞 주택 주변을, 제2조는 농수산물 시장 정문 앞과 후문 율곡어린이집 주변 그리고 이동게이트볼장 및 이동 도매시장로61주택주변을, 제3조는 개미놀이터 주변 주택 주변의 거리청소를 하였다. 나머지 조는 방역을 병행하였다. 회원들은 거리청소를 하면서 깨끗해지는 거리의 모습을 보면서 주택 단지 주민들에게도 일일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지 말자’라는 홍보를 하였다.

 

이날 리더 임민순 씨는 “생명 살림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관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자연환경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매주 청소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한편 안산시 이동 주변의 봉사단체인 ‘나눔과 기쁨’회원 25명은 매주 화요일 이동 주택 단지 주변을 순회하면서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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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경기도의원,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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